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적은 인도를 대표하는 정토사상 관련 논서인 『정토론』을 중심으로, 왕생과 그 왕생행으로 제시된 오념문의 구조 및 성격을 분석하는데 있다. 오늘날 정토사상은 대체로 불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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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orean
『정토론』 ; 정토왕생 ; 오념문 ; 자력 ; 타력 ; Chin-tu-lun ; rebirth in pure land ; five anu-smrti ; self-power ; other-power
KCI등재
학술저널
259-28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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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인도를 대표하는 정토사상 관련 논서인 『정토론』을 중심으로, 왕생과 그 왕생행으로 제시된 오념문의 구조 및 성격을 분석하는데 있다. 오늘날 정토사상은 대체로 불교의 목적인 성불을 현세가 아니라 사후 정토에의 왕생을 통해 완성한다는 의미로 이해되고 있는데, 이것의 사상적 단초는 담란(曇鸞)으로부터 비롯된다. 예컨대 담란은 그의 주저 『정토론주』에서 자신을 비롯한 범부중생의 성불도란 아미타불의 본원력[타력]에 의한 왕생을 통해서만 가능함을 규명하고 있다. 그러나 『정토론주』는 단순한 주석서가 아니라 담란 자신의 불도관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명한 것이라는 점에서『정토론』에 대한 온전한 주석서로 보기는 어렵다. 이에 필자는 『정토론』의 구조와 내용 자체에 주목하여 『정토론주』의 주석으로 희석된 『정토론』 본래의 의미를 밝히는데 초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 글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정토론』에 있어 왕생의 의미를 밝혔는데, 왕생이란 정토사상 일반에서 말하는 극락정토에 가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 그 자체, 즉 성불을 의미하며, 오념문을 통해 현실상에서 체득되는 것이라는 점을 논구하였다. 다음으로 왕생행으로 제시된 오념문의 구조를 분석하였는데, 오념문은 담란의 주장처럼 칭명 중심의 타력행이 아니라 관찰 중심의 자력행이라는 관점에서 논의를 전개하였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정토론』의 정토왕생이란 세간을 깨달음의 세계로 유도하기 위한 방편으로 차용한 것이고, 그 왕생으로 제시된 오념문도 실제로는 자력적인 것으로서, 아미타불의 본원력과 염불에 의한 정토왕생, 그것을 통한 성불이라는 구조로 된 담란의 정토사상론과는 일정한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se the structure and meaning of five anu-smrti(五念門) which is explained as rebirth in pure land and it’s practice. This should be based on Chin-tu-lun(淨土論) which is written by Vasubandhu(天親). In th...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se the structure and meaning of five anu-smrti(五念門) which is explained as rebirth in pure land and it’s practice. This should be based on Chin-tu-lun(淨土論) which is written by Vasubandhu(天親). In these days some may regard the thought of pure land Buddhism as to attain Buddhahood which completion is a goal of Buddhism through rebirth in pure land after death not through present life. This idea started with Tan-Luan(曇鸞). For instance, Tan-Luan said in Chin-tu-lun-chu(淨土論註) that the way of buddhahood for all living beings is reached only through rebirth in pure land by Amitabha’s Purva-pranidhana power(本願力). However, The Chin-tu-lun-chu is not just a guide. It’s hard to say that it is an exact guide because Tan-Luan explained his own view of buddhism. Therefore, The author paid attention to Chin-tu-lun itself and tried to focus on uncovering the original meaning of Chin-tu-lun that was been watered down. This paper is composed of two sections. First, I discussed the meaning of rebirth in pure land in Chin-tu-lun. The rebirth in pure land does not meant literally, it means buddhahood itself. The second, I analysed the structure of five anu-smrti. I tried to make a point that the five anu-smrti is not practice of other-power as Tan-Luan said but is practice of self-power based on Samatha and Vipasyana(止觀) By conclusion, the rebirth in pure land is intended to lead public into the buddhahood and five anu-smrti is also practice of self-power. Therefore, it is different from the thought of pure land of today that says that rebirth in pure land by Amitabha’s Purva-pranidhana power[Other-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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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토론주"
6 "정토론"
7 구자상, "안심과 평안으로 가는 길, 석효경 강동균교수 화갑기념논문집" 2007
8 "십주비바사론"
9 주명철, "세친 정토론의 정토사상과 유식불교의 상관성 연구" 인도철학회 (31) : 181-2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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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불교 전래 지역 아유타에 대한 연구 -한역 경전에 나타난 음역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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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55 | 0.55 | 0.49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5 | 0.51 | 0.714 | 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