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는 지난 1세기만에 세계적인 교회로 비약적 성장을 이루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목회자들의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지도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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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호남신학대학교 대학원, 2001
학위논문(석사) -- 호남신학대학교 대학원 , 신학과 목회상담 , 2001. 2
2001
한국어
235.35 판사항(4)
253.5 판사항(21)
광주
79 p. ; 26 cm.
참고문헌 : p. 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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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지난 1세기만에 세계적인 교회로 비약적 성장을 이루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목회자들의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지도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성...
한국 교회는 지난 1세기만에 세계적인 교회로 비약적 성장을 이루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목회자들의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지도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성장의 감소와 여러 가지 병리적인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원인 중 하나로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인 목회자들의 정신건강의 문제를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목회자는 사람들의 건강(health)과 전인적인 성숙(일체성,wholeness)을 다루는 분야에 종사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목회자가 건강하면 할수록, 교회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역이 보다 더 효과적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목회사역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되는 것은 역시 목회자의 인격(who we are as persons)이다. 목회 사역에 있어서 목회자의 인격은 말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God's calling)을 받은 목회자의 자기관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사람을 섬기는 자로서
본 연구자는 이에 따라 목회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서 일반적인 인격장애를 이해하고, 목회자들 자신이 자신의 인격 장애를 진단해 볼 수 있게 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Unfinished Task)'로 인한 인격장애를 치유의 능력인 성령 안에서 내적 치유함으로써, 자신의 목회 사역에 보다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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