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학제간의 협동연구가 필수적이다. 문학이나 미술사학은 텍스트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 현장과 연결된 유기적인 해석이 부족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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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구곡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학제간의 협동연구가 필수적이다. 문학이나 미술사학은 텍스트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 현장과 연결된 유기적인 해석이 부족할 수 있고,...
구곡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학제간의 협동연구가 필수적이다. 문학이나 미술사학은 텍스트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 현장과 연결된 유기적인 해석이 부족할 수 있고, 건축이나 조경학은 문헌자료의 원활한 이용을 담보하기 어렵기에 대상 구곡에 대한 역사적 맥락을 놓치기 쉽다.
구곡의 현재성에 주목하여, 그 활용가치와 보존방안을 강구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활용문제를 제기하면 바로 관광상품화를 거론하는데, 관광도 여러 가지 성격이 있느니만큼 생태와 문화가 결합된 관광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다.
구곡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분리를 만들어낸 근대적인 사고를 극복하고 통합적인 관점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장소, 공간을 사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를 발견했으면 한다. 구곡이 생태와 주거윤리를 건강하게 결합시켜주는 교육의 장소로서 기능할 수 있거니와 이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것도 구곡연구자들의 몫이다.
구곡문화 학회의 결성을 통한 연구역량의 결집과 연구범위의 확대를 꾀해야 한다. 각 지역의 구곡전문가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으로 구곡현장을 답사하여 다양한 관점의 제시를 통한 비교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구곡관련 자료집을 편찬하는 일도 중요하다. 시기별, 지역별, 자료의 성격별 등으로 현재까지 조사한 자료를 계통화 하여 해설을 붙여 책자로 발간함으로써 연구를 보다 체계화시킬 수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e have need of cooperative study to get to total understanding of Gugok culture. Because Literature and art history have a high dependence of texts, it can be short of organic analysis in connect with the field. Also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lan...
We have need of cooperative study to get to total understanding of Gugok culture. Because Literature and art history have a high dependence of texts, it can be short of organic analysis in connect with the field. Also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landscape architecture are apt to miss a historical current because of being difficult to guarantee to make use of paper materials.
We have to make an effort to get the practical value and preservation program through taking a notice of presence of Gugok. We are apt to raise an issue of tourist development, when we call in practical program. Development of program to make tourist industry combine culture and ecology are urgently needed.
We hope to seek for moment to get the integrating though by overcoming a paradigm of modern idea to separate human from nature through Gugok spirits. Gugok is able to act as educational field to combine ecology and ethic of residence are healthily. Drawing up a good plan to make it is a duty of Gugok researcher.
We have to energize all one´s ability and to expand range of study by organizing a Gugok culture society, and we have to improve comparative ability by presenting multi-perspectives. Because of it, we make every effort to exchange imformations each other and to make survey of fields jointly by forming a human network connecting with regional exper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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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민홍, "증보 사림파문학의 연구" 월인 2000
3 이상주, "조선후기 산수평론에 대한 일고찰:화양구곡을 중심으로" 우리한문학회 14 : 2006
4 강신애, "조선시대 무이구곡도의 연원과 특징" 한국미술사학회 254 (254): 5-40, 2007
5 최재남, "이이의 석담생활과 <고산구곡가>의 서정 in : 사림의 향촌생활과 시가문학" 국학자료원 1997
6 김선기, "우암 송시열이 고산구곡가에 보인 향의" 3 : 1996
7 이선옥, "식산 이만부와 누항도 서화첩 연구" 한국미술사학회 227 : 2000
8 조성덕, "무이도가의 수용과 변용에 대한 일고찰" 성균관대학교 2004
9 권정은, "도산과 고산의 예술적 계보와 향유- 시가와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비교문학회 (43) : 91-114, 2007
10 김순영, "갈은동 구곡" 푸른나라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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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학수, "鄭逑 文學의 創作現場과 遺跡에 대한 연구" 대동한문학회 (구.교남한문학회) (29) : 137-17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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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상원, "19세기 말 화서학파의 <고산구곡가> 수용과 그 의미" 한국시조학회 (27) : 107-142, 2007
15 변영섭, "18세기 화가 이방운과 그의 화풍" 이화사학연구소 13 : 1983
16 조지형, "17-18세기 구곡가 계열 시가문학의 전개 양상"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8
17 김용철, "16세기 강호시조의 낭만적 성격" 우리어문학회 19 : 2002
권두사(卷頭辭) : 한국사상(韓國思想)과 문화(文化)의 정초(定礎)
깨달음의 실천에 관한 종교교육적 탐구 – 원효의 무애행을 중심으로 –
현대의 태몽담 연구 시론 – 6남매 태몽담을 중심으로 –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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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 | ![]()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4 | 0.44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8 | 0.811 | 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