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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1장 7절에 나타난 ‘속량 곧 죄 사함’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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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3731771

      • 저자
      • 발행사항

        경산 :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5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신약신학 , 2015. 2

      • 발행연도

        2015

      • 작성언어

        한국어

      • 발행국(도시)

        경상북도

      • 형태사항

        83 p.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태훈

      • 소장기관
        • 대신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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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에베소서 1장 7절에 나타난 ‘속량 곧 죄 사함’에 대한 연구이다.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핵심적인 사역이라 말 할 수 있는 ‘죄 사함’은 인간이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하나님과 단절 되어 버리고, 죄로 인하여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하나님은 구약 제사 제도를 통해, 인간이 죄 용서 받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주셨고, 그것은 신약 시대에 성전 제사까지 지속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죄악 된 본성으로 날마다 드려야 하는 희생제사는 결국 형식에만 치중하는 제사로 절락 되어버렸다. 희생제사를 드리면 드릴수록 예배자의 진정성은 사라져 버렸고, 제사 제도의 불완전함을 들어내게 되었다. 결국 희생제사를 통한 ‘죄 사함’은 인간의 근본적인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오직 하나님의 전적 은혜, 즉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이 아니고서는 인간은 결코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란 것이다.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해 ‘죄’에 대한 정의를 신구약 성경을 통해 연구하였다. 또한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죄 사함’을 연구하며, 이것이 사도바울의 신학 속에서 전혀 독특하거나 새롭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사도 바울을 비판하는 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기독교의 제 2 창시자’라고, 사도 바울이 ‘예수의 정신을 죽였다’고 까지 매도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 못된 것이다. 그는 결코 자신의 신학을 펼친 적이 없다. 오직 십자가의 진실성만을 고백했던 사람이다.
      본 논문을 통해 필자는 에베소서 1장 3-14절까지를 주해하면서 결국 에베소서 1장 7절에서 에베소 성도들에게 전한 ‘속량 곧 죄 사함’의 은혜는 사도 바울 자신의 서신서는 물론이고, 신구약 성경을 통해 들어난 하나님의 은혜 즉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하나의 통일 된 메시지임을 알게 되었다.
      결국 에베소서 1장 7절의 ‘죄 사함’은 구약과 신약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을 하나로 묶는 통일된 은혜의 복음이다. 이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아 구원에 이른다. 하지만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본 논문의 연구는 ‘죄 사함’의 통일성이지만, 통일성만큼 성도의 지속성이 있어야 함을 본 논문을 쓰며 깨닫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1-3장은 교리적인 기초를 놓고, 그 후에는 성도의 삶을 이야기함으로 통일성과 성도의 삶의 지속성을 알려준다. 즉 우리는 ‘죄 사함’ 받은 거룩한 성도이며, 그 이후의 삶의 모습이 지속되어야 함을 4-6장을 통해 보여준다. 즉 신자의 새로운 신분에 맞는 삶과 빛의 자녀들처럼 가정과 일터와 모든 삶의 영역에서 행하도록 권면하는 것이다. 또한 ‘죄’와의 영적 전투가 끝나지 않았음을 이야기 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한다. 이것은 에베소 성도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인간은 늘 ‘죄’에 노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죄악 된 세상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 사함’의 은혜는 우리의 신분과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을 만큼 엄청난 사건이다. 그렇다면 ‘죄 사함’의 은혜, 그 이후 우리의 삶은 어떤 삶이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분명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을 통해,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세상에 ‘들어내는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일 것이다.
      번역하기

      본 논문은 에베소서 1장 7절에 나타난 ‘속량 곧 죄 사함’에 대한 연구이다.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핵심적인 사역이라 말 할 수 있는 ‘죄 사함’은 인간이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하나님...

      본 논문은 에베소서 1장 7절에 나타난 ‘속량 곧 죄 사함’에 대한 연구이다.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핵심적인 사역이라 말 할 수 있는 ‘죄 사함’은 인간이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하나님과 단절 되어 버리고, 죄로 인하여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하나님은 구약 제사 제도를 통해, 인간이 죄 용서 받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주셨고, 그것은 신약 시대에 성전 제사까지 지속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죄악 된 본성으로 날마다 드려야 하는 희생제사는 결국 형식에만 치중하는 제사로 절락 되어버렸다. 희생제사를 드리면 드릴수록 예배자의 진정성은 사라져 버렸고, 제사 제도의 불완전함을 들어내게 되었다. 결국 희생제사를 통한 ‘죄 사함’은 인간의 근본적인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오직 하나님의 전적 은혜, 즉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이 아니고서는 인간은 결코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란 것이다.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해 ‘죄’에 대한 정의를 신구약 성경을 통해 연구하였다. 또한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죄 사함’을 연구하며, 이것이 사도바울의 신학 속에서 전혀 독특하거나 새롭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사도 바울을 비판하는 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기독교의 제 2 창시자’라고, 사도 바울이 ‘예수의 정신을 죽였다’고 까지 매도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 못된 것이다. 그는 결코 자신의 신학을 펼친 적이 없다. 오직 십자가의 진실성만을 고백했던 사람이다.
      본 논문을 통해 필자는 에베소서 1장 3-14절까지를 주해하면서 결국 에베소서 1장 7절에서 에베소 성도들에게 전한 ‘속량 곧 죄 사함’의 은혜는 사도 바울 자신의 서신서는 물론이고, 신구약 성경을 통해 들어난 하나님의 은혜 즉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하나의 통일 된 메시지임을 알게 되었다.
      결국 에베소서 1장 7절의 ‘죄 사함’은 구약과 신약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을 하나로 묶는 통일된 은혜의 복음이다. 이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아 구원에 이른다. 하지만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본 논문의 연구는 ‘죄 사함’의 통일성이지만, 통일성만큼 성도의 지속성이 있어야 함을 본 논문을 쓰며 깨닫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1-3장은 교리적인 기초를 놓고, 그 후에는 성도의 삶을 이야기함으로 통일성과 성도의 삶의 지속성을 알려준다. 즉 우리는 ‘죄 사함’ 받은 거룩한 성도이며, 그 이후의 삶의 모습이 지속되어야 함을 4-6장을 통해 보여준다. 즉 신자의 새로운 신분에 맞는 삶과 빛의 자녀들처럼 가정과 일터와 모든 삶의 영역에서 행하도록 권면하는 것이다. 또한 ‘죄’와의 영적 전투가 끝나지 않았음을 이야기 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한다. 이것은 에베소 성도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인간은 늘 ‘죄’에 노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죄악 된 세상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 사함’의 은혜는 우리의 신분과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을 만큼 엄청난 사건이다. 그렇다면 ‘죄 사함’의 은혜, 그 이후 우리의 삶은 어떤 삶이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분명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을 통해,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세상에 ‘들어내는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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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 차
      • 1. 서론 1
      • 1.1. 문제제기 1
      • 1.2. 연구방법론 4
      • 목 차
      • 1. 서론 1
      • 1.1. 문제제기 1
      • 1.2. 연구방법론 4
      • 2. 본론 6
      • 2.1. 죄에 대한 정의 6
      • 2.1.1. 구약에서의 정의 6
      • 2.1.2. 신약에서의 정의 8
      • 2.2. 죄 사함에 대한 성경의 고찰 10
      • 2.2.1. 구약에서 나타난 죄 사함 10
      • 2.2.2. 신약에서 나타난 죄 사함 18
      • 3. 에베소서 서론 28
      • 3.1. 저자 28
      • 3.2. 수신자 31
      • 3.3. 배경 35
      • 3.4. 기록장소 및 기록연대 36
      • 4. 에베소서 1장 3-14절 본문 38
      • 4.1. 에베소서 1장 3-14절의 구조 38
      • 4.2. 에베소서 1장 3절 39
      • 4.2.1. Eujloghtov"(찬송하리로다) 39
      • 4.2.2. oJ qeo;" kai; path;r tou' kurivou hJmw'n !Ihsou' Cristou'(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41
      • 4.2.3. oJ eujloghvsa" hJma'"(우리에게 복 주시되) 42
      • 4.2.4. ejn pavsh/ eujlogiva/ pneumatikh'/ ejn toi'" ejpouranivoi" ejn Cristw(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42
      • 4.3. 에베소서 1장 4절 44
      • 4.3.1. kaqw;" ejxelevxato hJma'" ejn aujtw'/ pro; katabolh'" kovsmou(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44
      • 4.3.2. ei\nai hJma'" aJgivou" kai; ajmwvmou" katenwvpion aujtou' ejn ajgavph/(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46
      • 4.4. 에베소서 1장 5-6절 47
      • 4.4.1. proorivsa" hJma'" eij" uiJoqesivan dia; !Ihsou' Cristou' eij“ aujtovn, kata; th;n eujdokivan tou' qelhvmato" aujtou'(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7
      • 4.4.2. eij" e[painon dovxh" th'" cavrito" aujtou' h
      • " ejcarivtwsen hJma'“ ejn tw'/ hjgaphmevnw/(이는 그가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49
      • 4.5. 에베소서 1장 7-12절 50
      • 4.5.1. ejn w
      • / e[comen th;n ajpoluvtrwsin dia; tou' ai{mato" aujtou', th;n a[fesin tw'n paraptwmavtwn, kata; to; plou'to" th'" cavrito“ aujtou’(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50
      • 4.5.2. h
      • " ejperivsseusen eij" hJma'", ejn pavsh/ sofiva/ kai; fronhvsei(이는 그가 모든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53
      • 4.5.3. gnwrivsa" hJmi'n to; musthvrion tou' qelhvmato" aujtou', kata; th;n eujdokivan aujtou' h~n proevqeto ejn aujtw'/(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54
      • 4.5.4. eij" oijkonomivan tou' plhrwvmato" tw'n kairw'n, ajnakefalaiwvsasqai ta; pavnta ejn tw'/ Cristw'/, ta; ejpi; toi'" oujranoi'" kai; ta; ejpi; th'" gh'" ejn aujtw'/(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57
      • 4.5.5. ejn w
      • / kai; ejklhrwvqhmen proorisqevnte" kata; provqesin tou' ta; pavnta ejnergou'nto" kata; th;n boulh;n tou' qelhvmato“ aujtou'(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59
      • 4.5.6. eij" to; ei\nai hJma'" eij" e[painon dovxh" aujtou' tou;“ prohlpikovta“ ejn tw'/ Cristw'/(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61
      • 4.6. 에베소서 1장 13-14절 62
      • 4.6.1. ejn w
      • / kai; uJmei'" ajkouvsante" to;n lovgon th'" ajlhqeiva", to; eujaggevlion th'" swthriva" uJmw'n, ejn w
      • / kai; pisteuvsante" ejsfragivsqhte tw'/ pneuvmati th'" ejpaggeliva" tw'/ aJgivw/,(그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 62
      • 4.6.2. o{ ejstin ajrrabw;n th'" klhronomiva" hJmw'n, eij" ajpoluvtrwsin th'" peripoihvsew", eij" e[painon th'" dovxh“ aujtou'(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66
      • 5. 에베소서 1장 7절에 나타난 ‘속량 곧 죄 사함’이 가지는 의미의 통일성 69
      • 6. 결론 75
      • 참고문헌 78
      • 국문초록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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