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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과 형성 = 부모의 정서적 지원과 부모관계효능감이자녀의 효도와 행복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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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을 탐색하고, 나아가서 효도행동 형성 과정의 심리적 역동을 규명하는데 있다.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 탐구를 위해, 효도하기 위해 부모에게 하는 행동과 말, 효도의 가장 좋은 방법 및 효도를 해야 하는 이유, 불효에 대한 지각 및 효도하지 않았을 때 마음에 대해 분석하였다. 효도행동 형성 과정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는, 부모의 정서적 지원과 부모관계효능감이 자녀의 효도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분석대상은 총 858명(초 219, 중 240, 고 201, 대 198)이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 391명, 여학생 467명이었다. 6개의 자유반응형 질문과 더불어 양적 측정변인을 포함하는 질문지를 연구자가 제작하였다. 첫째,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을 탐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녀들이 효도하기 위해 부모에게 하는 행동은 순종, 부모를 도와줌, 부모를 위해줌, 학업성취 등이었다. 효도하기 위해 부모에게 하는 말은 예의바른 표현, 다정한 표현이 대표적이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순종, 학업충실, 기대에 보답,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림 등이 지적되었다.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 하는 이유로는 혈연관계가 응답의 약 반을 차지하였고, 이외에 부모의 희생에 대한 보답, 인간의 도리가 포함되었다. 부모에 대한 불효로는 순종하지 않음이 거의 반이었고, 이외에 마음을 아프게 함, 기대에 미치지 못함, 나쁜 행동, 학업소홀이 지적되었다.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았을 때 드는 마음으로는 죄송함이 반수를 넘었으며, 이외에 마음이 불편함, 자기반성 등이 포함되었다. 둘째, 효도행동 형성 과정의 심리적 역동을 경로분석한 결과, 부모의 정서적 지원은 부모관계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모관계효능감은 자녀의 행복과 효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부모가 정서적 지원을 많이 해 줄수록 자녀의 부모관계효능감이 증진되었고, 자녀가 지각하는 부모관계효능감이 높을수록 자녀가 행복할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 더욱 효도를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 중, 고, 대학생 집단에서만이 아니라, 남학생과 여학생 집단에서도 모두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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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을 탐색하고, 나아가서 효도행동 형성 과정의 심리적 역동을 규명하는데 있다.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 탐구를 위해, 효도하기...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을 탐색하고, 나아가서 효도행동 형성 과정의 심리적 역동을 규명하는데 있다.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 탐구를 위해, 효도하기 위해 부모에게 하는 행동과 말, 효도의 가장 좋은 방법 및 효도를 해야 하는 이유, 불효에 대한 지각 및 효도하지 않았을 때 마음에 대해 분석하였다. 효도행동 형성 과정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는, 부모의 정서적 지원과 부모관계효능감이 자녀의 효도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분석대상은 총 858명(초 219, 중 240, 고 201, 대 198)이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 391명, 여학생 467명이었다. 6개의 자유반응형 질문과 더불어 양적 측정변인을 포함하는 질문지를 연구자가 제작하였다. 첫째, 자녀가 지각한 효도의 구성개념을 탐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녀들이 효도하기 위해 부모에게 하는 행동은 순종, 부모를 도와줌, 부모를 위해줌, 학업성취 등이었다. 효도하기 위해 부모에게 하는 말은 예의바른 표현, 다정한 표현이 대표적이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순종, 학업충실, 기대에 보답,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림 등이 지적되었다.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 하는 이유로는 혈연관계가 응답의 약 반을 차지하였고, 이외에 부모의 희생에 대한 보답, 인간의 도리가 포함되었다. 부모에 대한 불효로는 순종하지 않음이 거의 반이었고, 이외에 마음을 아프게 함, 기대에 미치지 못함, 나쁜 행동, 학업소홀이 지적되었다.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았을 때 드는 마음으로는 죄송함이 반수를 넘었으며, 이외에 마음이 불편함, 자기반성 등이 포함되었다. 둘째, 효도행동 형성 과정의 심리적 역동을 경로분석한 결과, 부모의 정서적 지원은 부모관계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모관계효능감은 자녀의 행복과 효도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부모가 정서적 지원을 많이 해 줄수록 자녀의 부모관계효능감이 증진되었고, 자녀가 지각하는 부모관계효능감이 높을수록 자녀가 행복할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 더욱 효도를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 중, 고, 대학생 집단에서만이 아니라, 남학생과 여학생 집단에서도 모두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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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structure filial piety and outline psychological dynamics of developmental process of filial behavior.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filial piety and its structure and dynamics, this study analyzes filial behavior and expression to parents, the best way to be filial, reasons to be filial, and perception of being unfilial and emotional consequences of being unfilial. To examine the development process of filial behavior, the influence of parental emotional support and parent-child relational efficacy on children’s filial behavior and happiness are examined. A total of 858 students (elementary school=219, middle school=240, high school=201, university=198), consisting of 391 male and 467 female students, completed six open-ended questions and structured questionnaire developed by the first two authors. First, for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filial behavior as perceived by children, the most frequent response was obedience, followed by helping parents, taking care of them and dong well academically. As for filial expression, the most frequent response was being polite, followed by being affectionate. As for the best way to be filial, the most frequent response was obedience, followed by doing well academically, meeting parental expectations, and providing them with a piece of mind. As for reasons for being filial, a majority reported consanguinity, followed by to repay for their sacrifice, and that is one’s duty. As for unfilial behavior, a majority reported disobedience, followed by hurting their feelings, not meeting their expectations, problem behaviors and not being studious. When they were not filial to their parents, a majority reported that they felt indebted, following by discomfort, and self-reflection. Second, as for the psychological dynamics of developmental process of filial behavior analyzed by path analysis, parental emotional support had a direct and positive influence on parent-child relational efficacy, which in turn had a direct and positive influence on filial behavior and happiness. Thus, parental emotional support increases parent-child relational efficacy, which in turn has positive influence on filial behavior and happiness. This pattern of results has been found for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high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and for male and female students 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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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structure filial piety and outline psychological dynamics of developmental process of filial behavior.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filial piety and its structure and dynamics, this study ana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structure filial piety and outline psychological dynamics of developmental process of filial behavior.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filial piety and its structure and dynamics, this study analyzes filial behavior and expression to parents, the best way to be filial, reasons to be filial, and perception of being unfilial and emotional consequences of being unfilial. To examine the development process of filial behavior, the influence of parental emotional support and parent-child relational efficacy on children’s filial behavior and happiness are examined. A total of 858 students (elementary school=219, middle school=240, high school=201, university=198), consisting of 391 male and 467 female students, completed six open-ended questions and structured questionnaire developed by the first two authors. First, for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filial behavior as perceived by children, the most frequent response was obedience, followed by helping parents, taking care of them and dong well academically. As for filial expression, the most frequent response was being polite, followed by being affectionate. As for the best way to be filial, the most frequent response was obedience, followed by doing well academically, meeting parental expectations, and providing them with a piece of mind. As for reasons for being filial, a majority reported consanguinity, followed by to repay for their sacrifice, and that is one’s duty. As for unfilial behavior, a majority reported disobedience, followed by hurting their feelings, not meeting their expectations, problem behaviors and not being studious. When they were not filial to their parents, a majority reported that they felt indebted, following by discomfort, and self-reflection. Second, as for the psychological dynamics of developmental process of filial behavior analyzed by path analysis, parental emotional support had a direct and positive influence on parent-child relational efficacy, which in turn had a direct and positive influence on filial behavior and happiness. Thus, parental emotional support increases parent-child relational efficacy, which in turn has positive influence on filial behavior and happiness. This pattern of results has been found for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high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and for male and female students 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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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기혜, "효도의 정도와 부모자녀관계, 자기효능감, 성취동기, 학습시간, 주관적안녕감 관련 분석: 초, 중, 고, 대학생을 중심으로" 97-99, 2010

    2 박종효, "한국형 아동·청소년의 용서심리검사(EFI-C) 타당화 연구" 한국교육심리학회 21 (21): 265-281, 2007

    3 박영신, "한국청소년의 부모자녀관계와 성취에 대한 종단연구 : 자기 효능감과 성취 동기를 중심으로"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10 (10): 37-59, 2004

    4 박영신,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질: 토착심리 탐구" 교육과학사 2014

    5 김의철, "한국인의 자기 인식에 나타난 토착문화심리 분석"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12 (12): 1-36, 2006

    6 박영신, "한국인의 성취의식 탐구: 성공, 실패, 미래성취의식에 대한 10여 년간 연구의 통합적 분석" 한국교육학회 50 (50): 51-89, 2012

    7 박영신, "한국인의 성취의식 : 토착심리 탐구" 교육과학사 2013

    8 박영신, "한국인의 부모자녀관계: 자기개념과 가족역할 인식의 토착심리 탐구" 교육과학사 2004

    9 박영신, "한국의 청소년문화와 부모자녀관계 : 토착심리 탐구" 교육과학사 2004

    10 박영신, "한국사회의 교육적 성취: 현상과 심리적 기반" 한국교육심리학회 16 (16): 325-35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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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종효, "한국형 아동·청소년의 용서심리검사(EFI-C) 타당화 연구" 한국교육심리학회 21 (21): 265-281, 2007

    3 박영신, "한국청소년의 부모자녀관계와 성취에 대한 종단연구 : 자기 효능감과 성취 동기를 중심으로"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10 (10): 37-59, 2004

    4 박영신,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질: 토착심리 탐구" 교육과학사 2014

    5 김의철, "한국인의 자기 인식에 나타난 토착문화심리 분석"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12 (12): 1-3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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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박영신, "한국인의 성취의식 : 토착심리 탐구" 교육과학사 2013

    8 박영신, "한국인의 부모자녀관계: 자기개념과 가족역할 인식의 토착심리 탐구" 교육과학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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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6-16 학술지등록 한글명 : 교육심리연구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KCI등재
    200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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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39 2.39 2.5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75 3.18 3.128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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