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편집성향 집단과 피해망상 환자 집단의 애착유형과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 가족 의사소통 유형을 알아보았다. 연구 1에서는 대학생 560명에게 편집 척도, 애착유형 척도, 성인애착척...
대학생 편집성향 집단과 피해망상 환자 집단의 애착유형과 가족 응집성 및 적응성, 가족 의사소통 유형을 알아보았다. 연구 1에서는 대학생 560명에게 편집 척도, 애착유형 척도, 성인애착척도, 가족체계 유형질문지, 부모-자녀 의사소통질문지, 자기개념 질문지를 실시한 후 편집 척도 점수를 기준으로 편집성향 집단과 비편집 집단을 선발하여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 편집성향 집단은 비편집 집단에 비해 두려움과 몰입 유형의 성인기 애착 유형을 많이 나타냈고, 안정 애착 유형은 적었다. 애착 관계의 질 측면에서도 비편집 집단보다 애착-의존 및 애착-친밀 수준은 낮고, 애착-불안 수준은 높았다. 가족 응집성과 가족 적응성, 부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 수준에서도 비편집 집단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고, 부모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수준은 더 높았다. 연구 2에서는 피해망상 환자집단 20명, 정신과 통제집단 20명, 정상인 통제집단 2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피해망상 집단은 몰입형 애착과 두려움형 애착이 많았고, 애착-불안 수준이 정신과 통제집단 및 정상인 통제집단보다 높고, 애착-친밀 수준은 낮았다. 부모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수준도 정신과 통제 집단 및 정상인 통제집단보다 높았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추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