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istian Concept of Personal Life as Political Impact = 정치적 영향으로서 인격적 생명의 그리스도교적 개념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에서 저자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커다란 물음을 다룬다. 그 중심에 있는 관념은 인간생명의 그리스도교적 개념이다: 이 생명 (개념)은 저자에 의해 인격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것으로서 강조된다.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에 따라 ---따라서 인격체로서--- 창조된다는 관점에서 저자는 모든 인간에게 실현되어야 하는 선의 관념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생명의 정의는 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기술적 물음이 아니라 좋고 나쁜 것을 따지는 것이다. 이 도전은 개인적으로만 응답될 수 없고 정치적으로도 응답되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불완전성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성취도 추구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모든 정치적 문제들을 다룸에 있어서 절대자를 사유할 수 있는 인격체로서의 인간개념을 고려해야만 한다. 생명윤리적 결정들에 대한 토론을 통해 이런 관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his text the author deals with the great question of the nature of the human being. The central idea is the Christian concept of human life: This life is underlined by the author as personal and metaphysical. From the point of view that the human being is created in the picture of God – and this way as a person – he comes to the idea of the good which has to be realized in every human being. So the definition of life is not a technical question of right and wrong but of good and bad. The answer to this challenge cannot only be given individually but also politically. Human beings strive after the perfect fulfillment in the same way they feel their own imperfection. In this perspective all issues of politics have to consider the concept of man as a person which is able to think the absolute. The discussions on bioethical decisions show the need for this point of view.

목차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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