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은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 』에서 선문의 근원을 설하는데 있어서도 경론을 관련지어 설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선문의 모든 수행의 근본은 경론을 근거하여야 함을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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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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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제전집도서』 ; 규봉종밀 ; 선삼종 ; 교삼종 ; 십소이 ; 선교화회 ; 선교일치 ; 선교관 ; 『SeonWonJeJunJipDoSeo ; ChanYuanZhuQuanJiDouXu ; 禪源諸詮集都序』 ; Guifeng Zongmi ; 圭峰宗密 ; three Sects of Chan ; 禪三宗 ; three Schools of Doctrine ; 敎三宗 ; Ten reasons ; 十所以 ; the Harmony of Chan and Doctrine ; 禪敎和會 ; Harmonious integration of Chan and Doctrine ; 禪敎一致 ; viewpoints of Chan and Doctrine ; 禪敎觀
KCI등재
학술저널
255-287(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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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종밀은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 』에서 선문의 근원을 설하는데 있어서도 경론을 관련지어 설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선문의 모든 수행의 근본은 경론을 근거하여야 함을 밝히...
종밀은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 』에서 선문의 근원을 설하는데 있어서도 경론을 관련지어 설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선문의 모든 수행의 근본은 경론을 근거하여야 함을 밝히고 있다. 경론을 이끌어서 선과 일치시키고자 하는 이유를 설한 ‘선교일치(禪敎一致)의 십소이(十所以)’에서 교문의 경론에서 설하는 요지에 근거하여야 선의 가르침도 정통성을 갖는다는 논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써 선문을 융섭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를 볼 수가 있다. 이는 당시 마조의 홍주종이 흥세함에 따라 교학의 약세로 말미암아 화엄종의 제5조였던 막중한 위압감으로 인해 화엄교학을 선문과 일치시키고자 함을 알 수 있고, 선문 가운데에서도 그가 속한 하택종의 교의로서 여타의 선문과 비교하여 그 우위를 설함으로써 하택종의 제5조로서 당시 흥성하고 있던 홍주종을 의식한 면도 엿볼 수가 있다. 종밀은 선종의 ‘달마가 전한 심(心)의 의미’에 대해 선종 내 4종의 종파에 전해 내려오는 가르침의 내용을 비교 분석하고 심천득실을 판명함으로써 달마의 ‘심’은 결국 하택종으로 흘렀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당시 종밀의 시대적인 문제의식이 반영되었다. 당시 갈등을 빚고 있던 선종 내 여러 종파 간의 대립을 해소시키고자 한 그 나름의 해결방식을 사용하여 선문을 통합하려고 하였다. 또, 선문의 가르침도 결국 교문의 경론에서 의거하기 때문에 선과 교가 다를 바 없음을 설파하는 것으로서 선과 교를 일치시키고자 하였다. 이러한 종밀의 깊은 심중에는 선문의 하택종의 정통성과 약해져가는 교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일환으로 선교일치의 이론을 펴게 된 것이다. 선문의 입장에서 화엄종을 융섭하고자 한 보조 지눌과는 반대 입장이었던 종밀의 선교일치의 주장 속에는 선이 흥성해감에 따라 화엄종 제5조로서 화엄교를 지키고자 하는 그의 입장이 엿보인다. 또한, 선문의 하택종의 제5조이기도 한 그는 선문의 4종 가운데에서도 하택종의 종지가 우위가 됨도 논하고자 하였다고 본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Zongmi also described the source of the Chan school in the 『SeonWonJeJunJipDo Seo(ChanYuanZhuQuanJiDouXu; 禪源諸詮集都序) 』, and in the end, it is clear that the basis of all the practice of Chan school should be based on the Sutra. The Bud...
Zongmi also described the source of the Chan school in the 『SeonWonJeJunJipDo Seo(ChanYuanZhuQuanJiDouXu; 禪源諸詮集都序) 』, and in the end, it is clear that the basis of all the practice of Chan school should be based on the Sutra. The Buddha through the logic that the teaching of Chan has legitimacy only if it is based on the gist of the scriptures of the Doctrine school in ‘Ten reasons of harmonious integration of Chan and Doctrine’, which explains the reason to lead the scriptures to match the good. You can see his intention to cultivate Chan school through the teaching of. It can be seen that, as Mazu’s Hongju Order became prosperous at the time, due to the weakening of teaching, he wanted to match Huayan doctrine with the Chan school. By explaining its superiority compared to Chan school, it is possible to glimpse the consciousness of Hongju Order, who was prospering as the 5th Great Master of the Heze Order. Zongmi compared and analyzed the contents of the teachings passed down to the four sects of the Chan school on the meaning of ‘the heart(心) conveyed by the Damo(達摩)’ of the Chan school, and found teaching of the deep and shallow, gains and loss. By proving that, Zongmi’s consciousness of problems of the times was reflected. In order to resolve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various sects within the Chan school that was causing the conflict at the time, he tried to unify the Chan school by using its own solution. As a result, Zongmi’s deep intention was to unfold the theory of missional unity as part of securing the legitimacy of Heze Order of Chan school and its weakening position. From the point of view of Chan school, in the argument of the missionary unity of Zongmi, who was opposed to Jinul, who tried to cultivate the Huayan Order, his position to protect the Huayan Order as the 5th Great Master of the Huayan Order is seen as the Chan school rises. In addition, it can be said that he, who is also the 5th Great Master of Heze Order of Chan school, wanted to argue that the ending of Heze Order became the dominant among the four sects of Chan school.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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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석씨계고략(釋氏稽古略) T49"
12 "불조역대통재(佛祖歴代通載) T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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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X: 卍新纂續藏經"
29 "T: 大正新脩大藏經"
30 "H: 韓國佛敎全書"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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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12-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10-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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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0.55 | 0.55 | 0.49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5 | 0.51 | 0.714 | 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