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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절의 학습 ( El aprendizaje de la decepcion ) 에 있어서 문학과 예술 = La literatura y el arte en 『 El aprendizaje de la decepc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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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306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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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시, 소설 그리고 산문에 걸친 F. de Azu`a의 모든 글들은 한 테마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 예술, 예술의 본질, 예술을 창조하는 인물, 지식인. 이 모든 것에서 Azu`a는 부르조아를 자극했던 전위작가들의 문체를 떠오르게하는 작가이다. 어떤면에 있어서 예술 비평가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는 $quot;유럽의 지적 지도층$quot;의 몰락, 현대 예술의 끝, $quot;예술 혁명$quot;의 도래등을 예견한다. 18세기말부터 풍미되었던 예술의 개념에 대한 그의 통렬한 비판은 세기초 전위작가들과는 상이한 면을 보인다. 예술을 부르조아의 사회 역사적 산유물이라고 비판함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주는 혁신은 보수성을 지닌다:그는 200년동안 지배되어온 백과전서파에 의해 보급된 현대적 예술 체제를 복원하려한다. 작가는 $quot;예술은 그 성과가 너무 짐스러워 죽어버렸다$quot;고 말하면서, 천재적 예술가들의 출현과 헤겔의 역사 이성의 미학이 현대예술의 자기파멸의 두 요인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작가는, 예외적 인물도 아니고 역사도 아닌, 하나의 주관적이고 반역사적인 예술을 부활시킨다. 이를 위한 그 원천으로서, 미, 정확성, 진실에 가치를 둔 지적경향에 대립하여, 풍부한 경험에 기초한 자연주의적 개념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인간의 현실적 요구들을 외면하는 스콜라적인 학문 예술의 경향에 대한 그의 반작용은 소설의 개념을 $quot;기억의 예술$quot;로서 설명한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과거를 지워버릴수는 없다는 것을 의식하는데서 오는 모호성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의 자연주의적 제시는 좌절되며, 예술언어로서만 흡수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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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소설 그리고 산문에 걸친 F. de Azu`a의 모든 글들은 한 테마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 예술, 예술의 본질, 예술을 창조하는 인물, 지식인. 이 모든 것에서 Azu`a는 부르조아를 자극했던 전위작...

      시, 소설 그리고 산문에 걸친 F. de Azu`a의 모든 글들은 한 테마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 예술, 예술의 본질, 예술을 창조하는 인물, 지식인. 이 모든 것에서 Azu`a는 부르조아를 자극했던 전위작가들의 문체를 떠오르게하는 작가이다. 어떤면에 있어서 예술 비평가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는 $quot;유럽의 지적 지도층$quot;의 몰락, 현대 예술의 끝, $quot;예술 혁명$quot;의 도래등을 예견한다. 18세기말부터 풍미되었던 예술의 개념에 대한 그의 통렬한 비판은 세기초 전위작가들과는 상이한 면을 보인다. 예술을 부르조아의 사회 역사적 산유물이라고 비판함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주는 혁신은 보수성을 지닌다:그는 200년동안 지배되어온 백과전서파에 의해 보급된 현대적 예술 체제를 복원하려한다. 작가는 $quot;예술은 그 성과가 너무 짐스러워 죽어버렸다$quot;고 말하면서, 천재적 예술가들의 출현과 헤겔의 역사 이성의 미학이 현대예술의 자기파멸의 두 요인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작가는, 예외적 인물도 아니고 역사도 아닌, 하나의 주관적이고 반역사적인 예술을 부활시킨다. 이를 위한 그 원천으로서, 미, 정확성, 진실에 가치를 둔 지적경향에 대립하여, 풍부한 경험에 기초한 자연주의적 개념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인간의 현실적 요구들을 외면하는 스콜라적인 학문 예술의 경향에 대한 그의 반작용은 소설의 개념을 $quot;기억의 예술$quot;로서 설명한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과거를 지워버릴수는 없다는 것을 의식하는데서 오는 모호성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의 자연주의적 제시는 좌절되며, 예술언어로서만 흡수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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