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성격을 분석하기 위해 영향 요인을 탐색하고,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분석적 사고력과 같은 대학교육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특히, 대학의 ...
이 연구는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성격을 분석하기 위해 영향 요인을 탐색하고,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분석적 사고력과 같은 대학교육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특히, 대학의 구조적 특성 및 교육 환경적 특성에 따라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수준이나 대학교육 학습성과에 대한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영향이 달라지는지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수집한 63개 4년제 대학에 속한 6,591명의 대학생의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2수준 다층모형(HLM)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학생수준에서는 성별, 대학진학 첫 세대 여부, 고교내신, 학습시간 및 전공이, 대학수준에서는 소재지, 핵심기능, 규모와 강의의 질이 교수-학생 상호작용 수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생수준과 대학수준의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다양한 학생 및 대학 특성 변인의 영향을 통제하고도 분석적 사고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적 사고력에 대한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효과는 대학마다 달랐으며, 규모와 재학생충원율이 이러한 차이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가 의미하는 학술적,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였으며 후속연구를 통해 다루어져야 할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