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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탈중심적 시공간 구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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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31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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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일상은 주로 부정적인 것으로 이해되어 학문의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리고 일상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주로 초기에는 일상이 표피적이고 진부하다는 점, 자본주의의 억압과 착취가 자행되는 장이라는 점,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소외되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하지만 마페졸리의 논의 속에서 일상에 대한 긍정적 논의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일상이 가지는 탈중심성, 구심력이 작동하는 중심에서 벗어나 있는 일상의 구조를 미로 시간과 프랙탈 공간으로 묘사해보고, 그러한 탈중심성에서 비롯되는 창조적 역능을 발견해 보고자 한다. 일상에서 흘러가는 시간은 이전의 진보적 역사관이나 선적 역사관과 달리 끊임없이 반복되고 변주된다. 보르헤스의 특유의 시간관을 인용하여 동질적이고 선형적이고 인과적인 시간이 아니라 다양한 계열이 잠재적으로 공존하고 있는 일상의 시간구조를 생각해 본다. 이는 등질화되고 양화된 근대의 시간관, 달력과 시계로 대변되는 근대성에 대한 일종의 비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일상의 공간 역시 계획과 감시의 시스템 속에서 작동하는 기능적인 자본주의와 제국의 공간이 아니라 ‘관계를 만드는 장소’, 뿌리를 깊이 내린 장소감의 대상으로서의 공간이다. 즉 사회성, 공동체성의 기본 조건으로서의 공간이다. 그리고 일상의 공간은 유클리드 공간처럼 추상적이고 일률적인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변주하면서 스스로 생성되는 프랙탈 공간으로, 주름접기와 펴기를 반복하면서 자기 복제를 수행하고 연속된 변주를 통한 비정형적 자기 조직화의 과정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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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은 주로 부정적인 것으로 이해되어 학문의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리고 일상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주로 초기에는 일상이 표피적이고 진부하다는 점, 자본주의의 ...

      일상은 주로 부정적인 것으로 이해되어 학문의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리고 일상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주로 초기에는 일상이 표피적이고 진부하다는 점, 자본주의의 억압과 착취가 자행되는 장이라는 점,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소외되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하지만 마페졸리의 논의 속에서 일상에 대한 긍정적 논의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일상이 가지는 탈중심성, 구심력이 작동하는 중심에서 벗어나 있는 일상의 구조를 미로 시간과 프랙탈 공간으로 묘사해보고, 그러한 탈중심성에서 비롯되는 창조적 역능을 발견해 보고자 한다. 일상에서 흘러가는 시간은 이전의 진보적 역사관이나 선적 역사관과 달리 끊임없이 반복되고 변주된다. 보르헤스의 특유의 시간관을 인용하여 동질적이고 선형적이고 인과적인 시간이 아니라 다양한 계열이 잠재적으로 공존하고 있는 일상의 시간구조를 생각해 본다. 이는 등질화되고 양화된 근대의 시간관, 달력과 시계로 대변되는 근대성에 대한 일종의 비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일상의 공간 역시 계획과 감시의 시스템 속에서 작동하는 기능적인 자본주의와 제국의 공간이 아니라 ‘관계를 만드는 장소’, 뿌리를 깊이 내린 장소감의 대상으로서의 공간이다. 즉 사회성, 공동체성의 기본 조건으로서의 공간이다. 그리고 일상의 공간은 유클리드 공간처럼 추상적이고 일률적인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변주하면서 스스로 생성되는 프랙탈 공간으로, 주름접기와 펴기를 반복하면서 자기 복제를 수행하고 연속된 변주를 통한 비정형적 자기 조직화의 과정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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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everyday life often considered as negative in the academic perspectives has been treated not an object of the research. In many cases in which the everyday life is treated, its interests concerned is oriented to the critic of everyday life. Even Henri Lefebvre, one of famous researchers on the everyday life thinks that the every day life is isolated, misery. This paper aims at finding a creative power in the decentrality of the structure of everyday life. We are trying to describe the structure of time and space in the everyday life moved away from centre with the labyrinth image time and the fractal image space.
      By comparison with the time of the linear progress of history, the time of the everyday life has been repeated and making differences ceaselessly. Referring the specific consciousness of the time in Borges, we think about the structure of the daily time which forks. It shows us a critical perspective on the modern time and space which appear under the image of the calendar and the clock. At the same time the space of the everyday life does not work in the functional and panoptical system of power. The space of everyday life with fractal structure is making a condition of the feeling of membership. It is far thus from the space described by Euclidean ge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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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veryday life often considered as negative in the academic perspectives has been treated not an object of the research. In many cases in which the everyday life is treated, its interests concerned is oriented to the critic of everyday life. Even H...

      The everyday life often considered as negative in the academic perspectives has been treated not an object of the research. In many cases in which the everyday life is treated, its interests concerned is oriented to the critic of everyday life. Even Henri Lefebvre, one of famous researchers on the everyday life thinks that the every day life is isolated, misery. This paper aims at finding a creative power in the decentrality of the structure of everyday life. We are trying to describe the structure of time and space in the everyday life moved away from centre with the labyrinth image time and the fractal image space.
      By comparison with the time of the linear progress of history, the time of the everyday life has been repeated and making differences ceaselessly. Referring the specific consciousness of the time in Borges, we think about the structure of the daily time which forks. It shows us a critical perspective on the modern time and space which appear under the image of the calendar and the clock. At the same time the space of the everyday life does not work in the functional and panoptical system of power. The space of everyday life with fractal structure is making a condition of the feeling of membership. It is far thus from the space described by Euclidean ge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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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일상생활 비판론
      • Ⅱ. 미셸 마페졸리(Michel Maffesoli)의 일상의 긍정
      • Ⅲ. 일상의 탈중심적 시공간
      • Ⅳ. ‘갈등적 조화’의 장으로서의 일상
      • 참고문헌
      • Ⅰ. 일상생활 비판론
      • Ⅱ. 미셸 마페졸리(Michel Maffesoli)의 일상의 긍정
      • Ⅲ. 일상의 탈중심적 시공간
      • Ⅳ. ‘갈등적 조화’의 장으로서의 일상
      • 참고문헌
      • English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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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H. Lefebvre, "현대세계의 일상성" 기파랑에크리 2005

      2 J. L. Borges, "픽션들" 민음사 1994

      3 심광현, "프랙탈" 현실문화연구 2005

      4 F. Guattari, "카오스모제" 동문선 2003

      5 A. Negri, "제국" 이학사 2001

      6 J. Rancière,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길 2008

      7 김수환, "전체성과 그 잉여들: 문화기호학과 정치철학을 중심으로. in: 로컬리티의 형상과 재현"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09

      8 E. Relph, "장소와 장소상실" 논형 2005

      9 김무경, "자연회귀의 사회학" 살림 2007

      10 강수택, "일상생활의 패러다임" 민음사 1998

      1 H. Lefebvre, "현대세계의 일상성" 기파랑에크리 2005

      2 J. L. Borges, "픽션들" 민음사 1994

      3 심광현, "프랙탈" 현실문화연구 2005

      4 F. Guattari, "카오스모제" 동문선 2003

      5 A. Negri, "제국" 이학사 2001

      6 J. Rancière,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길 2008

      7 김수환, "전체성과 그 잉여들: 문화기호학과 정치철학을 중심으로. in: 로컬리티의 형상과 재현"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09

      8 E. Relph, "장소와 장소상실" 논형 2005

      9 김무경, "자연회귀의 사회학" 살림 2007

      10 강수택, "일상생활의 패러다임" 민음사 1998

      11 M. Maffesoli, "일상생활의 사회학" 한울아카데미 1994

      12 G. Deleuze, "의미의 논리" 한길사 1999

      13 이창남, "역사의 천사: 벤야민의 역사와 탈역사 개념에 관하여 제69호" 문학과 사회 229-248, 2005

      14 장세룡, "앙리 르페브르와 공간의 생산 - 역사이론적 ‘전유’의 모색 -" 부산경남사학회 (58) : 293-325, 2006

      15 최종욱, "앙리 르페브르" 132-153, 1992

      16 R. Sennett, "신자유주의와 인간성의 파괴" 문예출판사 2002

      17 G. Durand,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문학동네 2007

      18 박병규, "보르헤스: 시간의 미로와 담론의 미로" 16 : 685-699, 2000

      19 김재희, "보르헤스 작품에 나타난 시간의 철학적 의미-동시적 공존과 반복" 철학연구회 74 (74): 43-62, 2006

      20 장세룡, "미셸 드 세르토의 일상과 민중문화" 한국서양사학회 (82) : 205-238, 2004

      21 장세룡, "미셸 드 세르토(Michel de Certeau)의역사서술론: 타자 에 관한 탐구로서 글쓰기" 한국프랑스사학회 (9) : 146-178, 2003

      22 김태환, "미로의 구조, 카프카 소설에서의 자아와 타자" 알음 2008

      23 이진경, "모더니티의 지층들: 현대사회론 강의" 그린비 2007

      24 김석수, "로컬리티와 탈근대 담론. in: 로컬, 로컬리티 다시보기"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08

      25 김서영, "두려운 낯설음에 나타난 요약의 문제점: 프로이트의 요약을 넘어서" 5 (5): 73-96, 2003

      26 김왕배, "도시, 공간, 생활세계, 계급과 국가 권력의 텍스트 해석" 한울 2000

      27 최병두, "근대적 공간의 한계" 삼인 2002

      28 이마무라 히토시, "근대성의 구조" 민음사 1999

      29 A. Negri, "귀환: 네그리가 말하는 네그리" 이학사 2006

      30 Maffesoli, M., "Éloge de la Raison Sensible" Grasset & Fasquelle 1996

      31 Maffesoli, M., "L’ombre de Dionysos" Méridiens 1985

      32 Certeau, M. de, "L’invention du Quotidien, Arts de Faire" Folio essai. Gallimard 1990

      33 Maffesoli, M., "L’instant Éternel" La Table Ronde 2003

      34 Maffesoli, M., "Le Temps des Tribus" La Table Ronde 2000

      35 Maffesoli, M., "La Violence Totalitaire" Méridiens Klincksieck 1994

      36 Maffesoli, M., "La Conquête du Présent" Desclée de Brouwer 1998

      37 Maffesoli, M., "La Connaissance Ordinaire" Klincksieck 1985

      38 Lefebvre, H., "Hegel, Marx, Nietzsche ou le Royaume des Ombres" Casterman 1975

      39 Deleuze, G., "Félix Guattari" Mille plateux. Minuit 1980

      40 Morin, E., "Ethique. in: La Méthode 6" Seuil 2004

      41 Maffesoli, M., "Essais sur la Violence Vanale et Fondatrice" Méridiens 1984

      42 Maffesoli, M., "Du Nomadisme" Le livre de poche 1997

      43 Deleuze, G., "Cinéma 2: L’image-temps" Minuit 1985

      44 Maffesoli, M., "Au Creux des Apparences" Plon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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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등재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2013-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1-07-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1999-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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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63 1.63 1.7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88 1.94 2.506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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