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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헬라어 본문(Text) 연구 : UBS 3, 4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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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비평 본문과 전통 본문의 역사로 시작하여 본 논문의 중심인 사도행전 본문을 살펴 나왔다 목차의 내용대로 여러 주제별로 판과 판의 . UBS 3 4 각주를 구분하였다. 본론에서 검토한 분석 통계를 도표로 나타내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위의 도표의 결과들로부터 분명하게 얻을 수 있는 답은 자명하다. 무조건 비평 본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전통 본문의 가치는 낮게 평가하는 태도는 잘못이라는 점이다. 다수가 다수의 본문을 버리고 열등한 본문으로 치부하고 나갈 때도 전통 본문의 가치를 굳게 붙들고 대항해 나간 믿음의 선조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학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이렇게 전무하다고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생소하게 여기는 사본학 분야를 연구하고, 살펴보면서 분명한 입장을 갖게 된 것을 큰 수확으로 생각한다. 본 논문을 작성하면서 살펴본 신약신학 서적들을 몇 권을 살펴보았는데, 사본에 관한 역사나 구체적인 자료들이 빈약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복잡하고 다양한 이론들이 있기에 그런 부분들에 생소한 가운데서는 책을 쓰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에 비평 본문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날개를 단 듯이 활개를 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읽는 한글 개역성경을 무시하고 거부하자는 이론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 귀중한 성경을 통해서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이 셩경을 통해서 교회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KJV 역본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며 한글개역성경을 포함하여 다른 모든 역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본 논문의 취지는 이러한 극단적인 주장들에 동의하려는 의도와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 둔다. 다만 몇몇 고대 사본들에 근거한, 그것도 때때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들에 주관적이며, 불확실하고, 비 확정적인 본문을 반대하는 것이다. 다만 깊은 숙고 없이 다수 본문을 배척하지 말고 다수 본문들에 근거한 전통 본문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을 통한 기대를 이미 서론에서 언급했지만, 결론으로 두 가지를 면을 다시 강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이렇게 전통적 본문에 대한 증거가 확실하고 버려질 만한 명확한 이유가 불충분함이 여러 비교들을 통해 확인되었다. 그러기에 다수본문을 이유 없이 반대하거나 버리지 말고 자세히 검토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보다 정확하고 올바르게 번역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온전하게 깨닫도록 돕는 일이 학자들의 몫이라고 판단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귀중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충족시키는 일이다.
      둘째로, 비평 본문에서 모든 무게를 차지하는 시내산 사본과 바티칸 사본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학자들이 이러한 본문의 문제점들을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살펴서 이 두 사본만이 최고라는 편견을 버리고 많은 사본들 가운데서 더 비중이 있는 전통 본문의 가치를 생각하여 다시 한 번 재고하기를 기대한다. 어거스틴(주후 354-430, Augustine of Hippo)은 그의 『고백록』11권 7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순수한 유지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어떤 것이 한때 있다가 지금 없고, 없다가 지금 있게 되는 한 그것은 없어지고 생기는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말씀은 참으로 영원하고 불멸하시므로 그 말씀의 어느 부분도 지나가 다른 말로 대치되지를 않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말로 대치할 여지가 있는 편견된 소수의 사본들에 무게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한다.
      연합성서공회에 따르면 1992년 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성경이 2,00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앞으로도 성경 번역은 계속되어져야 한다. 전세계에는 6,000개 내지 6,500개의 언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번역작업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한 번역 작업에서 비평 본문만을 중심한 번역이 . 아니라 전통 본문 입장에서 번역되기를 고대한다. 이미 전수 성경이 나와 있지만, 더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일어나길 고대한다. 올바른 성경 번역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기초이다. 이에 바빙크(Herman Bavinck)는 1907년 당시에 쓴 그의 책에서 “성경 번역이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약 400가지 방언으로 번역되었고 전체 번역은 100가지 방언으로 번역되었으며, 고대로부터 이런 번역에 대한 그 최대의 관심은 성경의 올바른 이해에 있었다. 왜냐하면 결국 모든 번역은 성경의 해석이기 때문이라”고했다. 이 시대는 점점 진리를 거부하고 인간의 편리주의로 나가려고 하는 시대이다. 쉽게 넘어간다고 하여 모든 것이 바른 것은 아니다. 한국 교회가 성경 번역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앞으로 우리의 성경도 크게 달라질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달아보시고 판단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그 분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큰 복된일인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사람을 중심한 운동은 얼마간은 잘 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파멸에 이르고 만다는 것을 성경은 많은 부분에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어떠한 환경과 여건에서도 견딜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은 결코 변하시거나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놀라우신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고 하면 바른 것을 찾아나가는 일이 귀하고 값진 일이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그 기자를 감동시켜 하나님의 뜻을 오류가 없이 기록하게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전부 하나님의 말씀이요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바른 본문을 제공하는 것은 신학자들의 바른 관점과 지식에서 시작된다고 확신한다. 여기에 전통 본문을 편견 되어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들이 수정되기를 바라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의 열매를 바라보며 본 논문의 결론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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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평 본문과 전통 본문의 역사로 시작하여 본 논문의 중심인 사도행전 본문을 살펴 나왔다 목차의 내용대로 여러 주제별로 판과 판의 . UBS 3 4 각주를 구분하였다. 본론에서 검토한 분석 통계...

      비평 본문과 전통 본문의 역사로 시작하여 본 논문의 중심인 사도행전 본문을 살펴 나왔다 목차의 내용대로 여러 주제별로 판과 판의 . UBS 3 4 각주를 구분하였다. 본론에서 검토한 분석 통계를 도표로 나타내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위의 도표의 결과들로부터 분명하게 얻을 수 있는 답은 자명하다. 무조건 비평 본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전통 본문의 가치는 낮게 평가하는 태도는 잘못이라는 점이다. 다수가 다수의 본문을 버리고 열등한 본문으로 치부하고 나갈 때도 전통 본문의 가치를 굳게 붙들고 대항해 나간 믿음의 선조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학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이렇게 전무하다고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생소하게 여기는 사본학 분야를 연구하고, 살펴보면서 분명한 입장을 갖게 된 것을 큰 수확으로 생각한다. 본 논문을 작성하면서 살펴본 신약신학 서적들을 몇 권을 살펴보았는데, 사본에 관한 역사나 구체적인 자료들이 빈약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복잡하고 다양한 이론들이 있기에 그런 부분들에 생소한 가운데서는 책을 쓰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에 비평 본문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날개를 단 듯이 활개를 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읽는 한글 개역성경을 무시하고 거부하자는 이론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 귀중한 성경을 통해서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이 셩경을 통해서 교회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KJV 역본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며 한글개역성경을 포함하여 다른 모든 역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본 논문의 취지는 이러한 극단적인 주장들에 동의하려는 의도와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 둔다. 다만 몇몇 고대 사본들에 근거한, 그것도 때때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들에 주관적이며, 불확실하고, 비 확정적인 본문을 반대하는 것이다. 다만 깊은 숙고 없이 다수 본문을 배척하지 말고 다수 본문들에 근거한 전통 본문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을 통한 기대를 이미 서론에서 언급했지만, 결론으로 두 가지를 면을 다시 강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이렇게 전통적 본문에 대한 증거가 확실하고 버려질 만한 명확한 이유가 불충분함이 여러 비교들을 통해 확인되었다. 그러기에 다수본문을 이유 없이 반대하거나 버리지 말고 자세히 검토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보다 정확하고 올바르게 번역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온전하게 깨닫도록 돕는 일이 학자들의 몫이라고 판단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귀중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충족시키는 일이다.
      둘째로, 비평 본문에서 모든 무게를 차지하는 시내산 사본과 바티칸 사본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학자들이 이러한 본문의 문제점들을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살펴서 이 두 사본만이 최고라는 편견을 버리고 많은 사본들 가운데서 더 비중이 있는 전통 본문의 가치를 생각하여 다시 한 번 재고하기를 기대한다. 어거스틴(주후 354-430, Augustine of Hippo)은 그의 『고백록』11권 7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순수한 유지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어떤 것이 한때 있다가 지금 없고, 없다가 지금 있게 되는 한 그것은 없어지고 생기는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말씀은 참으로 영원하고 불멸하시므로 그 말씀의 어느 부분도 지나가 다른 말로 대치되지를 않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말로 대치할 여지가 있는 편견된 소수의 사본들에 무게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한다.
      연합성서공회에 따르면 1992년 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성경이 2,00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앞으로도 성경 번역은 계속되어져야 한다. 전세계에는 6,000개 내지 6,500개의 언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번역작업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한 번역 작업에서 비평 본문만을 중심한 번역이 . 아니라 전통 본문 입장에서 번역되기를 고대한다. 이미 전수 성경이 나와 있지만, 더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일어나길 고대한다. 올바른 성경 번역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기초이다. 이에 바빙크(Herman Bavinck)는 1907년 당시에 쓴 그의 책에서 “성경 번역이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약 400가지 방언으로 번역되었고 전체 번역은 100가지 방언으로 번역되었으며, 고대로부터 이런 번역에 대한 그 최대의 관심은 성경의 올바른 이해에 있었다. 왜냐하면 결국 모든 번역은 성경의 해석이기 때문이라”고했다. 이 시대는 점점 진리를 거부하고 인간의 편리주의로 나가려고 하는 시대이다. 쉽게 넘어간다고 하여 모든 것이 바른 것은 아니다. 한국 교회가 성경 번역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앞으로 우리의 성경도 크게 달라질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달아보시고 판단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그 분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큰 복된일인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사람을 중심한 운동은 얼마간은 잘 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파멸에 이르고 만다는 것을 성경은 많은 부분에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어떠한 환경과 여건에서도 견딜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은 결코 변하시거나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놀라우신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고 하면 바른 것을 찾아나가는 일이 귀하고 값진 일이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그 기자를 감동시켜 하나님의 뜻을 오류가 없이 기록하게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전부 하나님의 말씀이요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바른 본문을 제공하는 것은 신학자들의 바른 관점과 지식에서 시작된다고 확신한다. 여기에 전통 본문을 편견 되어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들이 수정되기를 바라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의 열매를 바라보며 본 논문의 결론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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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i
      • 서론 = 1
      • A. 문제 제기 = 1
      • B. 연구 목적과 범위 = 7
      • 1. 연구 목적 = 7
      • 목차 = i
      • 서론 = 1
      • A. 문제 제기 = 1
      • B. 연구 목적과 범위 = 7
      • 1. 연구 목적 = 7
      • 2. 연구 범위 = 8
      • Ⅰ. 신약성경 본문 비평의 두 이론 = 14
      • A. 비평 본문 이론 = 14
      • 1. 본문 비평 역사 = 14
      • 2. 본문 비평 이론 = 15
      • B. 전통 본문 이론 = 18
      • 1. 전통 본문 역사 = 18
      • 2. 전통 본문 이론 = 22
      • Ⅱ. 시내산 사본과 바티칸 사본의 상이성 = 27
      • A. 시내산 사본과 바티칸 사본이 서로 다른 예들 = 27
      • B. 시내산 사본이 파피러스 사본과 서로 다른 예들 = 48
      • C. 바티칸 사본이 파피러스 사본과 서로 다른 예들 = 54
      • D. 시내산 사본이 확실히 오류라고 생각되는 예들 = 60
      • E. 바티칸 사본이 확실히 오류라고 생각되는 예들 = 66
      • F. 시내산 사본과 바티칸 사본이 함께 확실히 오류라고 생각되는 예들 = 73
      • Ⅲ. UBS 본문의 주관성 혹은 불확실성 = 77
      • A. UBS가 시내산 사본을 택하고 바티칸 사본을 버린 예들 = 77
      • B. UBS가 바티칸 사본을 택하고 시내산 사본을 버린 예들 = 85
      • C. UBS가 시내산 사본과 바티칸 사본을 함께 버린 예들 = 93
      • D. UBS 본문에 대한 고대적 지지가 아주 약한 경우 = 97
      • Ⅳ. 비잔틴 본문의 정당성 = 101
      • A. 비잔틴 본문의 고대적 증거들이 충분한 경우 = 101
      • B. 비잔틴 본문의 고대적 증거가 약간이라도 있는 경우 = 121
      • C. 파피러스가 시내산 사본이나 바티칸 사본을 지지하지 않고 비잔틴 본문을 지지하는 경우 = 131
      • D. 비잔틴 본문의 고대적 증거가 없는 경우 = 134
      • 결론 = 142
      • 참고문헌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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