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학자의 초상 : 회당 진정일, 한국의 고분자화학을 일군 80년 삶의 기록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머리말 = 5
• 1부 과학교육과 연구를 다시 생각한다
• 화학을 거꾸로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 21
• '화학'이라는 오묘한 학문명 = 26
• 화학용어를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 32
• 역사가 불붙인 흥분과 존경심 - 대학의 역사 = 37
• 멘델레예프의 고향에서 화학의 미래를 구상하다 = 42
• 방글라데시 과학교육 지원 교류의 추억 = 48
• 네팔에서 맞이한 국제 화학의 해 행사 = 53
• 내게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강연들 = 57
• 열정으로 가득했던 학회활동 = 62
• 융합시대, 과학기술협동과정의 탄생 = 68
• 수많은 추억이 어린 내 연구실 풍경 = 73
• 과학의 무기력함을 극복해야 할 때 = 78
• 내가 생각하는 창의적 과학자의 태도 = 83
• 2부 깊은 뿌리의 힘을 느끼다
• 질의와 토론이 활발한 교실을 기대하며 = 99
• 액정고분자의 정의를 둘러싼 치열한 논의 = 104
• 터부시 되는 화학제품들 = 109
• 대기만성,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는 인생의 아름다움 = 114
•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 멘토르 = 119
• 인연은 과연 우연히 만들어지는가 = 124
• 제 강연료는 어떻게 지불하시렵니까? = 129
•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 = 134
• 세상에서 가장 짠 소금을 맛보다 = 139
• 성9회 동기 회장 시절의 따뜻한 추억 = 144
• 나의 삶을 풍성하게 해준 모임들 = 149
• 당신의 뿌리를 등한시하지 마세요 = 155
• 3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배우다
• 우정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이 싹튼 시절 = 169
• 노력과 성실의 천재 홍병규 사장님 = 174
• 나의 두 미국 스승을 추억하며 = 178
• 기억 속의 두 여성, 마이너 리스 박사와 이리나 보코바 총재 = 183
• 과학과 더불어 뜻을 키워온 삶, 김시중 선생님 = 189
• 열렬한 응원자 유혁 교수님 = 195
• 항상 따뜻했던 오가다 나오야 교수 = 201
• 김일성대학 나왔습네다, 베트남 아우 기아 교수 = 206
• 40년 전에 시작된 인연 = 212
• 인도 비나 프리사드 박사의 추억 = 219
• 정년 퇴직 후 더 돈독해진 삼총사 = 225
• 되찾은 인연 - 황길수 학형을 존경하며 = 230
• 전민제 회장님 영전에 바치다 = 235
• 4부 하루하루가 쌓여 80년이 되다
• 설날에 복조리를 선물하는 마음 = 249
• 심약했던 내 어린시절의 반전 = 254
• 집 안 외양간, 외양간 옆 뒷간 = 258
• 시약주걱과 PH지도 소중했던 시절 = 263
• 모기와의 치열한 싸움 = 268
• 아뜩한 순간의 운전사고, 늘 조심스러운 삶 = 273
• 왠지 쓸쓸한 내 이름 문패 = 278
• 아쉽게 흘러가버린 대학 저학년 = 283
• 여전히 낯선 모스크바 = 287
• 이름이 가진 힘 = 292
• 정원을 가꾸는 화학자 = 296
• 5부 나의 든든한 지원군 가족
• 부모님이 쓰시던 장들을 열며 = 315
• 아버님의 값진 삶을 회고하며 = 320
• 어머님이 배운 첫 영어단어 피쉬(fish) = 325
• 순진하고 귀여운 아들 마이클 = 330
• 왜 형에게는 '응' 하고 나에게는 '왜?' 하셨죠? = 334
• 할머니의 헌신적 사랑 = 339
• 과음의 대가 - 가장 반가웠던 안사람 = 344
• 터무니없는 시도 = 349
• 손녀와 함께하는 자연수업 = 353
• 지난 40여 년간의 수집품들 = 358
• 미국의 두 손자와의 교신 = 363
• 휠체어를 타고 다닌 안사람과의 특별한 여행 = 370
• 결혼 50주년, 금혼식을 기념하며 = 376
• 덧붙이는 글 =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