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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층화와 기능적 분화 = The hierarchical differentiation and the functional different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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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4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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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question I would like to look at in this paper begins with a question about Luhmann's theory of social differentiation (which Luhmann dealt with in Chapter 4 ‘Differentiation’ of Society in Society). Luhmann deals with the functional different...

      The question I would like to look at in this paper begins with a question about Luhmann's theory of social differentiation (which Luhmann dealt with in Chapter 4 ‘Differentiation’ of Society in Society). Luhmann deals with the functional differentiation of systems from the viewpoint of system theory by recognizing the priority of functional differentiation in the form of modern society, but not in terms of system theory functional differentiation. From the viewpoint of system theory, there is a possibility that if we deal with the functional differentiation of the system, we may miss the meaning of the functional differentiation of the other domain and overlook the variation of hierarchical differentiation.
      It is true that the main form of the differentiation has changed from the hierarchical differentiation to the functional differentiation, but is not the hierarchical differentiation still a form of differentiation in the modern society? In fact, it seems to be functional differentiation in the outer form, is not the hierarchical differentiation in the inside? If hierarchical differentiation still takes effect in the form of differentiation, is not there a problem with the viewpoint of the system theory of society? In conceiving a normative social theory model, I think the following should be considered essential. First, the new social theory must consider both stratification and functional differentiation. Second, normative social theory is needed to solve social problems on the premise of functional differentiation. Third, the concept of functional differentiation should be considered as a normative task and a plan to prevent the overall system of economic system should be sought. Fourth, it is necessary to operate a functional system that deals with the problem of stratification professio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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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필자가 본 논문에서 살피고자 하는 문제는 루만이 ‘사회의 사회’ 제4장 ‘분화’에서 다룬 ‘사회분화 이론’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루만은 기능적 분화의 우선성을 현대 사회의 ...

      필자가 본 논문에서 살피고자 하는 문제는 루만이 ‘사회의 사회’ 제4장 ‘분화’에서 다룬 ‘사회분화 이론’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루만은 기능적 분화의 우선성을 현대 사회의 형식으로 파악하여 체계이론의 관점에서 체계의 기능적 분화를 다루었지만, 기능적 분화를 체계이론의 관점에서만 볼 것은 아니다. 체계이론의 관점에서 체계의 기능적 분화를 다루다 보면 의도하지 않게 다른 영역의 기능적 분화가 가지는 의미를 놓쳐 버릴 염려가 있고, 계층적 분화의 변이를 간과하게 될 여지가 있다.
      필자는 다음의 의문을 제기하였다. 계층적 분화에서 기능적 분화로 분화의 주요 형식이 바뀐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도 계층적 분화는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분화 형식이지 않을까? 외형상으로 기능적 분화로 보이는 것도 사실은 그 내면에는 계층적 분화가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분화의 형식으로 계층적 분화가 여전히 효력을 띠고 있다면, 사회를 바라보는 체계이론의 관점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규범적 사회이론 모델을 구상함에 있어 다음 사항은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첫째는 새로운 사회이론은 계층화와 기능적 분화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기능적 분화를 전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규범적 사회이론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셋째는 기능적 분화 개념 자체를 하나의 규범적 과제로 제시하면서 경제체계의 총체성을 막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넷째는 계층화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능체계의 작동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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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재열, "한국사회의 질 : 이론에서 적용까지" 한울아카데미 2015

      2 홍기빈, "자본주의" 책세상 2014

      3 Maturana, Humberto R., "있음에서 함으로" 갈무리 2006

      4 장은주, "인권의 철학: 자유주의를 넘어, 동서양이분법을 넘어" 새물결 2010

      5 Maturana, Humberto R., "앎의 나무" 갈무리 2007

      6 Turner, J. H., "사회학 이론의 구조" 한길사 1989

      7 Honneth, Axel, "사회주의 재발명 (Die Idee des Sozialismus)" 사월의 책 2016

      8 Giddens, Anthony, "사회이론의 주요쟁점" 문예출판사 2003

      9 Luhmann, Niklas, "사회의 사회 2" 새물결 2012

      10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분노의 숫자―국가가 숨기는 불평등에 관한 보고서" 동녘 2014

      1 이재열, "한국사회의 질 : 이론에서 적용까지" 한울아카데미 2015

      2 홍기빈, "자본주의" 책세상 2014

      3 Maturana, Humberto R., "있음에서 함으로" 갈무리 2006

      4 장은주, "인권의 철학: 자유주의를 넘어, 동서양이분법을 넘어" 새물결 2010

      5 Maturana, Humberto R., "앎의 나무" 갈무리 2007

      6 Turner, J. H., "사회학 이론의 구조" 한길사 1989

      7 Honneth, Axel, "사회주의 재발명 (Die Idee des Sozialismus)" 사월의 책 2016

      8 Giddens, Anthony, "사회이론의 주요쟁점" 문예출판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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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분노의 숫자―국가가 숨기는 불평등에 관한 보고서" 동녘 2014

      11 Luhmann, Niklas, "복지국가의 정치이론" 일신사 2001

      12 Friedman, Thomas L.,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21세기북스 2009

      13 Pongs, Armin, "당신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가? 1" 한울 2003

      14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부키 2010

      15 McMichael, Philip, "거대한 역설―왜 개발할수록 불평등해지는가" 교양인 2012

      16 Piketty, Thomas, "21세기 자본" 글항아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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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5-10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 Korean Journal of Legal Philosophy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5-3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n Journal of Philosophy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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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84 0.84 0.7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6 0.64 1.024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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