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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시대 한국 이산가족의 정체성과 새로운 가능성 = Korean Dispersed Families in the Global Era: their indentity and the new Pos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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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서 월남/월북은 적대적이거나 공존하기 어려운 코드로 자리 잡혀 있었다. 즉 월남가족에게는 ‘반공전사’, 월북가족에게는 ‘빨갱이’ 가족이라는 낙인이 사회 깊숙이 내면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21세기 진행되고 있는 탈냉전의 훈풍 속에서 한반도의 월남과 월북에게 드리워져 있던 반공전사와 빨갱이의 정체성의 내부적으로나마 조금씩 해체되어 가고 있다. 이 글에서는 담론 분석을 토대로 하여 우선 냉전 시대 월남가족 정체성과 월북가족 정체성이 어떻게 담론되었으며 냉전시대에 월남가족이나 월북가족의 존재 방식을 살펴보고, 탈냉전시대 남북 이산가족 상봉 과정에서 보이는 이산가족에게 내면화되어 있던 냉전적 낙인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남북에 걸쳐 이산가족의 새로운 공동체, 이산 다문화가족의 형성 가능성을 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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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서 월남/월북은 적대적이거나 공존하기 어려운 코드로 자리 잡혀 있었다. 즉 월남가족에게는 ‘반공전사’, 월북가족에게는 ‘빨갱이’ 가족이라는 낙인이 사회 깊숙...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서 월남/월북은 적대적이거나 공존하기 어려운 코드로 자리 잡혀 있었다. 즉 월남가족에게는 ‘반공전사’, 월북가족에게는 ‘빨갱이’ 가족이라는 낙인이 사회 깊숙이 내면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21세기 진행되고 있는 탈냉전의 훈풍 속에서 한반도의 월남과 월북에게 드리워져 있던 반공전사와 빨갱이의 정체성의 내부적으로나마 조금씩 해체되어 가고 있다. 이 글에서는 담론 분석을 토대로 하여 우선 냉전 시대 월남가족 정체성과 월북가족 정체성이 어떻게 담론되었으며 냉전시대에 월남가족이나 월북가족의 존재 방식을 살펴보고, 탈냉전시대 남북 이산가족 상봉 과정에서 보이는 이산가족에게 내면화되어 있던 냉전적 낙인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남북에 걸쳐 이산가족의 새로운 공동체, 이산 다문화가족의 형성 가능성을 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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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For a long time, the words, Wolnam/Wolbuk, have been recognized as mutually antagonistic or incompatible with each other in Korean society. While Wolnam family was strongly branded as an anticommunists, Wolbuk family was deeply stigmatized as Reds. But in the warm breezes of post-Cold War, these stigmas are being gradually and internally dissolved out. First of all, this paper examines the identities and survival ways of Wolnam and Wolbuk families in the Cold War area by discoursive analysis of text concerning dispersed families. And it tries to find how their identities and stigmas have been undergoing a change since the 16 occasions of exchange visits of the dispersed families in the post-Cold War. Lastly, it looks into whether there is a possibility for a new type to alternative family to arise across dispersed families of North and South Ko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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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a long time, the words, Wolnam/Wolbuk, have been recognized as mutually antagonistic or incompatible with each other in Korean society. While Wolnam family was strongly branded as an anticommunists, Wolbuk family was deeply stigmatized as Reds. Bu...

    For a long time, the words, Wolnam/Wolbuk, have been recognized as mutually antagonistic or incompatible with each other in Korean society. While Wolnam family was strongly branded as an anticommunists, Wolbuk family was deeply stigmatized as Reds. But in the warm breezes of post-Cold War, these stigmas are being gradually and internally dissolved out. First of all, this paper examines the identities and survival ways of Wolnam and Wolbuk families in the Cold War area by discoursive analysis of text concerning dispersed families. And it tries to find how their identities and stigmas have been undergoing a change since the 16 occasions of exchange visits of the dispersed families in the post-Cold War. Lastly, it looks into whether there is a possibility for a new type to alternative family to arise across dispersed families of North and South Ko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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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남식, "해외교포 북한방문 실태" 국제문제조사연구소 1982

    2 김영미, "해방 이후 주민등록제도의 변천과 그 성격 ―한국 주민등록증의 역사적 연원―" 한국사연구회 (136) : 287-323, 2007

    3 강준만, "한국현대사산책 6·25전쟁에서 4·19전야까지 1950년대편1" 인물과 사상사 2004

    4 김귀옥, "한국전쟁과 강화도 고통의 기록 2007한국전쟁 피해자 조사" 강화지역조사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2007

    5 김동환, "한국전쟁,국어교육,국어교과서 전쟁의 기억 냉전의 구술" 선인 2008

    6 김병곤, "한국전쟁 기간 중 한국노무단(KSC)에 대하여" (23) : 225-257, 1991

    7 황정미, "한국사회의 다민족·다문화 지향성에 대한 조사연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07

    8 박명림, "한국 1950 전쟁과 평화" 나남출판 2002

    9 영락교회창립 25주년기념사업위원회 엮음, "한경직목사설교전집1" 영락교회창립 25주년기념사업위원회 엮음 1971

    10 국토통일원, "통일문제에 관한 이산가족의 의견조사" 국토통일원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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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김동환, "한국전쟁,국어교육,국어교과서 전쟁의 기억 냉전의 구술" 선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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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영락교회창립 25주년기념사업위원회 엮음, "한경직목사설교전집1" 영락교회창립 25주년기념사업위원회 엮음 1971

    10 국토통일원, "통일문제에 관한 이산가족의 의견조사" 국토통일원 1972

    11 김주현, "카인의 후예의 개작과 반공이데올로기 문제" (10) : 1997

    12 김귀옥, "청호동 어머니의 식은 밥 한그릇" 1998

    13 서중석, "조봉암과 1950년대(하)" 역사비평사 1999

    14 강인철, "전쟁과 종교" 한신대학교출판부 2003

    15 김귀옥, "이산가족의 섬: 지역사회의 월남/월북가족의 사회적 관계와 트라우마"

    16 김귀옥, "이산가족의 범주화와 공동체 형성 방안" 역사문제연구소 12 (12): 313-35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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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김귀옥, "월남인의 생활경험과 정체성"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22 김귀옥, "우리시대 희망찾기 희망제작소 프로젝트 하나된 평화의나라"

    23 영락교회 창립50주년기념사업 역사분과위원회 엮음, "영락교회50년사" 영락교회 창립50주년기념사업 역사분과위원회 엮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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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정근식, "고통의 역사 원폭의 기억과 증언" 선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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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Cumings,Bruce, "Korea’s Place in the Sun A Modern History" W.W.Norton & Company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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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10-07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사회사학회논문집(1-50) -> 사회와역사(구 한국사회사학회논문집)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1998-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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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09 1.09 1.1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6 1.11 1.71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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