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게임 입체감에 따른 프레즌스와 시각적 피로도 차이 = Influence of Depth Level in 3D Stereoscopic Gaming on Presence and Visual Fatigue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3D 입체 게임에서 입체감 수준이 게임이용자의 프레즌스와 시각적 피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3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 결과, 긍정적 경험 요인인 프레즌스와 프레즌스의 하위차원인 공간관여와 몰입실재감이 입체감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나타났는데, 중간 수준의 입체감에서 가장 높은 프레즌스 감각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 경험 요인인 시각적 피로도는 입체감 수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게임에서의 3D 입체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시차와 입체감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해야함을 제안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at the impact of depth level in 3D stereoscopic gaming on psychological experiences of players such as presence and visual perception. In the experimental research, thirty male students enjoyed Valve’s Left 4 Dead 2 after randomly assigning into three different depth levels such as 10, 70, and 119 using Ugo Capeto 3D’s Depth Map Automatic Generator 2. The results show that spatial involvement and realistic immersion in presence and presence are statistically signigicant while visual fatigue is not significant. This result more specifically explains that a moderate level of disparity gives the participants the best presence experience while it tends to feel greater visual fatigue the bigger depth levels.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Abstract
• 1. 서론
• 2. 이론적 배경
• 3. 연구방법론
• 4. 결과
• 5. 결론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