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실예측모형의 예측성과를 평가함으로써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부실예측모형을 개방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부실예측모형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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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Korean
327.000
학술저널
83-110(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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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실예측모형의 예측성과를 평가함으로써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부실예측모형을 개방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부실예측모형의 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는 가장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법을 시도하였다. 즉, 1991년부터 1997년까지 7년의 기간동안 상장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44개의 재무회계 변수뿐 아니라 9개의 비재무회계변수를 망라하여 이들 중에서 부실예측에 가장 유의적인 별수를 선정하였는데 8개의 재무회계변수와 주가초과수익률과 총위험의 2개의 비재무회계변수가 추출되었다. 부실예측모형으로는 부실예측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Z 점수모형과 ZETA모형, 그리고 로짓모형을 모두 사용하여 각 모형의 부실예측 성과를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Z점수모형이 각각 86.2%와 84.6%의 부실기업 및 우량기업에 대한 판별력을 보여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ZETA 모형을 보다 일반화하여 부실비용도 고려하였는데 이 경우 부실기업에 대한 판별력은 약 91%까지 증가하였으나 우량기업을 부실기업으로 잘못 판정하는 Type 2 오류확률도 약 57%에 달했다. 또한 표본의 자료에 대한 부실예측 정확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매년 말 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각 모형에 의한 부실예측과 실제의 부실발생을 비교 검토한 결과에서도 Z 점수모형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