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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氣功)수련을 하는 노인의 치유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안산시 사할린 동포 여성 노인의 사례 = The Qualitative Study on the Healing experience of Elders who Train qi gong: Focusing on Cases of Sakhalin Korean Elderly Women in An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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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8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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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aim of this thesis is to grasp what healing Sakhalin Korean elderly women experienced with qi gong training who have been regarded as peripheral existence and to study what relationship the experience of healing had with the identity of study participants. For this, the researcher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against total 5 elderly women who participated in qi gong training program of welfare center belonging to Sakhalin Koreans residence in Ansan city for about 3 months from October to December, 2013. In this paper, the effect of qi gong training will be explained focusing on the experience of healing the elders recognize by themselves rather than the measurement of quantitative effect of qi gong training. The healing effect of qi gong training which reveals through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study participants recognize their body became “straight”. It includes not only an effect that their curved body becomes straight through qi gong but also the effect that they have a pride on their figure as escaping from their past figure which was lethargic. Second, they reinterpret the pain and become blunt to it. Third, they escape from the negative elder image. Study participants have an identity of elder who takes care of oneself by redefining the category of elder through the experience of qi gong training and reflecting themselves to it. This paper argues that qi gong not only brings the healing effect in the medical aspect, but also enables elders to recognize themselves newly as a self-leading main agent through the healing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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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im of this thesis is to grasp what healing Sakhalin Korean elderly women experienced with qi gong training who have been regarded as peripheral existence and to study what relationship the experience of healing had with the identity of study part...

    The aim of this thesis is to grasp what healing Sakhalin Korean elderly women experienced with qi gong training who have been regarded as peripheral existence and to study what relationship the experience of healing had with the identity of study participants. For this, the researcher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against total 5 elderly women who participated in qi gong training program of welfare center belonging to Sakhalin Koreans residence in Ansan city for about 3 months from October to December, 2013. In this paper, the effect of qi gong training will be explained focusing on the experience of healing the elders recognize by themselves rather than the measurement of quantitative effect of qi gong training. The healing effect of qi gong training which reveals through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study participants recognize their body became “straight”. It includes not only an effect that their curved body becomes straight through qi gong but also the effect that they have a pride on their figure as escaping from their past figure which was lethargic. Second, they reinterpret the pain and become blunt to it. Third, they escape from the negative elder image. Study participants have an identity of elder who takes care of oneself by redefining the category of elder through the experience of qi gong training and reflecting themselves to it. This paper argues that qi gong not only brings the healing effect in the medical aspect, but also enables elders to recognize themselves newly as a self-leading main agent through the healing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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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은 주변화된 존재로 표상되어 온 사할린 동포 노인들이 기공(氣功)수련으로 어떠한 치유를 경험하는지를 파악하고, 치유의 경험이 연구참여자의 정체성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연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이를 위해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안산시의 사할린 동포 거주단지에 소속된 복지관의 기공 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총 5명의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은 기공수련의 계량적인 효과의 측정보다, 노인 스스로가 인식하는 치유의 경험을 중심으로 그 효과를 설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드러나는 기공수련의 치유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참여자들은 자신의 몸이 “꼿꼿해졌다”고 인식하게 된다. 이는 기공을 통해 굽은 몸이 펴지는 신체적인 효과의 측면 뿐 아니라 과거 무기력했던 자신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갖게 되는 효과를 포함한다. 둘째, 아픔을 재해석하고 이에 무뎌진다. 연구참여자들에게 아픔은 사할린 동포로서 감내해야 했던 사회적인 고통이자,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으로 이해된다. 연구참여자들이 아픔을 바라보는 시각은 아픔을 근본적으로 없애지 못하는 대신 운동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기공의 효과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면서 강화된다. 셋째, 부정적인 노인상(像)으로부터 탈피한다. 연구참여자들은 기공수련의 경험을 통해 노인의 범주를 재정의하고 자신을 이에 대비시킴으로써 ‘스스로 돌보는 노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된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기공이 의학적인 측면에서 치유의 효과를 가져다줄 뿐 아니라, 치유 경험을 통해 노인들이 자신을 자기주도적인 주체로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것 자체가 치유효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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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주변화된 존재로 표상되어 온 사할린 동포 노인들이 기공(氣功)수련으로 어떠한 치유를 경험하는지를 파악하고, 치유의 경험이 연구참여자의 정체성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본 논문은 주변화된 존재로 표상되어 온 사할린 동포 노인들이 기공(氣功)수련으로 어떠한 치유를 경험하는지를 파악하고, 치유의 경험이 연구참여자의 정체성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연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이를 위해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안산시의 사할린 동포 거주단지에 소속된 복지관의 기공 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총 5명의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은 기공수련의 계량적인 효과의 측정보다, 노인 스스로가 인식하는 치유의 경험을 중심으로 그 효과를 설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드러나는 기공수련의 치유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참여자들은 자신의 몸이 “꼿꼿해졌다”고 인식하게 된다. 이는 기공을 통해 굽은 몸이 펴지는 신체적인 효과의 측면 뿐 아니라 과거 무기력했던 자신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갖게 되는 효과를 포함한다. 둘째, 아픔을 재해석하고 이에 무뎌진다. 연구참여자들에게 아픔은 사할린 동포로서 감내해야 했던 사회적인 고통이자,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으로 이해된다. 연구참여자들이 아픔을 바라보는 시각은 아픔을 근본적으로 없애지 못하는 대신 운동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기공의 효과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면서 강화된다. 셋째, 부정적인 노인상(像)으로부터 탈피한다. 연구참여자들은 기공수련의 경험을 통해 노인의 범주를 재정의하고 자신을 이에 대비시킴으로써 ‘스스로 돌보는 노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된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기공이 의학적인 측면에서 치유의 효과를 가져다줄 뿐 아니라, 치유 경험을 통해 노인들이 자신을 자기주도적인 주체로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것 자체가 치유효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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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정관, "서울특별시 독거노인 실태에 관한 연구" 서울연구원 14 (14): 191-2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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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현정, "중국 농촌의 자살 현상에 관한 의료인류학적 분석: 구조적 폭력과 체현 개념을 중심으로" 한국보건사회학회 34 (34): 61-86, 2013

    5 김영명, "중국 기공의 발전과정 연구" 6 : 58-67, 2000

    6 김미혜, "인터넷 신문에 나타난 노인 이미지 분석 -오마이 뉴스를 중심으로" 한국노년학회 23 (23): 13-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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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34 1.34 1.7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84 2.08 2.242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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