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의 목적은 헤겔과 지젝의 중심개념인 `구체적 보편성`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론적 측면에서 주체 개념을 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젝은 헤겔의 주체 개념을 독자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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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13-136(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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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 논문의 목적은 헤겔과 지젝의 중심개념인 `구체적 보편성`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론적 측면에서 주체 개념을 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젝은 헤겔의 주체 개념을 독자적으...
이 논문의 목적은 헤겔과 지젝의 중심개념인 `구체적 보편성`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론적 측면에서 주체 개념을 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젝은 헤겔의 주체 개념을 독자적으로 해석하며 까다로운 주체라고 규정한다. 그가 이렇게 파악하는 이유는 헤겔에게 주체는 무의식의 주체이며, 부정성과 주체 상실의 계기를 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헤겔은 코기토에서 세계의 밤으로 명명되는 광기의 과잉적 계기를 인식했으나, 자신의 3중성 철학 체계로 인해 주체가 가지는 정신분석학의 요소들을 제대로 평가하지도 못하고 학문적으로 밝히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젝은 특수성을 보편성과 필연적으로 결합시키며 파악하는 헤겔의 구체적 보편성 개념을 독창적이라고 평가하지만, 헤겔이 특수성의 좌절로 인해 보편성이 등장하게 되는 역동적 구조를 제대로 밝히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왜냐하면 지젝에게 구체적 보편성은 특수한 것이 자기 자신과 관계 맺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특수한 자아, 특수한 문화, 특수한 국가가 자신의 특수성을 실현할 수 없는 좌절을 체험하는 순간에 보편성을 경험하게 되는 그러한 방식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헤겔의 주체 개념과 구체적 보편성에 대한 지젝의 해석과 비판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함을 밝혀 개념으로서의 주체와 올바른 구체적 보편성 개념을 정립하고자 한다. 이 과제를 위해서 본 논문은 첫째, 헤겔의 주체 개념과 구체적 보편성 개념에 대한 지젝의 해석을 해명하며, 둘째, 헤겔 텍스트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젝 해석의 타당성과 의의를 점검하고 있다. 정신분석적 개념들을 매개로 헤겔 철학에 새로운 규범성을 확보하고자 했던 지젝의 의도와 시도는 높이 평가될 수 있으나, 헤겔의 철학적 목표와 거리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Der vorliegende Aufsatz untersucht, die Bedeutung der konkreten Allgemeinheit in Zizeks und Hegels Philosophie aufzuhellen. Die Bedeutung der konkreten Allgemeinheit hat sowohl bei Zizek als auch bei Hegel sehr eng mit dem Begriff des Subjekts zu tun....
Der vorliegende Aufsatz untersucht, die Bedeutung der konkreten Allgemeinheit in Zizeks und Hegels Philosophie aufzuhellen. Die Bedeutung der konkreten Allgemeinheit hat sowohl bei Zizek als auch bei Hegel sehr eng mit dem Begriff des Subjekts zu tun. Um zu vergleichen, wie Zizek Hegels Begriff des Subjekts und der konkreten Allgemeinheit interpretiert und was Hegel eigentlich unter dem Begriff als Subjekt und der konkreten Allgemeinheit versteht, gliedert sich die vorliegende Untersuchung in zwei Kapitel. Im ersten Kapitel wird behandelt und gezeigt, dass Zizeks Kritik an Hegels System der Philosophie damit zu tun hat, dass Hegels Subjekt nach Zizeks Interpretation zwischen der konkreten Totalitat und der abstrakten Negativitat zwangsweise die abstrakte Negativitat auswahlt. Dadurch, dass Zizek unter Hegels Begriff des Subjekts die abstrakte Negativitat oder die Kontingenz hervorhebt, macht er einen Riss zwischen der ersten und zweiten Natur in Bezug auf Hegels System zum Thema. Die Allgemeinheit wird konkret oder fur sich dadurch, dass das Subjekt die abstrakte Negativitat auswahlt. Im zweite Kapitel wird uberpruft, ob Zizek Hegels Begriff des Subjekts und der konkreten Allgemeinheit richtig versteht. Behauptet und gezeigt wird, dass Zizek den dialektischen Ubergang der Substanz zum Begriff des Begriffs nicht richtig versteht. Es ist wichtig aufzufassen, dass Hegel den Begriff des Begriff als Subjekt versteht. Es ist auch wichtig zu wissen, dass Hegel wegen der logischen Struktur der Begriffsmomente den Begriff des Begriffs fur Subjekt halt.
참고문헌 (Reference)
1 Greene, M., "헤겔의 영혼론-사변적 인간학" 도서출판b 2014
2 고현범, "헤겔 철학 체계에서 우연성과 주체구성의 관계 - 지젝의 헤겔 철학 독해를 중심으로 -" 범한철학회 58 (58): 101-127, 2010
3 Zizek, S., "헤겔 레스토랑: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➀" 새물결출판사 2013
4 Hegel, G. W. F., "정신철학" UUP 2000
5 Hegel, G. W. F., "자연철학 1과 2 - 철학적 학문의 백과사전 강요 제2부" 나남 2008
6 나종석, "슬라보예 지젝의 헤겔 변증법 해석에 대한 비판 - 구체적 보편성과 급진 민주주의 비판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와철학연구회 (27) : 207-238, 2014
7 Hegel, G. W. F., "대논리학 (III) 개념론" 지식산업사 1982
8 Zizek, S., "까다로운 주체" b 2005
9 Hegel, G. W. F., "Zweiter Band. Die subjektive Logik. Bd. 12" 1981
10 Hegel, G. W. F., "Werke in zwanzig Bänden"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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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egel, G. W. F., "Werke in zwanzig Bänden" 1986
12 Wolff, M., "The Bloomsbury companion to Hegel" 71-101, 2013
13 Kant, I., "Kritik der reinen Vernunft" 1998
14 Wolff, M., "Kommentar zu Hegel, Enzyklopädie (1830)" 389-, 1992
15 Hegel, G. W. F., "Gesammelte Werke" Westfälischen Akademie der Wissenschaften 1968
16 Hegel, G. W. F., "Enzyklopädie der philosophischen Wissenschaften im Grundrisse" Felix Meiner 1991
동일성과 구별의 관계 ― 헤겔의 반성규정들의 논리학을 중심으로 ―
세계시민주의에 대한 헤겔의 입장과 타자성 ― 칸트의 세계시민주의와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
헤겔과 동아시아 - 유럽 근대성의 정체성 형성과 동아시아의 타자화의 문제를 중심으로 -
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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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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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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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0.21 | 0.21 | 0.26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28 | 0.26 | 0.736 | 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