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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의 본질, 기제 그리고 전략: 깨달음의 일상적 적용을 위한 시론 = On the Essence, Mechanism and Strategies of Awakened Mind and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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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42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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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Understanding of enlightenment needs to have a multi-faceted approach to it, not a single approach. At first, I considered the enlightenment as a multi-faceted meaning of awakening, realizing, awareness and enlightenment. Accordingly, I handle the iss...

      Understanding of enlightenment needs to have a multi-faceted approach to it, not a single approach. At first, I considered the enlightenment as a multi-faceted meaning of awakening, realizing, awareness and enlightenment. Accordingly, I handle the issue of enlightenment or awakening from a multi-layered perspective such as epistemology, subject theory, the ontology of consciousness, the theory of thought, and relational attitude theory. From these perspectives, I will introduce various ideas concerning enlightenment. Then I will extract some points concerning the essence, mechanism, and strategies of enlightenment that appear in these enlightenment ideas. My conclusion is that the essence of enlightenment lies in the qualitative sublation or rehabilitation of the problematic ego, and its effects can lead to a qualitative advancement of society. The path of thequalitative advancement of the ego to the Self can be largely divided in two directions. One is the way the ego removes the veil of thoughts and becomes the true Self, and the other is the way the biased ego is transformed into the non-biased ego or big Ego. About the former, the issues such as the turning the deluded mind into wisdom and enlightenment, the perception of the true light of the mind through contemplation, disidentification, and detachment are discussed.
      With reagard to the latter, some strategies of inversion, such as turning the mind, positions, and attitudes into opposite or not yet considered directions are discussed. The former is the path of awakening known in the eastern tradition, and the latter is in the western tradition, so the concept of enlightenment that I present in this article is a kind ofsynthesis of ego-enlightenment and self-awakening on the one hand and of eastern and western enlightenment traditions on the other hand. At the end of the article, I will introduce a strategy that makes it easy to understand the above mentioned intui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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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필자는 깨달음의 이해에는 단일한 접근이 아니라, 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와 함께 깨달음을 일단 깨침, 깨어남, 깨어있음, 알아차림, 계몽 등의 의미복합체로 보고, 깨달음의 문...

      필자는 깨달음의 이해에는 단일한 접근이 아니라, 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와 함께 깨달음을 일단 깨침, 깨어남, 깨어있음, 알아차림, 계몽 등의 의미복합체로 보고, 깨달음의 문제에 인식론, 자아론, (의식)존재론, 생각이론, 관점이론 등 다각도에서 접근한다. 그리고 이들 깨달음 담론들에 나타나는 면면과 공통점들로부터 깨달음의 본질, 기제, 전략을 추출해낸다. 깨달음의 핵심은 에고의 질적 상승 내지 초월에 있고, 그것의 효과가 사회의 질적 상승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결론이다. 이때 에고의 질적 상승 내지 초월은 크게 두 방향으로 나뉜다. 하나는 에고가 생각의 너울을 걷고 참나로 전환해가는 길, 즉 <에고→참나>이고 그리고 다른 하나는 편향적인 에고가 온전한 에고로 전환되는 길, 즉 <소아→대아>이다. 전자와 관련해서는 전식득지, 회광반조, 탈동일시, 탈지향성 등이 논의되고, 그리고 후자와 관련해서는 생각, 관점, 입장, 처지 등을 반대방향 내지 알려지지 않은 방향으로 돌리는 전환의 방법이 논의된다. 전자는 동양전통이, 후자는 서양전통이 걸어간 깨달음의 길이기도 하다는 의미에서 필자가 제시하는 깨달음 개념은 참나와 에고를 통합하고 그리고 또 동서양 깨달음 전통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글의 말미에서는 상술한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전략 하나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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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잡아함경"

      2 이기흥, "인칭관점 기반 소통(치유)이론" 대동철학회 (66) : 247-273, 2014

      3 불교학연구회, "인도⋅중국⋅티벳불교의 깨달음 논쟁 1, 2" 대회보 2017

      4 김종흥, "이것이 깨달음이다" 침묵의향기 2012

      5 백창우, "이것이 깨달음이다" 김영사 2014

      6 조옥경, "의식의 상태와 구조를 중심으로 한 견성성불의 심리학적 이해" 불교학연구회 30 : 605-640, 2011

      7 백운스님 법문, "아! 깨달음이 이렇게 쉬울 줄이야" 비움과소통 2017

      8 임승택, "사띠(念, sati)개념의 현대적 해석 양상에 대한 재검토"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3 : 34-72, 2009

      9 이찬훈, "불교의 깨달음과 그 구현 - 최근 한국불교계의 깨달음 논쟁을 중심으로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7) : 283-316, 2016

      10 혜암, "보조국사 수심결" 비움과소통 2013

      1 "잡아함경"

      2 이기흥, "인칭관점 기반 소통(치유)이론" 대동철학회 (66) : 247-273, 2014

      3 불교학연구회, "인도⋅중국⋅티벳불교의 깨달음 논쟁 1, 2" 대회보 2017

      4 김종흥, "이것이 깨달음이다" 침묵의향기 2012

      5 백창우, "이것이 깨달음이다" 김영사 2014

      6 조옥경, "의식의 상태와 구조를 중심으로 한 견성성불의 심리학적 이해" 불교학연구회 30 : 605-640, 2011

      7 백운스님 법문, "아! 깨달음이 이렇게 쉬울 줄이야" 비움과소통 2017

      8 임승택, "사띠(念, sati)개념의 현대적 해석 양상에 대한 재검토"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3 : 34-72, 2009

      9 이찬훈, "불교의 깨달음과 그 구현 - 최근 한국불교계의 깨달음 논쟁을 중심으로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7) : 283-316, 2016

      10 혜암, "보조국사 수심결" 비움과소통 2013

      11 이기흥, "바이런 케이티(Byron Katie)의 마음치유론" 원불교사상연구원 (60) : 111-155, 2014

      12 발세카, R, "담배가게 성자 ― 마하라지의 마지막 가르침, 완전한 깨달음" 책세상 2009

      13 케이티, B., "네 가지 질문 ― 내 삶을 바꾸는 경이로운 힘" 침묵의향기 2013

      14 오쇼, "깨어라, 잠들어 있는 마음의 벽" 소담출판사 2006

      15 아디야샨티, "깨어남에서 깨달음까지 ― 영적 여정의 굴곡을 지혜롭게 넘어가기" 정신세계사 2009

      16 김종흥, "깨달음혁명, 인류의 깨어남을 위하여" 침묵의 향기 2014

      17 김종명, "깨달음의 “신화” 재검토" 불교학연구회 (12) : 611-639, 2005

      18 홍사성, "깨달음에 대한 몇 가지 오해, 그리고 진실" 대각사상연구원 (11) : 365-393, 2008

      19 현응 스님, "깨달음과 역사, 그 이후"

      20 김응철, "깨달음 논쟁, 그 오래된 역사"

      21 조옥경, "관찰하는 자기(observing self)에 관한 고찰 – 심리학, 요가, 의식연구 접점의 모색-" 한국요가학회 1 (1): 11-45, 2009

      22 박순영, "‘존재와 무’를 달리 이해해 보기 -하이데거와 선불교의 비교론에 대한 하나의 생각-" 철학연구소 23 : 5-65, 2010

      23 조성택, "‘깨달음의 사회화’에 관련한 몇 가지 고찰" 불교학연구회 24 : 7-5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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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1-07-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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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4 0.54 0.4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5 0.53 1.168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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