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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연세 신과대학의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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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해방이 되던 해 9월 하순경에 나는 그리운 서울을 찾아왔다. 한국 감리교회의 초대 총리사였던 양주삼 박사의 추천으로 중아청에서 미군 장교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하루는 거리에서 우연히 문과대학 동기동창인 조의설 박사를 만났다.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후 꼭 만나려고 하던 차에 바로 되었다고 하였다. 모교인 연희전문학교를 재건하기 위하여 몇몇 분이 상의중이니 통지가 가는대로 꼭 참여하라는 부탁을 하면서 뇌봉전별로 길거리에서 헤어졌다. 그 후 나는 모교 재건하는 일에 견마지역을 하여왔다. 지금 연세 캠퍼스에 언더우드 동상과 에비슨 박사의 동상이 연세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 주는 듯이 서 있지만 기간으로 따져보아 생존하신 분으로 김명선 박사가 아직도 캠퍼스에 내왕을 하고 그리고 중단없이 계속하여 캠퍼스에 가장 오랫동안 몸담고 활동하는 분이 조의설박사이다. 그런 의미로 보아 그는 연세의 산 역사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내가 신과대학과 인연을 맺는데 중매역활을 한이가 조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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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이 되던 해 9월 하순경에 나는 그리운 서울을 찾아왔다. 한국 감리교회의 초대 총리사였던 양주삼 박사의 추천으로 중아청에서 미군 장교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하루는 거리에서 우연히...

    해방이 되던 해 9월 하순경에 나는 그리운 서울을 찾아왔다. 한국 감리교회의 초대 총리사였던 양주삼 박사의 추천으로 중아청에서 미군 장교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하루는 거리에서 우연히 문과대학 동기동창인 조의설 박사를 만났다.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후 꼭 만나려고 하던 차에 바로 되었다고 하였다. 모교인 연희전문학교를 재건하기 위하여 몇몇 분이 상의중이니 통지가 가는대로 꼭 참여하라는 부탁을 하면서 뇌봉전별로 길거리에서 헤어졌다. 그 후 나는 모교 재건하는 일에 견마지역을 하여왔다. 지금 연세 캠퍼스에 언더우드 동상과 에비슨 박사의 동상이 연세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 주는 듯이 서 있지만 기간으로 따져보아 생존하신 분으로 김명선 박사가 아직도 캠퍼스에 내왕을 하고 그리고 중단없이 계속하여 캠퍼스에 가장 오랫동안 몸담고 활동하는 분이 조의설박사이다. 그런 의미로 보아 그는 연세의 산 역사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내가 신과대학과 인연을 맺는데 중매역활을 한이가 조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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