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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등단제도의 문단적,문학적 의의와 영향 = Significance and effect of literary circles and literature of literary debut system in the 19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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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1960년대 등단제도의 의의는 새로운 문인, 문학 출현의 제도적 토대로 기능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를 바탕으로 동인지운동과 세대교체론을 추동하는 가운데 1960년대 문단·문학 질서의 변동을 초래한 원인으로 작용했다는데 더 큰 의의를 부여할 수 있다. 새로 등장한 신인들 특유의 자생적이고 독자적인 세력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동인지운동이다. 당대 문단구조의 폐쇄성에 의해 동인지활동이 자극되어 동인지 붐이 조성되면서 동인지는 독자적인 문학영토의 창출과 세대 결집 및 세대 간 연대의 거점이 된다. 동인지의 주류를 형성했던 시 동인지들은 이념적 결속보다는 재래의 문학형식에서 탈피해 스스로의 시적 실험을 위한 작품 활동의 광장으로 창출된 뒤 점차 에꼴 형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나 경제적인 열악함, 기성문단의 냉대, 발표기회의 점 증 등의 외적 조건과 애초에 표방했던 시적 주체성과 방법론을 창안하지 못함으로써 쇠락하게 된다. 특히 동인지들 대부분이 1960년대 순수시/참여시의 대립구도에 갇힘으로써 새로운 시적 질서를 창출해내는 데까지는 나아가지 못한다. 『 산문시대 』 를 비롯하여 4·19세대의 세대론적 전략에서 창출된 동인지들도 한국문학의 전통에 반기를 들고 앞 세대와 변별되는 문학의 영토를 개척하려는 의욕에도 불구하고 그 상징적 선언을 뛰어넘는 현실적 구체화에는 다소 미흡했다. 다만 1960년대 후반 개방형 동인지 형태로 동인지운동이 전환되면서 서로 다른 문학이념으로 무장한 개방형 동인지들의 각축을 통해 4·19세대의 분화가 본격화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60년대는 4·19혁명이 문화적 교체기의 계기가 되는 가운데 전후세대를 중심으로 세대교체론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이후 4·19세대의 등장으로 세대연대론, 갈등론, 교체론 등이 종횡으로 교차하면서 서로 다른 문학적 이념과 정체성을 지닌 세대 간의 논쟁이 고조되기에 이른다. 더욱이 세대논쟁이 문단질서 개편론, 문단혁신론 등 문단적 의제 및 순수/참여논쟁, 전후문학/4·19세대문학, 소시민문학/시민문학논쟁 등 문학적 의제와 중층으로 맞물려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1960년대 문단·문학질서가 새롭게 재편·조형되는 원동력이 된다. 특히 1968∼69년 거세게 대두된 두 개의 문학적 의제와 결부되면서 세대론은 세대 교체론으로 급속히 선회한다. 1968년 초에 정점을 보인 참여문학론으로 인해 횡적인 균열이 심화되고, 1969년에 재점화된 제2세대/제3세대의 세대의식논쟁으로 종적 연대감이 파괴되면서 1960년대 초에 배태되어 협력/비판의 구도 속에 다중 모색을 거친 세대론이 확실하게 정리되기에 이른다. 그것은 1960년대 문학을 총정리하는 작업이었으며, 서로 다른 문학이념을 지닌 문학그룹이 상호간의 대결을 통해 각각 자신들의 정체성을 역설적으로 확보·분화해가는 과정의 완료였다. 전후세대의 전반적 퇴조와 4·19세대의 세 지점으로의 분화로 마무리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일차적으로 등단제도를 통한 4·19 세대의 대거 등장과 그들의 문학적 약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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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등단제도의 의의는 새로운 문인, 문학 출현의 제도적 토대로 기능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를 바탕으로 동인지운동과 세대교체론을 추동하는 가운데 1960년대 문단·문학 질서�...

      1960년대 등단제도의 의의는 새로운 문인, 문학 출현의 제도적 토대로 기능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를 바탕으로 동인지운동과 세대교체론을 추동하는 가운데 1960년대 문단·문학 질서의 변동을 초래한 원인으로 작용했다는데 더 큰 의의를 부여할 수 있다. 새로 등장한 신인들 특유의 자생적이고 독자적인 세력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동인지운동이다. 당대 문단구조의 폐쇄성에 의해 동인지활동이 자극되어 동인지 붐이 조성되면서 동인지는 독자적인 문학영토의 창출과 세대 결집 및 세대 간 연대의 거점이 된다. 동인지의 주류를 형성했던 시 동인지들은 이념적 결속보다는 재래의 문학형식에서 탈피해 스스로의 시적 실험을 위한 작품 활동의 광장으로 창출된 뒤 점차 에꼴 형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나 경제적인 열악함, 기성문단의 냉대, 발표기회의 점 증 등의 외적 조건과 애초에 표방했던 시적 주체성과 방법론을 창안하지 못함으로써 쇠락하게 된다. 특히 동인지들 대부분이 1960년대 순수시/참여시의 대립구도에 갇힘으로써 새로운 시적 질서를 창출해내는 데까지는 나아가지 못한다. 『 산문시대 』 를 비롯하여 4·19세대의 세대론적 전략에서 창출된 동인지들도 한국문학의 전통에 반기를 들고 앞 세대와 변별되는 문학의 영토를 개척하려는 의욕에도 불구하고 그 상징적 선언을 뛰어넘는 현실적 구체화에는 다소 미흡했다. 다만 1960년대 후반 개방형 동인지 형태로 동인지운동이 전환되면서 서로 다른 문학이념으로 무장한 개방형 동인지들의 각축을 통해 4·19세대의 분화가 본격화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60년대는 4·19혁명이 문화적 교체기의 계기가 되는 가운데 전후세대를 중심으로 세대교체론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이후 4·19세대의 등장으로 세대연대론, 갈등론, 교체론 등이 종횡으로 교차하면서 서로 다른 문학적 이념과 정체성을 지닌 세대 간의 논쟁이 고조되기에 이른다. 더욱이 세대논쟁이 문단질서 개편론, 문단혁신론 등 문단적 의제 및 순수/참여논쟁, 전후문학/4·19세대문학, 소시민문학/시민문학논쟁 등 문학적 의제와 중층으로 맞물려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1960년대 문단·문학질서가 새롭게 재편·조형되는 원동력이 된다. 특히 1968∼69년 거세게 대두된 두 개의 문학적 의제와 결부되면서 세대론은 세대 교체론으로 급속히 선회한다. 1968년 초에 정점을 보인 참여문학론으로 인해 횡적인 균열이 심화되고, 1969년에 재점화된 제2세대/제3세대의 세대의식논쟁으로 종적 연대감이 파괴되면서 1960년대 초에 배태되어 협력/비판의 구도 속에 다중 모색을 거친 세대론이 확실하게 정리되기에 이른다. 그것은 1960년대 문학을 총정리하는 작업이었으며, 서로 다른 문학이념을 지닌 문학그룹이 상호간의 대결을 통해 각각 자신들의 정체성을 역설적으로 확보·분화해가는 과정의 완료였다. 전후세대의 전반적 퇴조와 4·19세대의 세 지점으로의 분화로 마무리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일차적으로 등단제도를 통한 4·19 세대의 대거 등장과 그들의 문학적 약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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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As the influential ways of platform system had been made such as a literary contest in spring, recommendation system, rookie literary prize in the 1960`s, which were competitive each other. The literary debut system in the 1960`s drove literary coterie magazine and generation replacement. Also, it had great significance that it caused the changes of literary circles and literature order in the 60`s. Literary coterie magazine movement showed the unique autonomous and independent influence of new rookies. Literary coterie magazine was stimulated by the closure of literary circles system of the time and there was a boom in literary coterie magazine. So, it became the solidarity base for independent creation of literature and generation unification. In the late 1960`s, literary coterie magazine has been changed into open type. So, the division of generation became serious through competition of open type of literary coterie magazine which was armed with different ideology literature. In the 1960`s, 4. 19 caused the cultural replacement period and the generation replacement was strongly raised in postwar generation. Afterward, the theory of generation solidarity and replacement had crossed lengthwise and breadthwise, and the arguments among generation with the different ideologies of literature and identities had reached its peak since 4.19 generation appeared. Moreover, generation argument became complex, interlocking doubly with reorganization of literary circles, literary circles agenda and purity/participation dispute, historical consciousness/the petit bourgeois consciousness, petit bourgeois literature/citizen literature. So, they were the impetus to reorganize the literary circles and literature order in the 1960`s. Finally, it had been divided into overall ebb in postwar generation and three parts of 4.19 generation. What made them possible was primarily the great appearance of 4.19 generation and literary advance through literary debu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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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the influential ways of platform system had been made such as a literary contest in spring, recommendation system, rookie literary prize in the 1960`s, which were competitive each other. The literary debut system in the 1960`s drove literary coteri...

      As the influential ways of platform system had been made such as a literary contest in spring, recommendation system, rookie literary prize in the 1960`s, which were competitive each other. The literary debut system in the 1960`s drove literary coterie magazine and generation replacement. Also, it had great significance that it caused the changes of literary circles and literature order in the 60`s. Literary coterie magazine movement showed the unique autonomous and independent influence of new rookies. Literary coterie magazine was stimulated by the closure of literary circles system of the time and there was a boom in literary coterie magazine. So, it became the solidarity base for independent creation of literature and generation unification. In the late 1960`s, literary coterie magazine has been changed into open type. So, the division of generation became serious through competition of open type of literary coterie magazine which was armed with different ideology literature. In the 1960`s, 4. 19 caused the cultural replacement period and the generation replacement was strongly raised in postwar generation. Afterward, the theory of generation solidarity and replacement had crossed lengthwise and breadthwise, and the arguments among generation with the different ideologies of literature and identities had reached its peak since 4.19 generation appeared. Moreover, generation argument became complex, interlocking doubly with reorganization of literary circles, literary circles agenda and purity/participation dispute, historical consciousness/the petit bourgeois consciousness, petit bourgeois literature/citizen literature. So, they were the impetus to reorganize the literary circles and literature order in the 1960`s. Finally, it had been divided into overall ebb in postwar generation and three parts of 4.19 generation. What made them possible was primarily the great appearance of 4.19 generation and literary advance through literary debu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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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염무웅,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 문학의 논리" 창작과비평사 1995

      2 한국문인협회, "해방문학20년" 정음사 1966

      3 이선영, "한국문학의 사회학" 태학사 1993

      4 노고수, "한국동인지80년사연구" 소문출판인쇄사(부산) 1991

      5 김준현, "초기 『창작과 비평』의 매체이념과 1960년대 통치성의 문제" 한국문학연구학회 (52) : 7-34, 2014

      6 이어령, "제3세대"

      7 김현, "왜 詩를 쓰는가" 1969

      8 이봉범, "불온과 외설—1960년대 문학예술의 존재방식" 반교어문학회 (36) : 437-483, 2014

      9 정규웅, "글 동네에서 생긴 일" 문학세계사 1999

      10 서은주, "권력과 학술장 : 1960년대~1980년대 초반" 혜안 2014

      1 염무웅,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 문학의 논리" 창작과비평사 1995

      2 한국문인협회, "해방문학20년" 정음사 1966

      3 이선영, "한국문학의 사회학" 태학사 1993

      4 노고수, "한국동인지80년사연구" 소문출판인쇄사(부산) 1991

      5 김준현, "초기 『창작과 비평』의 매체이념과 1960년대 통치성의 문제" 한국문학연구학회 (52) : 7-34, 2014

      6 이어령, "제3세대"

      7 김현, "왜 詩를 쓰는가" 1969

      8 이봉범, "불온과 외설—1960년대 문학예술의 존재방식" 반교어문학회 (36) : 437-483, 2014

      9 정규웅, "글 동네에서 생긴 일" 문학세계사 1999

      10 서은주, "권력과 학술장 : 1960년대~1980년대 초반" 혜안 2014

      11 이봉범, "검열의 내면화와 그 정치적 발현-1960년대 보수우익문학의 동향을 중심으로" 상허학회 21 : 90-111, 2007

      12 김병익, "文壇의 世代連帶論" 1967

      13 한국문인협회, "文壇遺事" 월간문학출판부 2002

      14 김현, "文化엘리뜨交替論;世代交替의 眞正한 意味" 1969

      15 임헌영, "挑戰의 文學" 1969

      16 임중빈, "否定의 文學" 한얼문고 1972

      17 김건우, "‘조연현-정명환 논쟁’ 再論 ― 1960년대 한국 현대비평에서 原語 능력이 갖는 의미" 대동문화연구원 (83) : 465-486, 2013

      18 김주연, "60년대의 詩人意識-小市民의식과 浪漫主義의 가능성" 1968

      19 하상일,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과 매체의 비평전략" 소명출판 2008

      20 박태순, "1960년대 문학, 문화원형의 문학공간으로 평가되기를 기대하며" 상허학회 40 : 383-402, 2014

      21 이봉범, "1960년대 등단제도 연구" 상허학회 41 : 415-466, 2014

      22 박슬기, "1960년대 동인지의 성격과 <현대시>동인의 이념" 한국시학회 (18) : 203-226, 2007

      23 박대현, "1960년대 동인지 『신춘시』의 위상" 상허학회 39 : 251-294, 2013

      24 이봉범, "1950년대 등단제도 연구 - 신춘문예와 추천제를 중심으로 -" 한국문학연구소 (36) : 365-43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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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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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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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2 0.92 0.9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7 0.92 1.76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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