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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습무계의 통혼과 판소리 전승의 상관성-광주소리를 중심으로- = The Correlation between Intermarriage among HereditaryShamans and Transmission of Pansori- Focusing on Gwangju-s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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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Correlation between Intermarriage among HereditaryShamans and Transmission of Pansori- Focusing on Gwangju-sori -Jung, Dae Ha(Mokpo National University)In the past, shamans south of JeollaProvince were mostly related by marriage or doubly related by marriage among themselves. When an exorcism was held in the region, they established their own network by participating in the ritual. Muboo, among others, with an adorable voice, became soriggun (traditional folk singer) who enjoyed a wide popularity. This demonstrates why many folk artists in the Sinawi line, south of Gyeonggi, are of shaman origin. The group, while being discriminated by social class system, has served as a treasure of transmitting traditional folk songs. The thesis is mainly focused on analyzing with actual proof how the foundation of Gwangju-sori is related to hereditary shamans in Damyang-Goksung-Hwasun areas of SouthJeollaProvince. The first clue was discovered by identifying that Park Dong-Shil, the great singer in Damyang, Han Ae-Sun in Goksung, and Gong Chang-Shik in Hwasun are interrelated by marriage. They maintained homogeneity in their music style, and preserved the tradition of Gwangju-sori by forming a performance group. Another actual example is that the Changwoo family of shaman origin played a crucial role in passing down Honam Pansori.However, Gwangju-sori came to a deadlock for a while in the Pansori history as several significant figures such as Park Dong-Shil and Gong Gi-Nam crossed over the border into the North in the era of liberation. Moreover, Gwangju-sori was almost on the brink of extinction, particularly attributable to such a historic scar, by being excluded from designation as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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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rrelation between Intermarriage among HereditaryShamans and Transmission of Pansori- Focusing on Gwangju-sori -Jung, Dae Ha(Mokpo National University)In the past, shamans south of JeollaProvince were mostly related by marriage or doubly related ...

    The Correlation between Intermarriage among HereditaryShamans and Transmission of Pansori- Focusing on Gwangju-sori -Jung, Dae Ha(Mokpo National University)In the past, shamans south of JeollaProvince were mostly related by marriage or doubly related by marriage among themselves. When an exorcism was held in the region, they established their own network by participating in the ritual. Muboo, among others, with an adorable voice, became soriggun (traditional folk singer) who enjoyed a wide popularity. This demonstrates why many folk artists in the Sinawi line, south of Gyeonggi, are of shaman origin. The group, while being discriminated by social class system, has served as a treasure of transmitting traditional folk songs. The thesis is mainly focused on analyzing with actual proof how the foundation of Gwangju-sori is related to hereditary shamans in Damyang-Goksung-Hwasun areas of SouthJeollaProvince. The first clue was discovered by identifying that Park Dong-Shil, the great singer in Damyang, Han Ae-Sun in Goksung, and Gong Chang-Shik in Hwasun are interrelated by marriage. They maintained homogeneity in their music style, and preserved the tradition of Gwangju-sori by forming a performance group. Another actual example is that the Changwoo family of shaman origin played a crucial role in passing down Honam Pansori.However, Gwangju-sori came to a deadlock for a while in the Pansori history as several significant figures such as Park Dong-Shil and Gong Gi-Nam crossed over the border into the North in the era of liberation. Moreover, Gwangju-sori was almost on the brink of extinction, particularly attributable to such a historic scar, by being excluded from designation as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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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전남 담양-화순-곡성(옥과)는 동일 무속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세습무계나 창우집안 사이에는 결혼이 빈번했다. 담양 박동실 집안은 곡성 한애순 집안이나 화순 능주 공창식 집안과 통혼 관계다. 화순의 공창식 집안은 조몽실 집안이나 공대일 집안과 사돈관계다. 조몽실 집안은 한애순 가계와 공창식 집안과 통혼관계였다.이 연구는 담양-화순-곡성(옥과)의 세습무계의 통혼관계가 광주소리의 형성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 지역 창우집안들은 통혼을 통해 맺어진 인맥을 판소리의 사승관계로 발전시켰다. 광주소리는 ‘광주소리’, 서편제 ‘광주판’, ‘광주판 서편제’로 불려왔으며, 이날치-김채만-박동실로 전해진 소리를 일컫는다. 또 이 지역은 동일 무속권으로 판소리 전승구도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점에서 ‘광주소리권’으로 분류했다. 광주소리권 명창들은 20세기 들어 판소리 전승 환경이 바뀐 후에도 공연단체 활동을 함께 하던 ‘한패’로 사승관계를 맺으며 소리의 맥을 이었다. 화순 김채만의 제자들을 일컫는 ‘속골명창’들은 1909년 광주에서 협률사 활동을 했다. 광주소리권 명창들은 1939년 박석기가 주도하는 화랑창극단에 참여하고, 1945년 결성된 광주성악연구회 등 동일한 공연단체에서 활동했다. 이같은 사실은 20세기 이전 판소리 판소리 전승기반을 추정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광주소리는 서편제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해방 공간까지 전승이 활발했다. 특히 박동실은 김채만의 소리를 이으면서, 동편소리를 섞어 독특한 맛을 냈다. 하지만 박동실공기남 등 광주소리권 출신 명창들이 월북한 뒤 광주소리의 전승기반이 매우 약화됐다. 박동실 바디 <심청가>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가 없고, 한승호 명창의 <적벽가>도 전수자가 없는 실정이다.광주소리 연구를 통해 세습무계의 통혼권과 무속권이 판소리 전승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광주소리는 세습무계의 연망 속에서 형성됐을 뿐 아니라, 사승관계 및 공연단체 활동과 월북까지도 일정한 맥락이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판소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소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현실적 문제제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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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화순-곡성(옥과)는 동일 무속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세습무계나 창우집안 사이에는 결혼이 빈번했다. 담양 박동실 집안은 곡성 한애순 집안이나 화순 능주 공창식 집안...

    전남 담양-화순-곡성(옥과)는 동일 무속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세습무계나 창우집안 사이에는 결혼이 빈번했다. 담양 박동실 집안은 곡성 한애순 집안이나 화순 능주 공창식 집안과 통혼 관계다. 화순의 공창식 집안은 조몽실 집안이나 공대일 집안과 사돈관계다. 조몽실 집안은 한애순 가계와 공창식 집안과 통혼관계였다.이 연구는 담양-화순-곡성(옥과)의 세습무계의 통혼관계가 광주소리의 형성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 지역 창우집안들은 통혼을 통해 맺어진 인맥을 판소리의 사승관계로 발전시켰다. 광주소리는 ‘광주소리’, 서편제 ‘광주판’, ‘광주판 서편제’로 불려왔으며, 이날치-김채만-박동실로 전해진 소리를 일컫는다. 또 이 지역은 동일 무속권으로 판소리 전승구도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점에서 ‘광주소리권’으로 분류했다. 광주소리권 명창들은 20세기 들어 판소리 전승 환경이 바뀐 후에도 공연단체 활동을 함께 하던 ‘한패’로 사승관계를 맺으며 소리의 맥을 이었다. 화순 김채만의 제자들을 일컫는 ‘속골명창’들은 1909년 광주에서 협률사 활동을 했다. 광주소리권 명창들은 1939년 박석기가 주도하는 화랑창극단에 참여하고, 1945년 결성된 광주성악연구회 등 동일한 공연단체에서 활동했다. 이같은 사실은 20세기 이전 판소리 판소리 전승기반을 추정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광주소리는 서편제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해방 공간까지 전승이 활발했다. 특히 박동실은 김채만의 소리를 이으면서, 동편소리를 섞어 독특한 맛을 냈다. 하지만 박동실공기남 등 광주소리권 출신 명창들이 월북한 뒤 광주소리의 전승기반이 매우 약화됐다. 박동실 바디 <심청가>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가 없고, 한승호 명창의 <적벽가>도 전수자가 없는 실정이다.광주소리 연구를 통해 세습무계의 통혼권과 무속권이 판소리 전승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광주소리는 세습무계의 연망 속에서 형성됐을 뿐 아니라, 사승관계 및 공연단체 활동과 월북까지도 일정한 맥락이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판소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소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현실적 문제제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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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강동원, "화순의 예보" 화순문화원 181-239, 1996

    2 남도민속학회화순군, "화순군의 민속과 축제" 96-153, 1998

    3 백현미, "한국창극사 연구" 태학사 29-341, 1997

    4 김태곤, "한국무속연구" 집문당 40-92, 1981

    5 이두현, "한국무속과 연희" 서울대출판부 51-62, 1996

    6 노동은, "한국근대음악사" 한길사 170-181, 1995

    7 권도희, "한국 근대 음악 사회사" 민속원 12-299, 2004

    8 박황, "판소리이백년사" 사사연 174-283, 2001

    9 최혜진, "판소리의 전승과 연행자" 역락 12-98, 2003

    10 정병헌, "판소리와 한국문화" 역락 35-102, 2002

    1 강동원, "화순의 예보" 화순문화원 181-239, 1996

    2 남도민속학회화순군, "화순군의 민속과 축제" 96-153, 1998

    3 백현미, "한국창극사 연구" 태학사 29-341, 1997

    4 김태곤, "한국무속연구" 집문당 40-92, 1981

    5 이두현, "한국무속과 연희" 서울대출판부 51-62, 1996

    6 노동은, "한국근대음악사" 한길사 170-181, 1995

    7 권도희, "한국 근대 음악 사회사" 민속원 12-299, 2004

    8 박황, "판소리이백년사" 사사연 174-283, 2001

    9 최혜진, "판소리의 전승과 연행자" 역락 12-98, 2003

    10 정병헌, "판소리와 한국문화" 역락 35-102, 2002

    11 최동현, "판소리 이야기" 작가 139-142, 1999

    12 노재명, "판소리 음반 걸작선" 삼호출판사 46-63, 1997

    13 김종철, "판소리 연구" 역사비평사 25-143, 1996

    14 정병헌, "판소리 문학론" 9-218, 1993

    15 최동현, "판소리 명창과 고수연구" 신아출판사 113-123, 1997

    16 이규섭, "판소리 답사기행" 89-115, 1994

    17 인권환, "판소리 唱者(廣大) 실전 사설 연구" 집문당 71-111, 1995

    18 이보형, "창우집단의 광대소리 연구 고대민족문화연구소" 84-, 1990

    19 이경엽, "지역민속의 세계" 민속원 241-269, 2004

    20 나승만, "전남지역 들노래 연구" 10-20, 1990

    21 국립민속국악원, "음반으로 보는 남원 동편소리의 전통과세계" 이미지뱅크 62-224, 2002

    22 이경엽, "씻김굿 무가" 박이정 21-99, 2000

    23 "민족음악연구회 민족음악의 이해" 54-63, 1992

    24 최길성, "굿-전라도 씻김굿" 열화당 54-56, 1985

    25 손태도, "광대의 가창 문화" 집문당 1-488, 2003

    26 "* 이 논문은 2005년 동계학술발표회 에서 발표와 토론을 거친 논문으로 2006년 11월 28일 편집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게재를 확정함" 17-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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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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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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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3 0.73 0.7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2 0.64 1.574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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