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인기 검색어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KCI등재후보

    古代 東아시아인들의 國外旅行記 撰述 = Outlook on the Records of a Travel Abroad in Ancient East Asia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526212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오늘날의 여행은 유람을 위한 관광(tour)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고대로 올라갈수록 유람보다 업무(business)를 위한 여행이 주를 이루었다. 그 중에서도 여행기 찬술의 주역인 지식인들의 여행은 구도여행으로서 求法과 傳法, 공적인 使行과 유학이 대표적인 국외여행이었다.
    고대 동아시아의 구법 혹은 전법행위는 불교의 진리를 터득하거나 또는 불교를 전파하기 위한 승려들의 巡禮旅行이다. 구법의 대상지는 주로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와 서역, 동아시아 불교의 중심지인 중국 그리고 한반도였고, 전법을 위해서는 인도와 서역에서 중국과 한반도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거나 중국에서 한반도와 일본으로 혹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여행하였다.
    구법과 전법여행을 한 많은 승려들은 자신의 여행체험과 타지에서의 견문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것을 일괄 巡禮記라 할 수 있다. 현전하는 순례기로는 법현의 『불국기』, 현장의 『대당서역기』, 의정의 『남해기귀내법전』과 『서역구법고승전』, 원인의 『입당구법순례행기』,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원진의 『행력기』가 있다. 그리고 寶雲과 智猛을 비롯한 몇몇 승려들도 순례기를 찬술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사행과 유학 역시 고대 동아시아에서 주요한 국외여행의 한 형태였다. 사절단과 유학생들은 일정기간 외국을 여행한 후 의무적으로 혹은 지적 호기심에서 나름대로의 여행기를 남겼다. 중국인의 인도 및 서역 사행기로는 宋雲의 『魏國已西十一國事』, 裵矩의 『西域圖記』, 王玄策의 『中天竺國行記』가 있고, 한반도 삼국과 발해 사행기로는 陳大德의 『봉사고려기』, 高愔의 『신라국기』, 馬于의 『신라기행』, 張建章의 『발해국기』가 있다. 그리고 일본 사절단의 당나라 여행기로는 伊吉連博德의 『이길련박덕서』와 難波吉士男人의 『난파길사남인서』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사행기 가운데 온전하게 전하는 것은 없고, 다른 문헌에 逸文으로 남아있거나 혹은 사행기의 제목만이 전한다.
    이들 외에도 고대 동아시아인들은 수많은 순례기와 사행기를 저술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현전하는 여행기는 앞에서 소개한 십 수종에 불과하다. 특히 중국 주변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횟수의 사절과 가장 많은 수의 승려 및 학생들이 중국을 여행한 신라의 경우, 그들의 여행기가 전혀 전하지 않는 것은 불가사의하게 여겨진다.
    번역하기

    오늘날의 여행은 유람을 위한 관광(tour)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고대로 올라갈수록 유람보다 업무(business)를 위한 여행이 주를 이루었다. 그 중에서도 여행기 찬술의 주역인 지식인들의 여...

    오늘날의 여행은 유람을 위한 관광(tour)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고대로 올라갈수록 유람보다 업무(business)를 위한 여행이 주를 이루었다. 그 중에서도 여행기 찬술의 주역인 지식인들의 여행은 구도여행으로서 求法과 傳法, 공적인 使行과 유학이 대표적인 국외여행이었다.
    고대 동아시아의 구법 혹은 전법행위는 불교의 진리를 터득하거나 또는 불교를 전파하기 위한 승려들의 巡禮旅行이다. 구법의 대상지는 주로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와 서역, 동아시아 불교의 중심지인 중국 그리고 한반도였고, 전법을 위해서는 인도와 서역에서 중국과 한반도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거나 중국에서 한반도와 일본으로 혹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여행하였다.
    구법과 전법여행을 한 많은 승려들은 자신의 여행체험과 타지에서의 견문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것을 일괄 巡禮記라 할 수 있다. 현전하는 순례기로는 법현의 『불국기』, 현장의 『대당서역기』, 의정의 『남해기귀내법전』과 『서역구법고승전』, 원인의 『입당구법순례행기』,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원진의 『행력기』가 있다. 그리고 寶雲과 智猛을 비롯한 몇몇 승려들도 순례기를 찬술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사행과 유학 역시 고대 동아시아에서 주요한 국외여행의 한 형태였다. 사절단과 유학생들은 일정기간 외국을 여행한 후 의무적으로 혹은 지적 호기심에서 나름대로의 여행기를 남겼다. 중국인의 인도 및 서역 사행기로는 宋雲의 『魏國已西十一國事』, 裵矩의 『西域圖記』, 王玄策의 『中天竺國行記』가 있고, 한반도 삼국과 발해 사행기로는 陳大德의 『봉사고려기』, 高愔의 『신라국기』, 馬于의 『신라기행』, 張建章의 『발해국기』가 있다. 그리고 일본 사절단의 당나라 여행기로는 伊吉連博德의 『이길련박덕서』와 難波吉士男人의 『난파길사남인서』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사행기 가운데 온전하게 전하는 것은 없고, 다른 문헌에 逸文으로 남아있거나 혹은 사행기의 제목만이 전한다.
    이들 외에도 고대 동아시아인들은 수많은 순례기와 사행기를 저술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현전하는 여행기는 앞에서 소개한 십 수종에 불과하다. 특히 중국 주변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횟수의 사절과 가장 많은 수의 승려 및 학생들이 중국을 여행한 신라의 경우, 그들의 여행기가 전혀 전하지 않는 것은 불가사의하게 여겨진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정수일,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학고재 2004

    2 문무왕, "한국구법승들의 활동지역에 관한 연구" 한국불교연구원 (27) : 187-214, 2007

    3 이주형, "인도로 간 구법승 동아시아 구법승과 인도의 불교 유적" 사회평론 2009

    4 임기중, "연행록연구-증보판" 일지사 2006

    5 대구사학회, "역사와 관광" 99 : 2010

    6 한국사시민강좌 편찬위원회, "역사상 한국인의 해외견문록" 42 : 2008

    7 서양사학회, "역사 속의 여행" 32 : 2005

    8 신종원, "신라 최초의 고승들" 민족사 1998

    9 동양사학회, "동아시아 역사에서 여행과 他者동 認識" 107 : 2009

    10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아시아연구실, "동아시아 역사 속의 여행 1, 2" 산처럼 2008

    1 정수일,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학고재 2004

    2 문무왕, "한국구법승들의 활동지역에 관한 연구" 한국불교연구원 (27) : 187-214, 2007

    3 이주형, "인도로 간 구법승 동아시아 구법승과 인도의 불교 유적" 사회평론 2009

    4 임기중, "연행록연구-증보판" 일지사 2006

    5 대구사학회, "역사와 관광" 99 : 2010

    6 한국사시민강좌 편찬위원회, "역사상 한국인의 해외견문록" 42 : 2008

    7 서양사학회, "역사 속의 여행" 32 : 2005

    8 신종원, "신라 최초의 고승들" 민족사 1998

    9 동양사학회, "동아시아 역사에서 여행과 他者동 認識" 107 : 2009

    10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아시아연구실, "동아시아 역사 속의 여행 1, 2" 산처럼 2008

    11 송기호, "대외관계에서 본 발해 정권의 속성. in: 한국 고대국가와 중국왕조의 조공․책봉관계" 2006

    12 동북아역사재단, "당조와 변강민족의 사신 왕래 연구"

    13 변인석, "당과 신라문화교류 사적(史蹟)의 순례" 부산경남사학회 69 (69): 1-5, 2008

    14 라이오넬 카슨, "고대의 여행 이야기" 가람기획 2001

    15 최화선, "고대 후기 그리스도교 성지 순례의 양상" 32 : 2005

    16 정병삼, "고대 한국과 일본의 불교교류" 한국고대사학회 27 : 111-140, 2002

    17 김봉철, "고대 그리스인의 이집트 여행" 32 : 2005

    18 高福順, "高麗記硏究" 吉林文史出版社 2003

    19 郝潤華, "鑒眞評傳" 南京大學出版社 2004

    20 安藤更生, "鑑眞" 吉川弘分館 1989

    21 古瀨奈津子, "遣唐留學生と日本文化の形成" 1 : 2008

    22 專修大學, "遣唐使の見た中國と日本-新發見『井眞成墓誌』から何がわかるか" 朝日新聞社 2005

    23 上田雄, "渤海使의 硏究 上" 明石書店 2002

    24 上田雄, "日本渤海交涉史" 大興出版 1990

    25 李大龍, "唐朝和邊疆民族使者往來硏究" 黑龍江敎育出版社 2001

    26 權悳永, "古代韓中外交史-遣唐使硏究" 일조각 1997

    27 義凈, "南海寄歸內法傳校注" 中華書局 2000

    28 義凈, "南海寄歸內法傳-七世紀インド佛敎僧伽の日常生活" 法藏館 2004

    29 小野勝年, "入唐求法行歷の硏究 上․下" 法藏館 1983

    30 鄭炳林, "俄藏敦煌寫本王玄策『中天竺國行記』残卷考釋" 2 : 2005

    31 鄭炳林, "俄藏敦煌寫本唐義淨和尙『西方記』残卷硏究" 32 (32): 2004

    32 徐榮洙, "三國時代 韓中外交의 전개와 성격. in: 古代韓中關係史의 硏究" 삼지원 1987

    33 李基白, "三國時代 佛敎 受容과 그 社會的 意味. in: 新羅思想史硏究" 일조각 1986

    34 이유진, "『入唐求法巡禮行記』 解題" 동국사학회 (48) : 283-300, 2010

    35 김복순, "9~10세기 신라 유학승들의 중국 유학과 활동반경" 한국역사연구회 (56) : 21-49, 2005

    36 권덕영, "8, 9세기 ‘君子國’에 온 唐나라 使節" 신라문화연구소 (25) : 93-120, 2005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4-12-17 학회명변경 한글명 : 동국사학회 ->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영문명 : Dongguk Historical Society -> Dongguk history & culture institute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6 0.36 0.3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4 0.758 0.14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