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의 목적은 최신의 매체속에서 발생하고 발전한 특수한 문학현상인 ‘인터넷소설’에 대한 선입견으로부터 벗어나 그 개념사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 소설’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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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서강대학교)
2012
Korean
인터넷 소설 ; 키치 ; 오타쿠 ; 하이퍼픽션 ; 팬 픽션 ; 데이터베이스 ; 컴퓨터 매개 의사소통 ; 전자 담화 ; 트위터 소설 ; 브리콜라쥬 ; Internet novel ; Kitsch ; Otaku ; Hyper fiction ; Fan fiction ; Database ;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 Electronic Discourse ; Twitter fiction ; Bricolage
8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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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91-123(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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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최신의 매체속에서 발생하고 발전한 특수한 문학현상인 ‘인터넷소설’에 대한 선입견으로부터 벗어나 그 개념사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 소설’에 엄밀하게 정의하고 연구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 현상에 대한 사후적인 논의만이 무성했을 뿐, 불안정하고 유동적인 개념과 그 기술적(記述的)인 담화 현상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키치’와 ‘오타쿠’에 근접하는 서브컬쳐로서의 ‘인터넷 소설’에 대한 폄하가 존재하며,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새로운 시대에 기대했던 최신 매체를 통한 문학의 혁신에 미달하는 단순한 문학의 지면 확장에 그치는 ‘인터넷 연재소설’이 존재한다. 동시에 이에 대한 연구 역시 최초의 하이퍼-픽션, 팬픽션의 상정된 논의에 그치거나 대중문화 연구 혹은 스토리텔링 연구등의 일부영역에서 국한되었다. 그렇기에 아즈마히로키 등이 제시하는 포스트모던의 비(非)-서사로서의 데이터베이스나, 컴퓨터 매개 의사소통 혹은 전자담화 등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는 거시적․미시적인 연구의 병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직까지는 가능성에 그치며 새로운 매체형식의 실험적인 양상 혹은 막연한 예감만을 주고 있는 ‘트위터소설’ 등에서 기대되는 브리콜라쥬 형식 등의 기존문학 외부의 ‘문학성’에 대한 논의 역시 ‘인터넷소설의 작은 역사’를 경유하며 앞으로 기대할 연구 영역으로 대두될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at looking at the meaning of the conceptual history of internet novel which has been come from and developed by new media and is now regarded as a special phenomenon in the world of letters. It is also believed to help divest ourselves...
This paper aims at looking at the meaning of the conceptual history of internet novel which has been come from and developed by new media and is now regarded as a special phenomenon in the world of letters. It is also believed to help divest ourselves of general preconceived notion of internet novel. It is difficult to analyze or have a strict definition of internet novel as its unstable and fluid concept and descriptive discourse have not been fully focused although there have been a lot of ex post facto discussion over the phenomenon
On the one hand, internet novel, as a sub-culture such as kitsch and otaku, is often denigrated. On the other hand, an internet serial novel sometimes poorly qualifies the expected innovation of literature by newest media in a new era. In this context, internet novel is simply an extension of papers. At the same time, studies on internet novel also limit their focus on several areas such as the first hyper-fiction, fan fiction and analyses on pop culture or storytelling. Regarding these conditions, macroscopic and microscopic studies should run parallel which analyze database as postmodern non-narrative suggested by Azuma Hiroki,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or electronic discourse. Discussion over literary value of new media literature such as bricolage, expected in twitter short story as an experimental case of new media, gives a vague promise but only shows the possibilities today, will also be raised as a hot topic to be studied through brief history of “Internet Novel” although they exist outside of the conventional literature now.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손정수, "힘내라! 한국장편소설" 2007
2 김형중,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소설 쓰기―2011년 여름, 한국 소설의 단면도" (가을) : 2011
3 김성곤, "퓨전시대의 새로운 문화읽기" 문학사상사 2003
4 김훈순, "팬픽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본 소녀들의 성 환타지와 정치적 함의" 한국언론학회 48 (48): 330-353, 2004
5 이용욱, "인터넷 연재소설의 상호 소통 방식 - 작가의 태도와 독자의 반응을 중심으로 -" 한국언어문학회 (77) : 179-206, 2011
6 송경아, "소녀들의 감수성, 시장으로 진출하다" 23 : 2003
7 김종회, "사이버문학의 이해" 집문당 2001
8 김민정, "사이버 여성 문화로서 팬픽(fanfic) 연구 : 환타지(fantasy)와 성정체성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3
9 안숭범, "문화산업과 스토리텔링" 다할미디어 2007
10 김명석, "문학공간으로서의 블로그와 인터넷 시대의 소설 읽기-박범신의 <촐라체>와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을 중심으로-" 중앙어문학회 (40) : 241-27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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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명석, "문학공간으로서의 블로그와 인터넷 시대의 소설 읽기-박범신의 <촐라체>와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을 중심으로-" 중앙어문학회 (40) : 241-271, 2009
11 최혜실, "문자문학에서 전자문화로" 한길사 2007
12 M. 칼리니스쿠., "모더니티의 다섯 얼굴" 시각과 언어 1993
13 최혜실, "디지털 시대의 문화 읽기" 소명출판 2001
14 아즈마 히로키,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문학동네 2007
15 이재현, "글쓰기 공간으로서의 SNS: 재매개, 환유, 에크프라시스" 한국언론학회 8 (8): 323-351, 2012
16 최미진, "N세대와 인터넷 소설의 논리- 귀여니 소설을 중심으로" 대중서사학회 (10) : 2003
17 김미영, "<디지털 구보, 2001>을 통해본 하이퍼텍스트 소설의 가능성" 우리말글학회 33 : 243-269, 2005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8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2-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6-01-0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ies in Korean Literature | ![]() |
| 2016-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2-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8-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6-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6 | 0.6 | 0.78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79 | 0.84 | 1.467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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