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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윤리신앙의 다변화와 도교 선서 유행 = Diversification of Ethical Religion and Popularity of Taoism Sonso in the Late Chos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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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64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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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삼교합일 사상을 담은 선서가 민간 교화적인 목적으로 유통되어 가는 역사적인 흐름과 조선후기의 윤리신앙의 다변화에 맞물려 유행한 경위를 살펴보았다.
      민중교화서인 선서는 唐 중기 이후 삼교 합일의 사상적 융합이 이루어진 끝에 성립되기 시작하였다. 송대 신도교 교단의 형성은 경전의 제작에 기여하였으며, 삼교융합과 윤리적 실천을 강조한 권선서의 유행에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선서의 삼교 합일 사상과 교화적인 측면은 명대의 민중교화정책에 부합되었으며, 조선에도 영향을 미쳤다. 선서를 통한 교화라는 양식은 세종 때 ꡔ삼강행실도ꡕ편찬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고, 조선후기에 오면 사찰, 개인, 왕실이라는 주체들에 의해 민간교화의 목적으로 간행되었다.
      특히 19세기 고종 때에는 간행 움직임이 활발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민간 유통의 배경에는 조선후기 윤리신앙의 다변화에 힘입은 바가 크다. 대내외적인 위기와 모순을 안고 있었던 조선후기에 도교권선서라는 형태로 윤리서가 유통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교화와 계몽, 선행의 실천, 충과 의리의 중요성이 요구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조선후기 지식인의 사상적 동향이자 대내외적으로 위기와 모순을 안게 된 사회의 응전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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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삼교합일 사상을 담은 선서가 민간 교화적인 목적으로 유통되어 가는 역사적인 흐름과 조선후기의 윤리신앙의 다변화에 맞물려 유행한 경위를 살펴보았다. 민중교화서인 선서는...

      본 연구는 삼교합일 사상을 담은 선서가 민간 교화적인 목적으로 유통되어 가는 역사적인 흐름과 조선후기의 윤리신앙의 다변화에 맞물려 유행한 경위를 살펴보았다.
      민중교화서인 선서는 唐 중기 이후 삼교 합일의 사상적 융합이 이루어진 끝에 성립되기 시작하였다. 송대 신도교 교단의 형성은 경전의 제작에 기여하였으며, 삼교융합과 윤리적 실천을 강조한 권선서의 유행에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선서의 삼교 합일 사상과 교화적인 측면은 명대의 민중교화정책에 부합되었으며, 조선에도 영향을 미쳤다. 선서를 통한 교화라는 양식은 세종 때 ꡔ삼강행실도ꡕ편찬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고, 조선후기에 오면 사찰, 개인, 왕실이라는 주체들에 의해 민간교화의 목적으로 간행되었다.
      특히 19세기 고종 때에는 간행 움직임이 활발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민간 유통의 배경에는 조선후기 윤리신앙의 다변화에 힘입은 바가 크다. 대내외적인 위기와 모순을 안고 있었던 조선후기에 도교권선서라는 형태로 윤리서가 유통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교화와 계몽, 선행의 실천, 충과 의리의 중요성이 요구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조선후기 지식인의 사상적 동향이자 대내외적으로 위기와 모순을 안게 된 사회의 응전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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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examines the historical background that sonso (a book that recommends people to seek virtue), which included thoughts of correspondence among three religions, was circulated for the purpose of enlightening people and the reason why such book was in fashion as ethical religion had diversified in the late Choson Dynasty.
      Sonso took shape as a book that enlightened people after three religions had been merged philosophically into one since the middle period of the Tang Dynasty. As a religious body of Neo-Taoism was formed during the Song Dynasty period, the formation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publication of sacred books and making popular among people sonso that emphasized correspondence among three religions and ethical practice. The thoughts of sonso such as correspondence among three religions and enlightening of people went in harmony with the people enlightenment policy of the Ming Dynasty. They further had an influence on the Choson Dynasty. Enlightening of people by circulating sonso influenced the compilation of Conduct of the Three Bonds (Samgang) in some way or others in the period of King Sejong. In the late Choson Dynasty, Buddhist temples, individuals and the royal family published sonso for the purpose of enlightening people.
      In particular, it has been known that sonso was published in a large volume in the 19th century when King Gojong was holding the throne. The circulation of sonso among people was mainly attributable to diversification of ethical religion in the late Choson Dynasty. Ethics books as a Taoism sonso were spread among people to encourage them to do something good in the late Choson Dynasty when the country faced internal and external crisis and contradiction. This fact shows that enlightenment and education, practice of good conduct and emphasis on loyalty and faithfulness were required as much as the time was tumultuous. This phenomenon was the process of social response toward the time of internal and external crisis and contradiction as well as the philosophical trend of the elite in the late Chos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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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examines the historical background that sonso (a book that recommends people to seek virtue), which included thoughts of correspondence among three religions, was circulated for the purpose of enlightening people and the reason why such boo...

      This paper examines the historical background that sonso (a book that recommends people to seek virtue), which included thoughts of correspondence among three religions, was circulated for the purpose of enlightening people and the reason why such book was in fashion as ethical religion had diversified in the late Choson Dynasty.
      Sonso took shape as a book that enlightened people after three religions had been merged philosophically into one since the middle period of the Tang Dynasty. As a religious body of Neo-Taoism was formed during the Song Dynasty period, the formation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publication of sacred books and making popular among people sonso that emphasized correspondence among three religions and ethical practice. The thoughts of sonso such as correspondence among three religions and enlightening of people went in harmony with the people enlightenment policy of the Ming Dynasty. They further had an influence on the Choson Dynasty. Enlightening of people by circulating sonso influenced the compilation of Conduct of the Three Bonds (Samgang) in some way or others in the period of King Sejong. In the late Choson Dynasty, Buddhist temples, individuals and the royal family published sonso for the purpose of enlightening people.
      In particular, it has been known that sonso was published in a large volume in the 19th century when King Gojong was holding the throne. The circulation of sonso among people was mainly attributable to diversification of ethical religion in the late Choson Dynasty. Ethics books as a Taoism sonso were spread among people to encourage them to do something good in the late Choson Dynasty when the country faced internal and external crisis and contradiction. This fact shows that enlightenment and education, practice of good conduct and emphasis on loyalty and faithfulness were required as much as the time was tumultuous. This phenomenon was the process of social response toward the time of internal and external crisis and contradiction as well as the philosophical trend of the elite in the late Chos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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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서론
      • 2. 유불도의 교섭과 송대 선서의 성립
      • 3. 조선후기 윤리신앙의 다변화와 선서의 유행
      • 4. 결론
      • 1. 서론
      • 2. 유불도의 교섭과 송대 선서의 성립
      • 3. 조선후기 윤리신앙의 다변화와 선서의 유행
      •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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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일권, "한말시기 도교적인 종교정체성과 삼교통합주의 흐름-관왕신앙의 성장과 선음즐교의 전개를 중심으로-" 한국종교학회 32 : 2003

      2 김탁, "한국의 관제신앙" 선학사 2004

      3 "한국어학자료총서 3" 태학사 198

      4 "한국어학자료총서 2" 태학사 1986

      5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35 조선후기의 문화" 탐구당 2003

      6 양은용, "한국근대에 있어서 권선서의 유행에 대하여-삼교융회와 선-"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 : 1996

      7 정재서, "한국 민간도교의 계통 및 특성 in: 한국 도교문화의 위상" 아세아문화사 1993

      8 유의양, "춘관통고 中" 성균관대학교대동문화연구원 1975

      9 백현숙, "최성환의 인물과 저작물" 서강대학교 1983

      10 기우동, "최성환의 생애와 사상" 한양대학교 1993

      1 김일권, "한말시기 도교적인 종교정체성과 삼교통합주의 흐름-관왕신앙의 성장과 선음즐교의 전개를 중심으로-" 한국종교학회 32 : 2003

      2 김탁, "한국의 관제신앙" 선학사 2004

      3 "한국어학자료총서 3" 태학사 198

      4 "한국어학자료총서 2" 태학사 1986

      5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35 조선후기의 문화" 탐구당 2003

      6 양은용, "한국근대에 있어서 권선서의 유행에 대하여-삼교융회와 선-"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 : 1996

      7 정재서, "한국 민간도교의 계통 및 특성 in: 한국 도교문화의 위상" 아세아문화사 1993

      8 유의양, "춘관통고 中" 성균관대학교대동문화연구원 1975

      9 백현숙, "최성환의 인물과 저작물" 서강대학교 1983

      10 기우동, "최성환의 생애와 사상" 한양대학교 1993

      11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증보문헌비고 61-67 : 예고 2"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81

      12 吉岡義豊, "중국의 도교" 민족사 1991

      13 구보타 료온, "중국유불도 삼교의 만남" 민족사 1990

      14 주희, "주자가례" 예문서원 1999

      15 종로구, "종로구지 전2권" 종로구 1994

      16 유봉학, "조선후기 학계와 지식인" 신구문화사 1998

      17 최혜영, "조선후기 선서의 윤리사상 연구" 한국교원대 대학원 1997

      18 김낙필, "조선후기 민간도교의 윤리사상 in: 한국 도교의 현대적 조명" 아세아문화사 1992

      19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선시대 책의 문화사 삼강행실도를 통한 지식의 전파와 관습의 형성" 휴머니스트 2008

      20 이능화, "조선무속고" 창작과비평사 2008

      21 이능화, "조선도교사" 보성문화사 1977

      22 국립민속박물관, "조선대세시기 Ⅲ" 2007

      23 황소연, "일본 근세 문학과 선서" 보고사 2004

      24 금장태, "유교사상의 문제들" 한국학술정보 2001

      25 박병수, "원불교 초기교단의 공부 점검법-민간도교의 「공과격」과 관련하여-"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3 : 1999

      26 박병수, "원불교 교의에 수용된 도교사상의 연구" 원광대 대학원 1997

      27 박지원, "열하일기 Ⅱ" 민족문화추진회 1984

      28 박지원, "열하일기 Ⅰ" 민족문화추진회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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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이익, "성호사설 Ⅳ" 민족문화추진회 1977

      31 장장식, "서울의 관왕묘 건치와 관우신앙의 양상" 국립민속박물관 14 (14): 403-44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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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동국여지비고"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2000

      34 마노타가 유끼, "도교의 신들" 들녘 2001

      35 전인초, "관우의 인물조형과 관제신앙의 조선전래"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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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김필래, "관우설화 연구" 한성대학교 한성어문학회 17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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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袁了凡, "陰즐文繪鈔 上·下" 국립중앙도서관 1820

      40 黃正元, "陰騭文圖設" 국립중앙도서관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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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盧璿深, "關聖帝君聖蹟圖誌全集" 檀國顯聖殿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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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酒井忠夫, "道教の総合的研究" 国書刊行会 1977

      46 窪徳忠, "道教の世界" 学生社 1987

      47 吉岡義豊, "道教と仏教 第二" 国書刊行会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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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福井文雅, "道敎 2 道敎の展開" 平河出版社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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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宋眞榮, "明淸 通俗文化의 두 얼굴- 通俗小說과 勸善書" 중국어문학회 13 : 6-1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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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河合良見, "(校正)陰騭文國字解" 국립중앙도서관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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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12-3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orean Historical-forklife -> The Journal of Korean Historical-folklife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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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3 0.63 0.6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8 0.66 1.486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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