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사의 목적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성장발달 과정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이들의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발달특성이나 생활변화와 더불어 관련정책과 사업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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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n
334
학술저널
1-563(5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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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의 목적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성장발달 과정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이들의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발달특성이나 생활변화와 더불어 관련정책과 사업의 효과에 대한 자료를 종단적으로 수집?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2년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일상적인 생활과 발달과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011년 조사결과와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2011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의 데이터와 비교를 통해 일반 아동?청소년과의 차이를 파악하고,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조사대상 중 저소득층과의 비교분석도 병행하였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패널 대상 1차-2차 본조사 종단분석과 한국아동?청소년패널 및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중 저소득층과의 주요 횡단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약계층아동?청소년의 지난 1학기 동안 폭력경험은 10.2%로 나타났으며, 폭력경험횟수는 5.57회로 나타났다. 비행경험과는 비슷한 비율 이었지만 폭력경험횟수에서는 비행경험횟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업성취도는 전년도에 비해 사회를 제외한 모든 과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상위인지력과 문제해결능력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하였다. 넷째,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아카데미 아동?청소년의 경우 주중에 학원이나 과외에 다니지 않는 비율이 각각 77%, 85.9%인 반면, 아동양육시설 아동은 50%, 아동·청소년패널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은 25.7%, 일반가정 아동·청소년은 9.4%로 나타났다. 다섯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자아탄력성 평균점수는 2.96점으로 전년도 대비 상승하였으며 아동?청소년패널의 일반가정 아동·청소년보다 낮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보다는 높았다. 여섯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시설활동 만족도는 전년 평균대비 상승하였고 지도자에 대한 만족도 역시 다소 높아졌다. 그러나 시설서비스에 따른 긍정적 생활변화점수는 작년대비 다소 하락하였다. 일곱째, 과목별 학업성취에 대한 주관적 평가정도를 비교한 결과, 아동?청소년패널의 일반가정 아동?청소년이 나머지 4개 집단의 아동?청소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학업성취를 보였다. 일곱째, 시설이용에 대한 심층면접 결과 친구 영역에서는 “친구(형?동생 포함)와 어울리기 좋은 곳”, 공부 영역에서는 “혼자서 공부하는 부담을 줄여주는 곳”, 일상생활(도움) 영역에서는 “도움을 제공하는 곳, 자유를 보장하는 곳”, 선생님 영역에서는 “전문 선생님의 자상한 지도가 제공되는 곳”을 기준으로 시설을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조사분석결과와 국내외 관련 정책분석결과를 근거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정책 방향과 이용시설별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
후기청소년 세대 생활ㆍ의식 실태조사 및 정책과제 연구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