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칭대명사 `자네`는 종래 몸소, 스스로를 뜻하는 부사 `자내`에서 기원한 것으로 논의되었다. 그러나 중세어에서 `자내`는 `저<자내<ㅈ·갸`의 위계를 이루며 재귀대명사로도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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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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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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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197-217(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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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인칭대명사 `자네`는 종래 몸소, 스스로를 뜻하는 부사 `자내`에서 기원한 것으로 논의되었다. 그러나 중세어에서 `자내`는 `저<자내<ㅈ·갸`의 위계를 이루며 재귀대명사로도 분명히 ...
이인칭대명사 `자네`는 종래 몸소, 스스로를 뜻하는 부사 `자내`에서 기원한 것으로 논의되었다. 그러나 중세어에서 `자내`는 `저<자내<ㅈ·갸`의 위계를 이루며 재귀대명사로도 분명히 존재하였다. 본고에서는 이같은 재귀대명사 `자내`가 이인칭대명사 `자내`로 전용되고, 이것이 오늘날 `자네`에 이어졌음을 밝혔다. 이는 중세 자료(판본 자료 및 언간 자료)에 등장하는 `자내`의 분포와 대우 성격을 재검토한 결과이지만, 재귀대명사가 이인칭대명사로 전용되는 현상이 시기를 달리하며 반복된 사실에 힘입은 것이기도 하였다.
활용형의 재분석에 의한 용언 어간 재구조화 - 후음 말음 어간으로의 변화에 한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