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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택 신회의 선사상과 사념처수행론에서의 주요 개념들에 대한 비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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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91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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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하택 신회는 중국불교, 나아가 동북아의 불교를 ‘돈오’로 정초(定礎)한, 중국 선종사에서 가장 중요한 선사 중 한명이다. 그의 돈오사상은 무념(無念)을 종지로 삼고, 자연지(自然智)의 지(知)를 원리로 삼는다. 한편, 사념처는 마음챙김[念, sati]과 알아차림[正知, sampajañña]을 핵심 요소로 삼는 ‘지켜봄[隨觀, anupassanā]의 수행이다. 본고의 연구목적은 두 체계간의 회통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전반부에서는 무념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신회의 선사상을 사념처의 수행 원리인 ‘지켜봄’과 대비하여 논한다. 무념에 이르는 수행 원리는 ‘각조(覺照)’이며, 여기에서 신회의 선사상이 사념처의 ‘지켜봄’의 원리와 합치함을 논한다. 후반부에서는 신회의 돈오사상에 있어 가장 독창적이고 중요한 개념인 ‘자연지(自然智)’와 ‘지(知)’에 대해 살펴보고, 이 개념들이 사념처의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의 개념들과 그 기능상에서, 그리고 수행 체계 내에서 차지하는 위상 면에서 보여주는 공통점을 고찰한다. 그러나 몇몇 구성요소들 간의 상당한 유사점과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각 체계들이 구축하고 있는 총체적인 이질성을 단번에 극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왜냐하면, 장구한 시간동안 축적되어 온 지역적, 문화적, 역사적 차이성 속에서 구축된 각자의 지평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논의는 각자의 고유한 체계를 너머서 ‘현재’라는 새로운 사태를 공통분모로 하는 공동의 지평을 여는데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그 공동의 지평은 바로 부처님의 말씀인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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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택 신회는 중국불교, 나아가 동북아의 불교를 ‘돈오’로 정초(定礎)한, 중국 선종사에서 가장 중요한 선사 중 한명이다. 그의 돈오사상은 무념(無念)을 종지로 삼고, 자연지(自然智)의 지(...

      하택 신회는 중국불교, 나아가 동북아의 불교를 ‘돈오’로 정초(定礎)한, 중국 선종사에서 가장 중요한 선사 중 한명이다. 그의 돈오사상은 무념(無念)을 종지로 삼고, 자연지(自然智)의 지(知)를 원리로 삼는다. 한편, 사념처는 마음챙김[念, sati]과 알아차림[正知, sampajañña]을 핵심 요소로 삼는 ‘지켜봄[隨觀, anupassanā]의 수행이다. 본고의 연구목적은 두 체계간의 회통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전반부에서는 무념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신회의 선사상을 사념처의 수행 원리인 ‘지켜봄’과 대비하여 논한다. 무념에 이르는 수행 원리는 ‘각조(覺照)’이며, 여기에서 신회의 선사상이 사념처의 ‘지켜봄’의 원리와 합치함을 논한다. 후반부에서는 신회의 돈오사상에 있어 가장 독창적이고 중요한 개념인 ‘자연지(自然智)’와 ‘지(知)’에 대해 살펴보고, 이 개념들이 사념처의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의 개념들과 그 기능상에서, 그리고 수행 체계 내에서 차지하는 위상 면에서 보여주는 공통점을 고찰한다. 그러나 몇몇 구성요소들 간의 상당한 유사점과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각 체계들이 구축하고 있는 총체적인 이질성을 단번에 극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왜냐하면, 장구한 시간동안 축적되어 온 지역적, 문화적, 역사적 차이성 속에서 구축된 각자의 지평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논의는 각자의 고유한 체계를 너머서 ‘현재’라는 새로운 사태를 공통분모로 하는 공동의 지평을 여는데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그 공동의 지평은 바로 부처님의 말씀인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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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Heze Shenhui, who established Chinese Buddhism with Sudden Enlightenment(頓悟),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n masters in the history of Chinese Buddhism. His philosophy of Sudden Enlightenment holds the ‘Freedom from all Thoughts(無念)’ as its ultimate goal, and the ‘Knowing(知)’ and ‘Natural Wisdom(自然智)’ as its principle. Meanwhile, Cattāro Satipaṭṭhāna is the practice of ‘Watching(隨觀, anupassanā)’ with Mindfulness(念, sati) and Awareness(正知, sampajañña) as its core elements. In chapter II, we are going to study on the ‘Freedom from all Thoughts(無念)’, discussing it in regard to the ‘Watching’, the principle of Cattāro Satipa ṭṭhāna practice. The practical way to ‘Freedom from all Thoughts’ for Shenhui is ‘Reflecting(覺照)’, which could be said to coincide with the principle of ‘Watching’. In chapter III, we are researching into two notions of ‘Knowing(知)’ and ‘Natural Wisdom(自然智)’, ones of Shenhui’s most original thought. Thereafter, we could see how these concepts are similar to those of Mindfulness and Awareness in respect to their roles or status in each system. However, in spite of the similarity or something in common between the two, it looks very difficult to unify the two systems immediately because of the deep and wide abyss lying between them, which have been accumulated over thousands of years in different areas, historical settings and cultural bases. Therefore, the issue to be discussed from now on should be focused on opening a new prospect all of us can share, which should point to the very truth, ‘Free from P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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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ze Shenhui, who established Chinese Buddhism with Sudden Enlightenment(頓悟),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n masters in the history of Chinese Buddhism. His philosophy of Sudden Enlightenment holds the ‘Freedom from all Thoughts(無念)’...

      Heze Shenhui, who established Chinese Buddhism with Sudden Enlightenment(頓悟),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n masters in the history of Chinese Buddhism. His philosophy of Sudden Enlightenment holds the ‘Freedom from all Thoughts(無念)’ as its ultimate goal, and the ‘Knowing(知)’ and ‘Natural Wisdom(自然智)’ as its principle. Meanwhile, Cattāro Satipaṭṭhāna is the practice of ‘Watching(隨觀, anupassanā)’ with Mindfulness(念, sati) and Awareness(正知, sampajañña) as its core elements. In chapter II, we are going to study on the ‘Freedom from all Thoughts(無念)’, discussing it in regard to the ‘Watching’, the principle of Cattāro Satipa ṭṭhāna practice. The practical way to ‘Freedom from all Thoughts’ for Shenhui is ‘Reflecting(覺照)’, which could be said to coincide with the principle of ‘Watching’. In chapter III, we are researching into two notions of ‘Knowing(知)’ and ‘Natural Wisdom(自然智)’, ones of Shenhui’s most original thought. Thereafter, we could see how these concepts are similar to those of Mindfulness and Awareness in respect to their roles or status in each system. However, in spite of the similarity or something in common between the two, it looks very difficult to unify the two systems immediately because of the deep and wide abyss lying between them, which have been accumulated over thousands of years in different areas, historical settings and cultural bases. Therefore, the issue to be discussed from now on should be focused on opening a new prospect all of us can share, which should point to the very truth, ‘Free from P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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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 초록
      • I. 들어가는 말
      • II. 무념(無念)과 사념처(四念處)
      • III. 주요 개념 비교
      • 1. 자연지(自然智)의 활동, 지(知)
      • 국문 초록
      • I. 들어가는 말
      • II. 무념(無念)과 사념처(四念處)
      • III. 주요 개념 비교
      • 1. 자연지(自然智)의 활동, 지(知)
      • 2. 마음챙김[sati]과 알아차림[sampajañña]
      • IV. 마치는 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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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정준기, "하택신회의 明鏡에 대하여" 한국불교연구원 (35) : 167-195, 2011

      2 정준영, "초기불교의 사띠(sati)와 현대심리학의 마음챙김(mindfulness): 마음챙김 구성개념 정립을 위한 제언" 한국상담심리학회 22 (22): 1-32, 2010

      3 조준호, "초기불교에 있어 지 관의 문제" 한국선학회 1 : 2000

      4 붓다고사, "청정도론 2" 초기불전연구원 2004

      5 한자경, "지와 관, 선정과 사념처에 관한 고찰" 불교학연구회 19 : 81-117, 2008

      6 박인석, "종밀의 ‘知’ 사상의 문헌적 기원과 사상적 전개 -寂知의 體用觀을 중심으로-" 한국선학회 (27) : 11-39, 2010

      7 임승택, "위빠사나(vipassanā)에 비추어 본 보조 지눌의 수행체계" 보조사상연구원 35 : 581-637, 2011

      8 임승택, "위빠사나 수행의 원리와 실제" 한국불교연구원 20 : 2004

      9 김진무, "신회의 선사상에 나타난 ‘반야’에 관한 고찰 - 『어록』을 중심으로 -" 한국선학회 3 : 2002

      10 임승택, "선정(jh?na)의 문제에 관한 고찰― Nik?ya에 나타나는 사마타와 위빠싸나의 관계를 중심으로 ―" 불교학연구회 5 : 10-278, 2002

      1 정준기, "하택신회의 明鏡에 대하여" 한국불교연구원 (35) : 167-195, 2011

      2 정준영, "초기불교의 사띠(sati)와 현대심리학의 마음챙김(mindfulness): 마음챙김 구성개념 정립을 위한 제언" 한국상담심리학회 22 (22): 1-32, 2010

      3 조준호, "초기불교에 있어 지 관의 문제" 한국선학회 1 : 2000

      4 붓다고사, "청정도론 2" 초기불전연구원 2004

      5 한자경, "지와 관, 선정과 사념처에 관한 고찰" 불교학연구회 19 : 81-117, 2008

      6 박인석, "종밀의 ‘知’ 사상의 문헌적 기원과 사상적 전개 -寂知의 體用觀을 중심으로-" 한국선학회 (27) : 11-39, 2010

      7 임승택, "위빠사나(vipassanā)에 비추어 본 보조 지눌의 수행체계" 보조사상연구원 35 : 581-637, 2011

      8 임승택, "위빠사나 수행의 원리와 실제" 한국불교연구원 20 : 2004

      9 김진무, "신회의 선사상에 나타난 ‘반야’에 관한 고찰 - 『어록』을 중심으로 -" 한국선학회 3 : 2002

      10 임승택, "선정(jh?na)의 문제에 관한 고찰― Nik?ya에 나타나는 사마타와 위빠싸나의 관계를 중심으로 ―" 불교학연구회 5 : 10-278, 2002

      11 조준호, "사띠(sati / smr.ti : 念) 이해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불교학회 (36) : 143-175, 2004

      12 임승택, "사띠 개념의 현대적 양상에 대한 재검토" 한국명상상담학회 3 : 2009

      13 김정호, "마음챙김이란 무엇인가 : 마음챙김의 임상적 및 일상적 적용을 위한 제언" 한국건강심리학회 9 (9): 511-538, 2004

      14 미산, "대념처경의 수행이론과 실제" 홍원사 2005

      15 임승택, "니까야와 구사론에 나타나는 사념처(四念處)의 비교" 보조사상연구원 (40) : 231-270, 2013

      16 각묵, "네가지 마음챙기는 공부" 초기불전연구원 2011

      17 공만식, "간화선에서 疑의 기능에 관한 고찰 -Theravāda의 수행론에 근거한 분석-" 한국불교연구원 (28) : 39-68, 2008

      18 인경, "간화선과 위빠사나는 공존할 수 없는가?" 보조사상연구원 (38) : 65-93, 2012

      19 "雜阿含 12, 迦旃延經"

      20 宗密, "禪源諸詮集都序"

      21 楊曾文, "神會和尙禪語錄" 中華書局 1996

      22 위하나, "無念의 意味에 대한 硏究 : 六祖慧能과 荷澤神會를 中心으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2014

      23 無着, "大乘阿毘達磨集論"

      24 "中阿含經 98, 念處經"

      25 임승택, "『마음지킴의 확립을 위한 큰 경전, 제1" 불교문화연구원 3 : 2004

      26 정준영, "「대념처경(Mah?satipa??h?na sutta)」에서 보이는 수념처(受念處)의 실천과 이해" 불교학연구회 7 : 7-242, 2003

      27 "Dīgha Nikāya vo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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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4-29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韓國禪學(한국선학) -> 禪學(선학) KCI등재
      2016-02-04 학회명변경 영문명 : Korean Seon Studies -> The Korean Society for Seon Studies KCI등재
      2016-02-0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Seon Studies -> Journal of Seon Studies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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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9 0.56 1.142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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