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이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발전해오면서 시대변화에 따른 국토·도시 공간이슈를 다루어온 반면,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통해 수도권 인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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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n
학술저널
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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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이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발전해오면서 시대변화에 따른 국토·도시 공간이슈를 다루어온 반면,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통해 수도권 인구집중·산업용지 및 주택난 해소 등 급속히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해왔으나, 경제적·양적 성장에만 집중한 나머지, 사회·문화·환경 등 종합적인 측면을 미처 고려하지 못하였음
○ 어느 덧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모여든 약 712만명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시기가 도래 하였으며, 자연히 도시에서 농촌으로 다시 회귀하는 귀농·귀촌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매년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의식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본 연구는 귀농·귀촌의향을 밝힌 도시민의 특성과 미래의 잠재적 수요자인 도시민의 의식 등을 파악해보고, 향후 귀농·귀촌정책의 방향을 가늠하여 그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음
○ 의미있는 부분은 귀농·귀촌의향을 밝힌 도시민은 5명중 1명꼴로 나타났고, 이들은 대부분 월 200∼400만원 안팎의 소득이 있는 중산층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 4년간 중·저소득층은 절반가량 줄어든데 비해, 고소득층(450만원 이상)은 귀농·귀촌의향이 꾸준히 증가하였음
○ 또한, 귀농·귀촌의향을 밝힌 도시민중 61%가 그 이유로 자연속에서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농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는 3.2%에 불과하여 귀농이 아닌 귀촌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하지만, 이들 중 10년 이내에 실제 귀농·귀촌하려거나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약 20%에 불과하고, 대부분 귀농·귀촌 비용과 이주 후의 수입원에 대해 걱정하고 있음
○ 한편, 도시민은 정작 귀농·귀촌정책에는 관심이 없고, 농촌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건강과 관련한 시설확충에 정책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응답하는 등 귀농·귀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을 바라보는 도시민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정주할 수 있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귀농만이 아닌 귀촌에 대한 지원정책 및 공감대 형성이 필요함
목차 (Table of Contents)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에 따른 경남의 향후 재정전망과 재정운용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