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문화재편은 문화변동의 차원에서 한국전쟁이 야기한 사회문화적 변화의 급격함과 문화접변의 차원에서 미국문화의 영향 그리고 국가의 근대화 기획에 의해 추동되었다. 특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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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범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08
Korean
문화 ; 문화접변 ; 문화변동 ; 검열 ; 담론 ; 폐쇄적 개방 ; 풍선효과 ; culture ; culture assimilation ; culture change ; censorship ; discourse ; open of closing ; balloon effect
8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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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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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문화재편은 문화변동의 차원에서 한국전쟁이 야기한 사회문화적 변화의 급격함과 문화접변의 차원에서 미국문화의 영향 그리고 국가의 근대화 기획에 의해 추동되었다. 특히 한국전쟁을 통해 내부 평정작업을 완수한 국가권력은 시민사회에 대한 막강한 자율성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문화 통제력을 확보하고 문화를 통한 지배체제의 안정적 재생산을 도모한다. 그 문화 통제의 중심에 검열이 존재한다.
1950년대는 문교부를 중심으로 일원화된 검열체계가 존재했으며, 그것은 통제와 아울러 문화 육성이라는 모순적인 작동을 보여준다. 유한한 자원을 국가가 선별적으로 배분하는 것을 통해 그리고 이 과정에서 문화주체들의 권력 투쟁을 야기하면서 문화 통제력이 극대화된다. 따라서 문화영역은 정치영역과 달리 무리한 검열을 동원하지 않아도 일정 정도 통제가 가능한 대상이었다. 1950년대 검열이 겨냥했던 일차적인 목표는 사장 통제였다. 반공주의와 반일주의를 기제로 엄격하게 시행된 검열로 인해 1950년대 공론 장에서 반공 이외의 담론의 철저한 봉쇄와 자유, 민주, 교양과 같은 근대적 담론의 과잉을 동시에 초래했다. 근대담론의 총량적 증대는 일반대중들의 근대적 욕망과 교차되면서 사회 전반에 새로운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리고 ‘폐쇄적 개방’의 담론 지형이 야기한 풍선효과 는 탈정치적인 대중물의 번성으로 나타난다. 검열은 공식문화와 대중문화를 극단적으로 분할하여 양립시키는 역할을 했다. 요컨대 검열은 1950년대 한국문화를 새롭게 재편시킨 핵심적인 기제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Culture reorganization in 1950s was driven by two aspects. One, in the aspect of culture change, was sudden sociocultural changes caused by Korean War, the other, in the aspect of culture assimilation, included the effects of American culture and nati...
Culture reorganization in 1950s was driven by two aspects. One, in the aspect of culture change, was sudden sociocultural changes caused by Korean War, the other, in the aspect of culture assimilation, included the effects of American culture and national modernization plans. Especially in the process of controling over civil society, national power which completed pacification through Korean War restricted the culture and tried to establish stable control system through it. In the center of culture control did censorship exist.
We had unified censorship system in 1950s whose center was the Ministry of Culture and Education. The censorship system played a contradictory role of controlling and developing the culture at a time. The nation distributed limited resources selectively, which had culture control maximized, causing a struggle for power. Thus, the area of the culture could be controled in some degrees without censorship by force contrary to that of politics. In 1950s, the primary object of censorship was to restrict ideologies. Strictly conducted censorship on the basis of anti-Communism and anti-Japanese banned any discourses except anti-Communism in a place for public opinion and overflew modem discourses such as liberty, democracy, and cultivation. Meeting people's modem desires, increasing modem discourses made new cultural atmosphere in the whole society. Balloon effect caused by 'closed opening' in discourses gave birth to prosperity of the post-political popular stories. In short, censorship played the role to divide and stand together official culture and popular culture. It was censorship that made the koran culture newly reorganized in 1950s.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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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중적 극예술에서의 신파성의 재생산성과 해체
전후, 실존, 시민 표상-청년 모더니스트 박인환을 중심으로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8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2-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6-01-0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ies in Korean Literature | ![]() |
| 2016-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2-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8-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6-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6 | 0.6 | 0.78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79 | 0.84 | 1.467 | 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