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장은 붓다에 의해서 제시된 승단의 운영원칙이다. 이는 율장이 붓다 당시의 인도문화를 배경으로 해서 성립한 가치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후일 인도문화권의 불교가 문화권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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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orean
『조계종선원청규』 ; 교구승가 ; 종단승가 ; 현전승가 ; 율장 ; 윤리 ; 도덕 ; Jogyejong Seonwoncheonggyu ; Parish Samgha ; Denomination Samgha ; FormerSamgha ; Vinaya-pi?aka ; Ethics ; Morality
220
KCI등재
학술저널
261-289(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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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율장은 붓다에 의해서 제시된 승단의 운영원칙이다. 이는 율장이 붓다 당시의 인도문화를 배경으로 해서 성립한 가치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후일 인도문화권의 불교가 문화권이 완전...
율장은 붓다에 의해서 제시된 승단의 운영원칙이다. 이는 율장이 붓다 당시의 인도문화를 배경으로 해서 성립한 가치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후일 인도문화권의 불교가 문화권이 완전히 다른 중국으로 전파되자, 배경문화의 차이로 인해서 율장은 현실적인 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즉 율장이 종교적인 상징성만을 확보한 채, 실질적인 승단의 운영원칙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해 버린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것이, 당나라 선종 사원의 자기조례(自己條例)인 청규이다. 이는 이후 한국불교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한국불교에는 ‘상징적인 율장’과 ‘현실적인 청규’의 이중구조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로 진입하면서 불교 역시 많은 부분에서 변화의 요구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현대적인 문명의 이기와 이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는, 출가승단이라고 하더라도 거부할 수 있는 측면이 아니다. 자동차와 컴퓨터 및 스마트폰과 같은 기계와 활용은, 현시대에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러므로 이와 관련된 기준과 도덕적인 관점이, 불교 안에서 다시금 제시될 필요가 존재하게 된다. 이것이 오늘날 새로운 청규가 요청되는 이유라고 하겠다.
이와 같은 시대적인 요구로 인하여, 이미 조계종에서는 2010년 『조계종선원청규』와 2013년 「승가청규」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 작업들은 현실적인 조계종의 실천원칙이 되지 못한 채 중지되고 만다. 본고는 이와 같은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청규의 구조와 방향에 대해서 모색해 본 것이다. 이는 조계종의 관점과 방향에 일조하는 학문적인 성과인 동시에, 시대적 필연성에 대한 환기라는 점에서 중요한 연구의의를 확보한다고 판단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Vinaya-pi?aka lay down principles for operating the Samgha, as created by Buddha. This suggests that the Yuljang was a value system established on the basis of Indian culture during Buddha’s lifetime. However, the Yuljang came to lose its practi...
The Vinaya-pi?aka lay down principles for operating the Samgha, as created by Buddha. This suggests that the Yuljang was a value system established on the basis of Indian culture during Buddha’s lifetime. However, the Yuljang came to lose its practical functions, when Buddhism was later propagated, spreading from India to China, the latter having a totally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 That is, the Yuljang merely maintained its symbolic significance, and lost its former function as a substantial operational principle for the Samgha.
Cheonggyu (淸規), the self-regulation of Seonjong (禪宗) temples in the Tang Dynasty, was a solution for this problem of substitution of principles. This had a great influence on Korean Buddhism at a later stage. Thus, Korean Buddhism came to have a double structure of “symbolic Yuljang” and “practical Cheonggyu.”
In the modern age, Buddhism also encountered a need for many aspects of change. In particular, conveniences of modern civilization, and the consequent change of value systems, were so enormous, that even the secluded Samgha could hardly deny them. The use of machines such as cars, computers, and smart phones, became a must rather than an option. Therefore, it was necessary to provide some new Buddhist principles, and moral viewpoints. This is why a new Cheonggyu is required at present.
Due to this great need, Jogyejong proposed “Jogyejong Seonwoncheonggyu” in 2010 and Samgha Chunggyu in 2013. However, these works could not become the actual principles for Jogyejong and were halted. This paper tries to suggest a structure and direction for a new Cheonggyu, on the basis of previous works on the same. This study has great significance, in that it is not only an academic achievement to promote a change in viewpoints and in the direction of Jogyejong, but is also an awakening as regards this huge need.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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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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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3-01-2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Buddhist Research Institute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 |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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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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