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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 소도의 공간 구성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 - 중부지역의 환구 유적을 중심으로 - = An Archaeological Research on Sodo in Samhan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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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43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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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삼한의 소도에 대한 연구는 그동안 역사학을 비롯해서 민속학, 종교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소도의 공간적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토대로 하는 실증적 연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고고학 분야에서 이와 관련된 검토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글은 의례시설로 추정하고 있는 환구(環溝), 즉 도랑으로 둘러싼 구획공간이 있는 청동기~원삼국시대 취락을 분석하여 소도와의 관련성을 검토한 것이다.
    『삼국지』 「위서동이전」 한조에 기술된 내용을 고려할 때, 소도의 후보지는 우선 원삼국시대의 취락에서 찾아야 하며, 비교적 넓은 규모를 갖는 신성한 의례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제사장이나 관리인이 거주하는 가옥들이 수장의 주거공간과 함께 존재하는 장소일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하남 미사리유적의 원삼국시대 취락은 삼한의 소도를 찾는 데에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사리취락을 마한의 소도와 연결시키는 것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적어도 소도의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는 지를 검토해 볼 수 있는 양호한 자료를 제공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으로 소도 연구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취락 유적을 대상으로 하는 고고학적 접근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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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의 소도에 대한 연구는 그동안 역사학을 비롯해서 민속학, 종교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소도의 공간적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토대로 하는 실증적 ...

    삼한의 소도에 대한 연구는 그동안 역사학을 비롯해서 민속학, 종교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소도의 공간적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토대로 하는 실증적 연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고고학 분야에서 이와 관련된 검토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글은 의례시설로 추정하고 있는 환구(環溝), 즉 도랑으로 둘러싼 구획공간이 있는 청동기~원삼국시대 취락을 분석하여 소도와의 관련성을 검토한 것이다.
    『삼국지』 「위서동이전」 한조에 기술된 내용을 고려할 때, 소도의 후보지는 우선 원삼국시대의 취락에서 찾아야 하며, 비교적 넓은 규모를 갖는 신성한 의례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제사장이나 관리인이 거주하는 가옥들이 수장의 주거공간과 함께 존재하는 장소일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하남 미사리유적의 원삼국시대 취락은 삼한의 소도를 찾는 데에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사리취락을 마한의 소도와 연결시키는 것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적어도 소도의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는 지를 검토해 볼 수 있는 양호한 자료를 제공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으로 소도 연구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취락 유적을 대상으로 하는 고고학적 접근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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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Researches on Sodo during Samhan era had put great significances on history, ethnology and religious study only in the past. To take an in-depth study on spatial state of Sodo, a wide range of empirical studies based on archaeological excavation achievements should have been applied but there had not been much consideration for thi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evance between Sodo and spatial relics surrounded with ditches which are estimated to be ceremonial divine space.
    Samgukji describes a most suitable place for Sodo as spacious divine religious place. It also indicates that this space has a residence for priests and administrators around of it. In this context, settlements in Proto-Three Kingdoms Period located at Hanam Misa-ri archaeological site chosen for this study. Active archaeological researches on Sodo are expected to take plac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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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earches on Sodo during Samhan era had put great significances on history, ethnology and religious study only in the past. To take an in-depth study on spatial state of Sodo, a wide range of empirical studies based on archaeological excavation achie...

    Researches on Sodo during Samhan era had put great significances on history, ethnology and religious study only in the past. To take an in-depth study on spatial state of Sodo, a wide range of empirical studies based on archaeological excavation achievements should have been applied but there had not been much consideration for thi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evance between Sodo and spatial relics surrounded with ditches which are estimated to be ceremonial divine space.
    Samgukji describes a most suitable place for Sodo as spacious divine religious place. It also indicates that this space has a residence for priests and administrators around of it. In this context, settlements in Proto-Three Kingdoms Period located at Hanam Misa-ri archaeological site chosen for this study. Active archaeological researches on Sodo are expected to take plac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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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權五榮, "한국 고대의 새〔鳥〕관념과 제의(祭儀)" 32 : 1999

    2 이형원, "한강유역의 청동기~원삼국시대 의례공간" 백제학회 2017

    3 김권구, "청동기시대–초기철기시대 고지성환구(高地性環溝)에 관한 고찰" 한국상고사학회 76 (76): 51-76, 2012

    4 이형원, "청동기시대 조기 설정과 송국리유형 형성 논쟁에 대한 비판적 검토-2000년대 이후 경기지역 발굴성과를 중심으로-" 중부고고학회 9 (9): 43-75, 2010

    5 이종철, "청동기시대 立大木 祭儀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 한국고고학회 (96) : 36-65, 2015

    6 이형원, "중부지역 신석기∼청동기시대 취락의 공간 구조와 그 의미" 중부고고학회 11 (11): 33-73, 2012

    7 박경신, "중부지방 원삼국시대 취락 구조" 중부고고학회 11 (11): 75-114, 2012

    8 서길덕, "원형점토대토기의 변천과정-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세종대학교대학원 2006

    9 겨레문화유산연구원, "오산 청학동유적" 2013

    10 국립김해박물관, "영혼의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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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권구, "청동기시대–초기철기시대 고지성환구(高地性環溝)에 관한 고찰" 한국상고사학회 76 (76): 51-7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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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종철, "청동기시대 立大木 祭儀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 한국고고학회 (96) : 36-65, 2015

    6 이형원, "중부지역 신석기∼청동기시대 취락의 공간 구조와 그 의미" 중부고고학회 11 (11): 33-73, 2012

    7 박경신, "중부지방 원삼국시대 취락 구조" 중부고고학회 11 (11): 75-114, 2012

    8 서길덕, "원형점토대토기의 변천과정-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세종대학교대학원 2006

    9 겨레문화유산연구원, "오산 청학동유적" 2013

    10 국립김해박물관, "영혼의 전달자"

    11 한성문화재연구원, "아산 둔포 운용리 340번지유적" 2016

    12 기전문화재연구원, "수원 율전동유적" 2004

    13 權五榮, "삼국지 동이전의 세계"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3

    14 나혜림, "보령 명천동 유적을 중심으로 본 소도(蘇塗)와 의례공간" 백제학회 (22) : 39-57, 2017

    15 박순발, "백제의 변경 화천 원천리유적" 진인진 2016

    16 문창로, "문헌자료를 통해 본 삼한의 소도와 제의" 백제학회 (22) : 5-38, 2017

    17 복천박물관, "목기 생활의 지혜"

    18 성정용, "마한 숨쉬는 기록" 국립전주박물관 2009

    19 慶南文化財硏究院, "기장 동백리유적"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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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서울문화유산연구원, "구리 토평동유적" 2017

    22 이상길, "계층사회와 지배자의 출현" 사회평론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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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韓炳三, "韓國史論文選集 Ⅰ先史篇" 一潮閣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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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문창로, "三韓 ‘蘇塗’ 인식의 전개와 계승" 한국학연구소 39 : 1-3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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