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조직연구에서 다루어온 복잡성(complexity) 개념은 조직의 분화 정도(degree of differentiation)로 조직이 하위단위로 세분화되는 정도로 규정되어 왔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신과학(new sci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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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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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19-38(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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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조직연구에서 다루어온 복잡성(complexity) 개념은 조직의 분화 정도(degree of differentiation)로 조직이 하위단위로 세분화되는 정도로 규정되어 왔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신과학(new science) 운동은 그 동안 간과되어온 혼돈(chaos)과 복잡성 (complexity)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복잡 적응 체제 (complex adaptive systems: CAS)이론, 동역학체제 이론(dynamic systems theory), 복잡 비선형체제의 연구(the study of complex nonlinear system), 복잡성이론(complexity theory)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카오스이론이 가장 단순한 체제도 복잡한 체제 행태를 보일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둔 복잡 비적응 결정 체제(complex nonadaptive deterministic system)를 다루는 이론이라면, 복잡성이론은 아무리 복잡한 행태를 보이는 체제라도 단순한 규칙에 의해 지배된다는 점에 초점을둔 복잡적응 확률론적 체제(complex adaptive stochastic system)라는 점에서 구분될 수도 있으나, 두 이론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해 왔고, 이제는 카오스 이론이 복잡성과학이라는 큰 틀속에 포함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 글에서는 chaoplexity (chaos와 complexity의 합성어)라는 개념으로 두 이론을 통합하여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이 논문은 최근 학제간 연구를 강조하는 복잡성 이론의 관점에서 조직 문제를 조망해 보려는 시론적 글이다. 즉 두 이론의 조직이론에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시론적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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