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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치료에 대한 긍정적 자기질문 -리미널리티와 "타자의 윤리학"을 중심으로 = Some Self-Questions about Dramatherapy -centering around "Liminality" and "Ethics for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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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189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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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연극치료의 특정방법론이나 사례를 다루기보다는, 연극치료내지 연극치료사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자세가 무엇인가에 대한 또 하나의 자기점검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타자의 윤리’를 통해 인간이 세계와 교류하고 대화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에마누엘 레비나스의 생각 및 연극의 제의적, 생산적 측면을 ‘리미널리티(liminality)’라는 개념으로 거듭 강조한 빅터 터너(Victor Turner)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연극치료에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놀이/역할의 문제는 인간의 삶과 밀접한, 인간의 삶의 연장으로 바라보는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도 접근할 수있다. 그런 맥락에서 일찍이 인간의 삶을 ‘제의’와 ‘놀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접근했던 빅터 터너(Victor Turner, 1920~1983) 또한 현재 연극치료의 정체성 및 방향성을 굳힐 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터너는 사회문화적인 여러 과정들이 작동하고 만나는 모든 지점에는 언제나 ‘연극(제의)’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정치와 종교를 포함한 모든 사회적 과정은 기존 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위반의 과정부터 위기, 교정, 화홰 그리고 마지막 동의의 과정에 이르는 일련의 절차를 통해 수정되고 보완되며 또 완성된다. 이것이 바로 터너가 강조하는 사회극이다. 이러한 사회극의 과정 가운데 연극치료와 관련하여 가장 주목할 수 있는 부분은 교정단계이다. 이 단계는 기존 질서에 대한 단순한 이의제기 단계에서 벗어나 이전의 가치들과 동시에 이후에 도래할 가치들에 대해 객관적거리를 갖고 생산적인 극복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단계다. 터너는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리미널리티라는 용어로 설명한다. 그것은 사회극에 참여한 제의의 주체들이 이전까지 그들이 갖고 있던 일련의 사회적 가치들이나 관계들, 의무와 권리가 순간적으로 정지되는 상태이다. 그리고 아직 오지않은 어떤 것을 위해 지금까지 그들에게 친숙했던 이 요소들을 적어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가능하면 새로운 양태로 결합시켜봐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공간이다. 이처럼 아직 도래하지 않는, 그러면서 아직 정해지지 않은 어떤 것을 위해, 기존의 질서들이 순간적으로 무너지거나 최소한 흔들리는 리미널리티 상태에서, 제의의 주체는 “자기 자신의 주체이자 동시에 객체”가 된다. 이러한 놀이, 그리고 그 안에서 얻어지는 성찰적인 경험을 통해 제의적 주체들은 이전보다 더 새롭고 안정된 위치로 돌아갈 수 있는 내적인 힘을 얻으면서 삶의 도정에서 좀 더 나은 차원, 즉 판 헤네프가말하는 “재통합”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터너의 사회극, 무엇보다 리미널리티가 품고 있는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경험은 연극치료의 전반적 과정과 연결될 수 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연극치료의 궁극적이고도 본질적인 역할이 참여자에게 ‘생산적인 놀이의 공간’을 적극 제공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개인적차원의 사회극을 수행하고 있는 참여자, 그것도 위기의 상황에 놓인 참여자를 놀이를 통한 리미널의 상태로 안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터너의 리미널리티와 결합된 연극치료의 새로운 화두는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학과 다시 결합될 수 있다. 레비나스는 철학이건, 개인의 삶이건 이처럼 자신 외부의 것들에게 그것의 고유하고 독립적인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오직 나의 대상으로만 인정하는 태도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한다. 이러한 ‘인간의 주체화’, 즉 자아가 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은 자유의 토대가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갈등과 분쟁, 편견과 착취, 불만족의 원인이 되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는 레비나스는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자아에 대한 타자의 관계, 타자에 대한 자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풀어내고자 한다. 이때 타자란 단순히 나의 밖에 존재하는, 나와 다른, 그리하여 오로지 나를 위해 존재하는 한에서만 나와 관계를 맺고, 결국 나의 관점으로 동화시켜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섣불리 자아의 관점으로 통합되어 질 수 없는, 자아 만큼이나 고유하고 독립적인 존재이다. 그것은 자아 밖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 끊임없이 자아를 향해 ‘호소’하고, 이를 통해 자아가 자신의 아집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는 어떤 것이다. 이 지점에서 레비나스의‘타자의 윤리학’은 연극치료에 중요한 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제한된 자기의 틀 속으로 대상세계를 끌어들이고 판단하려는 과정에서, 이자기화가 실패함으로써 온갖 죄의식과 피해의식, 상처로 뒤덮여 있다. 연극치료/연극치료사는 바로 자기의 좁다란 존재성 속에 갇혀 경직되어 버린 참여자에게, 타자를 향한 열린 시각, 타자를 향해 나가려는 운동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레비나스는 자아와 타자 사이에 ‘얼굴’을 마주보며 나누는 ‘대화(dialog)’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얼굴’은 레비나스의 모든 철학적용어 가운데 타자를 설명하는 가장 신비로우면서 직접적인 것이다. 얼굴은 타자가 자아를 향해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타자를 향한 열림의 상태, 즉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것이 바로 타자의 얼굴이다. 그 얼굴은 자아의 이성이 아닌 감성에 호소한다. 타자의 이 얼굴은 결코 개념화되거나 동일시될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결국 레비나스가 강조한 ‘대화’는 치료사에게는 참여자라는 타자, 타자의얼굴을 향해, 그리고 참여자가 자신의 내면 및 주변 세계라는 타자의 얼굴에 대해 ‘말하기’이다. “자아와 타자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면서 형성하는 관계(face-to-face-relation)”가 연극치료에서 치료사와 참여자가, 그리고 참여자가 자신의 타자와 만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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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연극치료의 특정방법론이나 사례를 다루기보다는, 연극치료내지 연극치료사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자세가 무엇인가에 대한 또 하나의 자기점검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타...

      이 논문은 연극치료의 특정방법론이나 사례를 다루기보다는, 연극치료내지 연극치료사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자세가 무엇인가에 대한 또 하나의 자기점검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타자의 윤리’를 통해 인간이 세계와 교류하고 대화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에마누엘 레비나스의 생각 및 연극의 제의적, 생산적 측면을 ‘리미널리티(liminality)’라는 개념으로 거듭 강조한 빅터 터너(Victor Turner)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연극치료에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놀이/역할의 문제는 인간의 삶과 밀접한, 인간의 삶의 연장으로 바라보는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도 접근할 수있다. 그런 맥락에서 일찍이 인간의 삶을 ‘제의’와 ‘놀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접근했던 빅터 터너(Victor Turner, 1920~1983) 또한 현재 연극치료의 정체성 및 방향성을 굳힐 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터너는 사회문화적인 여러 과정들이 작동하고 만나는 모든 지점에는 언제나 ‘연극(제의)’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정치와 종교를 포함한 모든 사회적 과정은 기존 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위반의 과정부터 위기, 교정, 화홰 그리고 마지막 동의의 과정에 이르는 일련의 절차를 통해 수정되고 보완되며 또 완성된다. 이것이 바로 터너가 강조하는 사회극이다. 이러한 사회극의 과정 가운데 연극치료와 관련하여 가장 주목할 수 있는 부분은 교정단계이다. 이 단계는 기존 질서에 대한 단순한 이의제기 단계에서 벗어나 이전의 가치들과 동시에 이후에 도래할 가치들에 대해 객관적거리를 갖고 생산적인 극복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단계다. 터너는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리미널리티라는 용어로 설명한다. 그것은 사회극에 참여한 제의의 주체들이 이전까지 그들이 갖고 있던 일련의 사회적 가치들이나 관계들, 의무와 권리가 순간적으로 정지되는 상태이다. 그리고 아직 오지않은 어떤 것을 위해 지금까지 그들에게 친숙했던 이 요소들을 적어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가능하면 새로운 양태로 결합시켜봐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공간이다. 이처럼 아직 도래하지 않는, 그러면서 아직 정해지지 않은 어떤 것을 위해, 기존의 질서들이 순간적으로 무너지거나 최소한 흔들리는 리미널리티 상태에서, 제의의 주체는 “자기 자신의 주체이자 동시에 객체”가 된다. 이러한 놀이, 그리고 그 안에서 얻어지는 성찰적인 경험을 통해 제의적 주체들은 이전보다 더 새롭고 안정된 위치로 돌아갈 수 있는 내적인 힘을 얻으면서 삶의 도정에서 좀 더 나은 차원, 즉 판 헤네프가말하는 “재통합”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터너의 사회극, 무엇보다 리미널리티가 품고 있는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경험은 연극치료의 전반적 과정과 연결될 수 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연극치료의 궁극적이고도 본질적인 역할이 참여자에게 ‘생산적인 놀이의 공간’을 적극 제공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개인적차원의 사회극을 수행하고 있는 참여자, 그것도 위기의 상황에 놓인 참여자를 놀이를 통한 리미널의 상태로 안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터너의 리미널리티와 결합된 연극치료의 새로운 화두는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학과 다시 결합될 수 있다. 레비나스는 철학이건, 개인의 삶이건 이처럼 자신 외부의 것들에게 그것의 고유하고 독립적인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오직 나의 대상으로만 인정하는 태도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한다. 이러한 ‘인간의 주체화’, 즉 자아가 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은 자유의 토대가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갈등과 분쟁, 편견과 착취, 불만족의 원인이 되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는 레비나스는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자아에 대한 타자의 관계, 타자에 대한 자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풀어내고자 한다. 이때 타자란 단순히 나의 밖에 존재하는, 나와 다른, 그리하여 오로지 나를 위해 존재하는 한에서만 나와 관계를 맺고, 결국 나의 관점으로 동화시켜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섣불리 자아의 관점으로 통합되어 질 수 없는, 자아 만큼이나 고유하고 독립적인 존재이다. 그것은 자아 밖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 끊임없이 자아를 향해 ‘호소’하고, 이를 통해 자아가 자신의 아집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는 어떤 것이다. 이 지점에서 레비나스의‘타자의 윤리학’은 연극치료에 중요한 철학적 토대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제한된 자기의 틀 속으로 대상세계를 끌어들이고 판단하려는 과정에서, 이자기화가 실패함으로써 온갖 죄의식과 피해의식, 상처로 뒤덮여 있다. 연극치료/연극치료사는 바로 자기의 좁다란 존재성 속에 갇혀 경직되어 버린 참여자에게, 타자를 향한 열린 시각, 타자를 향해 나가려는 운동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레비나스는 자아와 타자 사이에 ‘얼굴’을 마주보며 나누는 ‘대화(dialog)’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얼굴’은 레비나스의 모든 철학적용어 가운데 타자를 설명하는 가장 신비로우면서 직접적인 것이다. 얼굴은 타자가 자아를 향해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타자를 향한 열림의 상태, 즉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것이 바로 타자의 얼굴이다. 그 얼굴은 자아의 이성이 아닌 감성에 호소한다. 타자의 이 얼굴은 결코 개념화되거나 동일시될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결국 레비나스가 강조한 ‘대화’는 치료사에게는 참여자라는 타자, 타자의얼굴을 향해, 그리고 참여자가 자신의 내면 및 주변 세계라는 타자의 얼굴에 대해 ‘말하기’이다. “자아와 타자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면서 형성하는 관계(face-to-face-relation)”가 연극치료에서 치료사와 참여자가, 그리고 참여자가 자신의 타자와 만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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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s a kind of self-monitoring about dramatherapy, especially about the role of dramatherapists. Especially, it is tied up with two famous philosophical concepts like the “Liminality” and “Ethics for Others”. First, Liminality, the key concept of Victor Turner’s cultural anthropology, is a special experience occurred in the process of his ‘Social Drama’. It means a kind of threshold experience that a social ritual subject can keep distance from the previous values/ norms as well as the new ones. Through this neutral and reflectual expierences, man secures a mental capability with that he can face all the social systems including politics, religion as a autonomous subject. This productive and dynamic experience can be related with the whole process of dramatherapy. We say generally that the final purpose of dramatherapy is to give all participants productive playing spaces in which they can face their individual problems and overcome them. The experiences in all these processes can be enough explained with liminaliy. It provides an individual as well as a society an important chances that help them to acknowledgy their real problems and to overcom them. Second, the “Ethics for Others” of Emmanuel Levinas can be also related with the methodologoy of dramatherapy. As you know, Levinas warns about a series of dangers that can be ocuured when we fall into strikt dichotomy without accepting any other different values. Beginning with this critical mind, Levinas tries to suggest the existence of Others as an alternative to solve all the problems with that we suffer today. Levinas says that Others is an self-existence that is absolutely independent from ourselves. It appeals to us so sincerely that we get out of closed minded situations. Discovering different values through Others is a key point of phenomenology of Levinas and can be also argued relating with dramatherapy. We can say that dramatherpy help eventually all participants to discover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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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a kind of self-monitoring about dramatherapy, especially about the role of dramatherapists. Especially, it is tied up with two famous philosophical concepts like the “Liminality” and “Ethics for Others”. First, Liminality, the ke...

      This study is a kind of self-monitoring about dramatherapy, especially about the role of dramatherapists. Especially, it is tied up with two famous philosophical concepts like the “Liminality” and “Ethics for Others”. First, Liminality, the key concept of Victor Turner’s cultural anthropology, is a special experience occurred in the process of his ‘Social Drama’. It means a kind of threshold experience that a social ritual subject can keep distance from the previous values/ norms as well as the new ones. Through this neutral and reflectual expierences, man secures a mental capability with that he can face all the social systems including politics, religion as a autonomous subject. This productive and dynamic experience can be related with the whole process of dramatherapy. We say generally that the final purpose of dramatherapy is to give all participants productive playing spaces in which they can face their individual problems and overcome them. The experiences in all these processes can be enough explained with liminaliy. It provides an individual as well as a society an important chances that help them to acknowledgy their real problems and to overcom them. Second, the “Ethics for Others” of Emmanuel Levinas can be also related with the methodologoy of dramatherapy. As you know, Levinas warns about a series of dangers that can be ocuured when we fall into strikt dichotomy without accepting any other different values. Beginning with this critical mind, Levinas tries to suggest the existence of Others as an alternative to solve all the problems with that we suffer today. Levinas says that Others is an self-existence that is absolutely independent from ourselves. It appeals to us so sincerely that we get out of closed minded situations. Discovering different values through Others is a key point of phenomenology of Levinas and can be also argued relating with dramatherapy. We can say that dramatherpy help eventually all participants to discover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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