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attribute the writing of The Essential Method of Reciting the Buddha's Name (hereafter EMRBN) to the Korean monk of the Goryeo period, Jinul(普照國師知訥, 1158-1210). However, scholars in Buddhist academia still dispute the authorship of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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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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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152-184(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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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attribute the writing of The Essential Method of Reciting the Buddha's Name (hereafter EMRBN) to the Korean monk of the Goryeo period, Jinul(普照國師知訥, 1158-1210). However, scholars in Buddhist academia still dispute the authorship of th...
Many attribute the writing of The Essential Method of Reciting the Buddha's Name (hereafter EMRBN) to the Korean monk of the Goryeo period, Jinul(普照國師知訥, 1158-1210). However, scholars in Buddhist academia still dispute the authorship of this particular work. Based on existing research, there is lively debate among scholars over whether the EMRBN was written by Jinul himself or considered false pretense.
However, an additional argument exists that does not fall under either categories of dispute: A process led to the establishment of Jinul as the author of the EMRBN. As such, this paper examines the work of Japanese Pure Land Buddhist scholar, Ono Genmyō(小野玄妙, 1883-1939) who was one of the first to argue that the authorship of the EMRBN belonged to Jinul.
Ono lived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imperialism coupled by militarism. As the Japanese Buddhist community provided an ideological groundwork during this time of war, the emergence of wartime education degenerated this foundation.
It is during this time that Ono argues that the EMRBN's authorship to Jinul occurred from the time of Buddhism during the Joseon dynasty, which is a descent of a sect of Chinese Pure Land teachings(淨土教) called the Three Sutras of Cimin(慈愍三藏 流). Moreover he argues that Japanese Pure Land teachings, through the Three Sutras of Cimin, 'unify'the Chinese, Joseon, and Japanese Pure Land Teachings. Ono's argument seems fitting especially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history when the Japanese political slogan, Hakkō ichiu(八紘一宇) became popular. This paper argues that Ono in response to the time, attempted a 'mythical interpretation' by searching the origins of Jinul's work, thereby 'unifying' Japanese Buddhism, Chinese Buddhism, and Joseon Buddhism through The Essential Method of Reciting the Buddha's Name.
『염불요문(念佛要門)』은 보조국사지눌(普照國師知訥, 1158-1210)의 저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학계의 관점은 아직 논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기존의 연구성과들을 통해 볼 때 ...
『염불요문(念佛要門)』은 보조국사지눌(普照國師知訥, 1158-1210)의 저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학계의 관점은 아직 논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기존의 연구성과들을 통해 볼 때 『염불요문』이 보조의 저술이라는 의견과 보조술로 가탁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논의의 과정에서 외면되어 왔던 문제가 있다. 그것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염불요문』이 보조의 저술로 정착되었는가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염불요문』이 보조의 저술이라고 최초로 주장하였던 일본 정토종의 학승 오노겐묘(小野玄妙, 1883-1939)의 의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오노가 살아가던 당시는 일본제국주의가 군국주의를 본격화하고 또 대동아공영권 구축에 열을 올리는 시점이었다. 이에 따라 일본 불교계는 이와 같은 국가의 전시체제에 사상적 기반을 제공하면서 전시교학(戰時敎學)으로 전락해 가는 때였다.
이러한 시점에 오노는 『염불요문』이 보조의 저술이라고 되어 있는 점에 주목해 조선불교를 중국 정토교의 한 계통인 자민삼장류(慈愍三藏流)로 규정하려고 한다. 나아가 일본의 정토종도 자민삼장류로서 결국 중국과 조선과 일본의 정토교사상이 자민삼장류로 '일원화'된다고 주장하였다. 오노의 이러한 논증이 당시 일본사회에 퍼져가던 '핫코이치우(八紘一宇)'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오노는 이와 같은 시대조류에 상응해 『염불요문』을 통해 조선불교를 중국불교ㆍ일본불교와 '일원화' 시키기 위해 보조에게서 그 기원을 구하는 이른바 '신화적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영두, "「염불요문」고찰" 佛敎大學 1990
2 広瀬卓爾, "「近代における日本佛教海外布教研究」の課題" 佛教大学総合研究所 (8) : 2001
3 "念佛因由經"
4 권동우, "초기 원불교의 신화적 변용에 대한 연구 -한국 신종교 연구의 방법적 시론-" 한국신종교학회 (25) : 141-165, 2011
5 권동우, "원불교와 불교의 관계 재고" 원불교사상연구원 (50) : 1-28, 2011
6 이덕진, "보조지눌의 정토관에 대한 一考察" 보조사상연구원 19 : 3-126, 2003
7 이종익, "보조저술의 서지학적 해제" 보조사상연구원 3 : 1989
8 김호성, "보조의 정토수용에 대한 재고찰, In 한국철학종교사상사" 여산류병덕박사화갑기념눈문집간행위원회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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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고익진, "보조선맥의 정토사상 수용-새로 나온 염불인요법문을 중심으로-"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23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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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권기종, "고려시대 선사의 정토관, In 태고보우국사논총" 대륜불교문화연구원 1997
13 源弘之, "高麗時代における浄土教の研究-知訥の『念仏要門』について-" 龍谷大学仏教文化研究所 9 : 1970
14 이종익, "韓國佛敎の硏究" 國書刊行會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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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機前順一, "近代日本の宗敎言說とその系譜" 岩波書店 2003
17 권기종, "知訥思想의 再照明 -지눌을 다시 만나다-" 보조사상연구원 31 : 10-25, 2009
18 菊池結, "渡辺海旭の社会運動と現代, In 宗教研究" 日本宗敎學會 2009
19 "日本書紀"
20 末木文美士, "日本宗敎史" 岩波新書 2006
21 "小野玄妙著作集 別冊, 小野玄妙博士小傳" 小野玄妙著作集刊行委員會 1977
22 小野玄妙, "佛敎之美術及歷史" 佛書硏究會 1916
『불모대공작명왕경(佛母大孔雀明王經)』에 나타난 주력수행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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