이 연구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가와 가족기능의 관계를 규명하여 생활체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이상적인 가족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2004...
이 연구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가와 가족기능의 관계를 규명하여 생활체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이상적인 가족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2004년도 현재 서울시, 경기도, 충남지역에서 생활체육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인과 참가하지 않은 장애인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편의표본추출법(Convenient sampling)을 이용하여 350부의 표본을 추출하였다. 이에 최종적으로 자료분석에 사용된 것은 315부이다. 조사도구는 자기평가기입법(self-administration)에 기초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가족기능에 관한 문항은 Olson, Portner, Lavee (1985)가 개발하고 한상분(1992)이 번안한 가족체계유형 설문지 FACE Ⅲ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컴퓨터에서 개별 입력시킨 후 연구의 목적에 따라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하여 이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생활체육 참가 정도에는 차이를 보였다. 즉, 생활체육 참가 빈도에는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결혼여부 등이, 생활체육 참가 기간에는 연령, 소득수준, 결혼여부가 그리고 생활체육 참가 강도에는 연령, 소득수준, 결혼여부 등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가족기능에는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즉, 가족 응집성 변수 중 정서적 유대에는 연령, 결혼여부, 지지에는 연령, 소득수준, 직업유무, 가족경계선에는 직업유무, 시간 및 친구에는 연령, 교육수준, 직업유무, 여가활동 흥미에는 소득수준 등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적응성 변수 중 통제에는 직업유무, 훈육에는 직업유무, 역할에는 연령, 교육수준, 직업유무, 규칙에는 결혼여부 등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 참가와 비참가에 따른 가족기능에는 차이가 보였다. 즉, 가족 응집성에서는 정서적 유대, 지지, 시간 및 친구, 여가활동 흥미 등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적응성에서는 지도력, 훈육, 규칙 등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