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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老子의 滌除玄覽的 哲學治癒에 關한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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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40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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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의 목적은 『老子』의 滌除玄覽을 통해서 현대인이 겪고 있는 文化病〔文明病〕의 치유가 가능함을 밝히는 데 있다. 왜냐하면 노자 철학은 이미 오랜 세월 속에서 수많은 사상가들과 대중에게 心身의 안정을 주는 것은 물론 정신세계를 일정한 경지로 끌어올려 자유로운 삶〔치유〕으로 이끌어주었기 때문이다.
      『老子』는 세계를 ‘人爲’와 ‘自然’이라는 두 개의 범주로 나누고 있다. 『老子』의 관점에서 보면 욕망이란 각자의 가치관의 소산〔인위〕이다. 우리는 비록 人爲의 세계에서 각종 文化病에 노출되어 살 수밖에 없지만, 老子의 滌除玄覽적 세계관을 통해 문화병을 치유할 수 있다.
      척제현람이란 무엇인가? 척제현람은 오묘한 자연〔道〕의 원리를 비출 수 있는 현람에 먼지와 때〔인위〕가 끼지 않도록 씻어내는 것을 말한다. 왜 현대인은 정신적 평안을 잃고 고뇌하게 되었는가? 노자라면 자연성을 잃고 私心의 작용을 따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人爲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본래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의학은 의술로 검증되고, 의술은 의료행위로 검증되듯, 老子의 사상도 정신 의학철학의 방법으로 검증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필자가 본 연구에서 치유 대상으로 전제하는 것은 文化病이고, 치료방법은 無爲自然이라는 滌除玄覽的 방법이다.
      인간은 누구나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뇌를 피할 수 없는 존재이다. 신체적 고통을 치료하는 방법이 물리적, 藥理적 수단을 이용한 치료(의학치료)라면 정신적 고뇌를 치료하는 방법은 치유(철학치료)이다. 보편적으로 볼 때 기존 의학이 객관적인 현상에 초점을 두는 것에 비해 철학치료의 기본은 인간이 기계적이며 물질적이라는 전제를 거부하며 환자의 정서나 가치관 같은 주관적인 것에 초점을 두는 인간의 근원적인 정신치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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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의 목적은 『老子』의 滌除玄覽을 통해서 현대인이 겪고 있는 文化病〔文明病〕의 치유가 가능함을 밝히는 데 있다. 왜냐하면 노자 철학은 이미 오랜 세월 속에서 수많은 사상가들...

      본 논문의 목적은 『老子』의 滌除玄覽을 통해서 현대인이 겪고 있는 文化病〔文明病〕의 치유가 가능함을 밝히는 데 있다. 왜냐하면 노자 철학은 이미 오랜 세월 속에서 수많은 사상가들과 대중에게 心身의 안정을 주는 것은 물론 정신세계를 일정한 경지로 끌어올려 자유로운 삶〔치유〕으로 이끌어주었기 때문이다.
      『老子』는 세계를 ‘人爲’와 ‘自然’이라는 두 개의 범주로 나누고 있다. 『老子』의 관점에서 보면 욕망이란 각자의 가치관의 소산〔인위〕이다. 우리는 비록 人爲의 세계에서 각종 文化病에 노출되어 살 수밖에 없지만, 老子의 滌除玄覽적 세계관을 통해 문화병을 치유할 수 있다.
      척제현람이란 무엇인가? 척제현람은 오묘한 자연〔道〕의 원리를 비출 수 있는 현람에 먼지와 때〔인위〕가 끼지 않도록 씻어내는 것을 말한다. 왜 현대인은 정신적 평안을 잃고 고뇌하게 되었는가? 노자라면 자연성을 잃고 私心의 작용을 따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人爲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본래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의학은 의술로 검증되고, 의술은 의료행위로 검증되듯, 老子의 사상도 정신 의학철학의 방법으로 검증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필자가 본 연구에서 치유 대상으로 전제하는 것은 文化病이고, 치료방법은 無爲自然이라는 滌除玄覽的 방법이다.
      인간은 누구나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뇌를 피할 수 없는 존재이다. 신체적 고통을 치료하는 방법이 물리적, 藥理적 수단을 이용한 치료(의학치료)라면 정신적 고뇌를 치료하는 방법은 치유(철학치료)이다. 보편적으로 볼 때 기존 의학이 객관적인 현상에 초점을 두는 것에 비해 철학치료의 기본은 인간이 기계적이며 물질적이라는 전제를 거부하며 환자의 정서나 가치관 같은 주관적인 것에 초점을 두는 인간의 근원적인 정신치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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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whether contemporary people’s cultural diseases (文明病) can be healed through Laozi’s (老子) Cheokjehyeonram (滌除玄覽 - ‘Cleanse and purify your inner mirror’). It is because, throughout long history, Laozi’s philosophy has already brought mental and physical stability to numerous thinkers and people, and led them to a higher stage of the mental world and a life of freedom (healing).
      Laozi divided the world into two realms, namely, human work (人爲) and nature(自然). From his point of view, desire is a product (人爲) of each individual viewpoint. We have to live in the world of human works, exposed to all kinds of cultural diseases, but such cultural diseases can be healed through Laozi’s world view of Cheokjehyeonram.
      What is Cheokjehyeonram? Cheokjehyeonram is cleansing the inner mirror, which reflects the mystic principles of nature (Dao [道] the Way), so that the mirror may be free from dusts and stains (human works). Why do contemporary people lose mental peace and agonize? If he was asked, Laozi might answer that it is because they have abandoned naturalness and followed their own selfish desires. Then, how can we deal with such human works? It is by recovering the original naturalness.
      Like medicine is proved through medical arts, and medical arts is through medical practices, Laozi’s thought is also believed to be tested by philosophies of psychiatry. What the author assumes to be the objects of healing in this study are cultural diseases, and the therapy for them is the application of Cheokjehyeonram as an intact natural method.
      None of human beings can escape from physical pains and mental agonies. While physical pains are treated using physical and medicinal means (medical treatment), mental agonies are healed through philosophical treatments. While physical medicine generally focuses on objective phenomena, philosophical treatment basically refuses the proposition that man is mechanical and material, and seeks the fundamental healing of human mind by focusing on subjective dimensions such as the patient’s emotion or valu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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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whether contemporary people’s cultural diseases (文明病) can be healed through Laozi’s (老子) Cheokjehyeonram (滌除玄覽 - ‘Cleanse and purify your inner mirror’). It is because, throughout lo...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whether contemporary people’s cultural diseases (文明病) can be healed through Laozi’s (老子) Cheokjehyeonram (滌除玄覽 - ‘Cleanse and purify your inner mirror’). It is because, throughout long history, Laozi’s philosophy has already brought mental and physical stability to numerous thinkers and people, and led them to a higher stage of the mental world and a life of freedom (healing).
      Laozi divided the world into two realms, namely, human work (人爲) and nature(自然). From his point of view, desire is a product (人爲) of each individual viewpoint. We have to live in the world of human works, exposed to all kinds of cultural diseases, but such cultural diseases can be healed through Laozi’s world view of Cheokjehyeonram.
      What is Cheokjehyeonram? Cheokjehyeonram is cleansing the inner mirror, which reflects the mystic principles of nature (Dao [道] the Way), so that the mirror may be free from dusts and stains (human works). Why do contemporary people lose mental peace and agonize? If he was asked, Laozi might answer that it is because they have abandoned naturalness and followed their own selfish desires. Then, how can we deal with such human works? It is by recovering the original naturalness.
      Like medicine is proved through medical arts, and medical arts is through medical practices, Laozi’s thought is also believed to be tested by philosophies of psychiatry. What the author assumes to be the objects of healing in this study are cultural diseases, and the therapy for them is the application of Cheokjehyeonram as an intact natural method.
      None of human beings can escape from physical pains and mental agonies. While physical pains are treated using physical and medicinal means (medical treatment), mental agonies are healed through philosophical treatments. While physical medicine generally focuses on objective phenomena, philosophical treatment basically refuses the proposition that man is mechanical and material, and seeks the fundamental healing of human mind by focusing on subjective dimensions such as the patient’s emotion or valu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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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머리말
      • 2. 滌除玄覽이란 무엇인가?
      • 3. 文化病과 인간의 고통〔불행〕
      • 4. 문화병의 치유방법
      • 〈국문초록〉
      • 1. 머리말
      • 2. 滌除玄覽이란 무엇인가?
      • 3. 文化病과 인간의 고통〔불행〕
      • 4. 문화병의 치유방법
      • 5.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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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석명, "老子道德經河上公章句" 소명출판 2005

      2 任繼愈, "老子繹讀" 北京圖書館出版社 2007

      3 王弼, "老子注 , 樓守烈 校釋" 華正書局 1991

      4 高亨, "老子正詁. 臺灣開明書店影印"

      5 박종호, "老子哲學" 一志社 1990

      6 김충열, "老子 정치 철학의 기조" 14 : 160-191, 1992

      7 河上公, "老子 道德經 河上公 章句" 中華書局 1997

      8 "老子"

      9 이석명, "회남자." 소명출판 2010

      10 서복관, "중국인성론사" 을유문화사 1995

      1 이석명, "老子道德經河上公章句" 소명출판 2005

      2 任繼愈, "老子繹讀" 北京圖書館出版社 2007

      3 王弼, "老子注 , 樓守烈 校釋" 華正書局 1991

      4 高亨, "老子正詁. 臺灣開明書店影印"

      5 박종호, "老子哲學" 一志社 1990

      6 김충열, "老子 정치 철학의 기조" 14 : 160-191, 1992

      7 河上公, "老子 道德經 河上公 章句" 中華書局 1997

      8 "老子"

      9 이석명, "회남자." 소명출판 2010

      10 서복관, "중국인성론사" 을유문화사 1995

      11 몽배원, "중국심성론" 법인문화사 1996

      12 안동림, "장자" 현암사 2005

      13 김수현, "융심리학과 티베트불교의 진수" 학지사 2012

      14 남상호, "육경과 공자인학" 예문서원 2003

      15 방동미, "원시 유가 도가 철학" 서광사 1999

      16 임채우, "왕필의 노자" 예문서원 1997

      17 손관수, "알기쉬운 가정의학 백과사전" 이서원 1998

      18 교육출판공사, "세계철학대사전" 교육출판공사 1987

      19 이철수, "사회복지학사전" Blue Fish 2009

      20 민중서림 편집국, "민중엣센스국어사전" 민중서림 2012

      21 오강남 풀이, "도덕경" 현암사 2000

      22 이강수, "도가 사상의 연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9

      23 김항배, "노자철학의 연구" 사사연 1999

      24 안재오, "노자철학과 변증법적 사유" 11 : 321-345, 2002

      25 김상래, "노자의 해체주의적 사유와 윤리설의 특징" 동양고전학회 4 (4): 323-354, 2011

      26 김백희, "노자의 사유방식" 한국학술정보 2006

      27 이강수, "노자와 장자" 도서출판 길 1997

      28 이부영, "노자와 융, <도덕경>의 분석심리학적 분석" 한길사 2012

      29 장시기, "노자와 들뢰즈의 노마돌로지" 당대 2005

      30 朴勝顯, "노자에 있어서 玄德의 의미" 한국중국학회 (57) : 307-324, 2008

      31 장기근, "노자·장자" 삼성출판사 1994

      32 노자, "노자 도덕경과 왕필의 주" 홍익출판 2003

      33 임헌규, "노자 도덕경 해설 : 왕필본·백서본·죽간본의 비교분석" 철학과현실사 2005

      34 강신주, "노자 :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 태학사 2004

      35 김학주, "노자" 명문당 2002

      36 서울대학교 교육학연구소, "교육학 용어사전" 하우 1994

      37 湯用彤, "魏晉玄學論考" 上海古籍 2005

      38 王博, "道家文化硏究" 第四輯. 上海古籍 1994

      39 郭慶藩, "莊子集釋" 中華書局 1978

      40 박영호, "莊子" 두레 1998

      41 王弼, "王弼集校釋, 樓守烈 校釋" 中華書局 1999

      42 何寧撰, "淮南子·俶眞訓" 中華書局 1998

      43 高明, "帛書老子校注" 中華書局 2007

      44 中華書局 編輯部, "十三經注疎" 中華書局 1979

      45 湯用彤, "儒學·佛敎·玄學" 鳳凰出判 2009

      46 유병래, "『老子』의 ‘玄之又玄, 衆妙之門’ 해석 - 欲望論의 기본 구조 -" 동서사상연구소 3 (3): 59-1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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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탁양현, "『노자』에서 ‘玄’字 의미 연구" 동양철학연구회 60 (60): 187-2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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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8-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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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9 0.39 0.4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 0.6 0.803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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