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전후 가족사 소설의 세대론적 고찰 - 한설야의 『탑』과 김사량의 『낙조』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Family History Novels with the Generation Theory around 1940 - focused on Han Seol - ya’s The Tower(『塔』) and Kim Sa - ryang’s The Setting Sun(『落照』)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s purposed to consider the family history novels around 1940 with the generation theory that presented at the same time. These novels have a lot in common ; the background of these family history novels are similar, from the late period of Chosun to around 1920, the main character of thess novels are boys, then they grew the young men. And these novels were unfinished. This paper starts this point ; why the writers who had the biased thoughts had to write the story of chronicle story, and what they wanted to talk. Focused on the book Han Seol-ya’s The Tower(『塔』) and Kim Sa-ryang’s The Setting Sun(『落照』), this paper shows how the form of ‘family history’ connects with ‘the spirit of the generation’. The spirit of the generation of young men’s in these novel was made through the experiences with their fathers, family and their peer group. And the position of the generation is changing from the vertical relationship called the patriarchal system to the horizontal enlargement called the peer group or the soci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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