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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陽谷集》권1의 詩 選譯 = 《Yanggokjip》translation, one of choice for a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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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조선전기 문인인 양곡(陽谷),소세양(蘇世讓)의 문집인 <<陽谷集>> 가운데 제 1권에 수록된 166수의 시 가운데 83首를 순차적으로 譯註한 것이다.
      본 논문이 蘇世讓의 詩 譯註를 하게 된것은 조선 문단의 漢詩 가운데에 후기의 시들이 많이 번역되어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조선전기‧중기의 漢詩들의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연구가 진척되고 있지 못한 현실을 인식해서이다.
      조선 전기의 한시 가운데에 역량이 컸던 인물들을 들어보면 이행(李荇)‧정사룡(鄭士龍)‧신광한(申光漢)‧소세양(蘇世讓)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에 이행(李荇)의 시문들만 역주 되었을뿐( 溶劑集) 나머지 대부분의 시문들은 아직도 번역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소세양의 시를 역주 함으로써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발로인 셈이다.
      소세양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 양곡문집은 14권 7책으로 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에 1권~10권은 詩로 구성되어 있고 11권~에서 14권은 文이다.
      권수에는 1570년에 지은 박충원(朴忠元)의 序와 홍섬(洪暹)이 지은 신도비명이 실려있다.
      초간본은 연세대 중앙도서관(811‧ 97-소세양-양-가)에 결본 12권6책(권13~14缺), 일본 동양문고에 완본이 소장되어 있으며, 이 초간본이 병화로 산일되고 전하는 책이 거의 없었는데 종후손 소수중(蘇洙中)이, 그 책이 유실된 잔본을 얻어 1801년(순조1) 완산황씨가등본에 따라 교정하고 보궐(補闕)하여 가장(家藏)하였다.
      거기에 1835년(헌종1) 종후손 소시운(蘇始運)이 여기에 유문과 연보등을 합하여 16권 8책으로 편집하고 홍석주(洪奭周) 의 서문을 받아 보관하였다. 그 후 1935년에 종후손 소학규(蘇學奎)등이 「皇華集」‧ 「東槎集」에서 저자의 작품을 뽑아 속집 4권 2책을 만들고, 원집 16권 8책을 합하여 목활자로 重刊 하였다.
      본 서의 저본은 중간본으로 1571년간 초간본으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장본으로 문집총간본 23권이다. 이상 총 수록되어 있는 시는 총 1482수 인데 본인은 석사 과정에 이어 박사 논문에서 400여수를 역주함으로써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순차적으로 양곡 소세양의 시를 완역하는데 정성을 다기울일 작정이다. 이 작업은 조선 전기의 한시를 연구함에 있어 밀알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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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조선전기 문인인 양곡(陽谷),소세양(蘇世讓)의 문집인 <<陽谷集>> 가운데 제 1권에 수록된 166수의 시 가운데 83首를 순차적으로 譯註한 것이다. 본 논문이 蘇世讓의 詩 譯註...

      본 논문은 조선전기 문인인 양곡(陽谷),소세양(蘇世讓)의 문집인 <<陽谷集>> 가운데 제 1권에 수록된 166수의 시 가운데 83首를 순차적으로 譯註한 것이다.
      본 논문이 蘇世讓의 詩 譯註를 하게 된것은 조선 문단의 漢詩 가운데에 후기의 시들이 많이 번역되어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조선전기‧중기의 漢詩들의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연구가 진척되고 있지 못한 현실을 인식해서이다.
      조선 전기의 한시 가운데에 역량이 컸던 인물들을 들어보면 이행(李荇)‧정사룡(鄭士龍)‧신광한(申光漢)‧소세양(蘇世讓)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에 이행(李荇)의 시문들만 역주 되었을뿐( 溶劑集) 나머지 대부분의 시문들은 아직도 번역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소세양의 시를 역주 함으로써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발로인 셈이다.
      소세양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 양곡문집은 14권 7책으로 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에 1권~10권은 詩로 구성되어 있고 11권~에서 14권은 文이다.
      권수에는 1570년에 지은 박충원(朴忠元)의 序와 홍섬(洪暹)이 지은 신도비명이 실려있다.
      초간본은 연세대 중앙도서관(811‧ 97-소세양-양-가)에 결본 12권6책(권13~14缺), 일본 동양문고에 완본이 소장되어 있으며, 이 초간본이 병화로 산일되고 전하는 책이 거의 없었는데 종후손 소수중(蘇洙中)이, 그 책이 유실된 잔본을 얻어 1801년(순조1) 완산황씨가등본에 따라 교정하고 보궐(補闕)하여 가장(家藏)하였다.
      거기에 1835년(헌종1) 종후손 소시운(蘇始運)이 여기에 유문과 연보등을 합하여 16권 8책으로 편집하고 홍석주(洪奭周) 의 서문을 받아 보관하였다. 그 후 1935년에 종후손 소학규(蘇學奎)등이 「皇華集」‧ 「東槎集」에서 저자의 작품을 뽑아 속집 4권 2책을 만들고, 원집 16권 8책을 합하여 목활자로 重刊 하였다.
      본 서의 저본은 중간본으로 1571년간 초간본으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장본으로 문집총간본 23권이다. 이상 총 수록되어 있는 시는 총 1482수 인데 본인은 석사 과정에 이어 박사 논문에서 400여수를 역주함으로써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순차적으로 양곡 소세양의 시를 완역하는데 정성을 다기울일 작정이다. 이 작업은 조선 전기의 한시를 연구함에 있어 밀알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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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 1 장 解題 1
      • 1. 머리말 1
      • 2. 저자생애 2
      • 3. 서지사항 9
      • 4. 譯註의 義意 10
      • 제 1 장 解題 1
      • 1. 머리말 1
      • 2. 저자생애 2
      • 3. 서지사항 9
      • 4. 譯註의 義意 10
      • 가. 譯註의 必要性 10
      • 나. 硏究의 現況 11
      • 다. 譯註의 方法과 內容 11
      • 5. 맺음말 12
      • 제 2 장 《陽谷集》권1의 詩 選譯 14
      • 1. 늦봄 황화대에 올라「暮春登皇華臺」 14
      • 2. 매월정 시에 차운하다「次梅月亭韻」 15
      • 3. 쾌심정 시에 차운하다 「次快心亭韻」其一 16
      • 4. 쾌심정 시에 차운하다 「次快心亭韻」其三 17
      • 5. 쾌심정 시에 차운하다 「次快心亭韻」其三 18
      • 6. 쾌심정 시에 차운하다 「次快心亭韻」其四 19
      • 7. 쾌심정 시에 차운하다 「次快心亭韻」其五 20
      • 8. 실상사에서 짓다「題實相寺」其一 21
      • 9. 실상사에서 짓다「題實相寺」其二 22
      • 10. 실상사에서 짓다「題實相寺」 其三 23
      • 11. 실상사에서 짓다「題實相寺」 其四 24
      • 12. 퇴휴당 감회를 읊다「退休堂感懷韻」其一 25
      • 13. 퇴휴당 감회를 읊다「退休堂感懷韻」其二 26
      • 14. 퇴휴당 감회를 읊다「退休堂感懷韻」其三 27
      • 15. 퇴휴당 감회를 읊다「退休堂感懷韻」其四 27
      • 16. 퇴휴당 감회를 읊다「退休堂感懷韻」其五 28
      • 17. 밤에 앉아 있는데 눈이 내려 아들 遂로 하여금 운을 부르게 하고 이십구의 시를 짓다「夜坐有雪。令兒子遂唱韻。因成二十句。」其一 29
      • 18. 밤에 앉아 있는데 눈이 내려 아들 遂로 하여금 운을 부르게 하고 이십구의 시를 짓다「夜坐有雪。令兒子遂唱韻。因成二十句。」其二 30
      • 19.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一 32
      • 20.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二 33
      • 21.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三 33
      • 22.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四 34
      • 23.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五 35
      • 24.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六 36
      • 25.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七 36
      • 26.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八 37
      • 27.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九 38
      • 28. 금산사에서 쓰다「題金山寺」其十 39
      • 29. 능가산에 독서하러 들어가는 아들 수를 전송하면서「送兒子遂。入楞迦山讀書」 40
      • 30. 동정추월에 대하여 쓴 응제시「洞庭秋月應製」 (乙未。中廟幸西湖。水戰時命題) 43
      • 31. 태액청파에 대하여 쓰다「太液淸波應製(柏梁體)」其一 45
      • 32. 태액청파에 대하여 쓰다「太液淸波應製(柏梁體)」其二 46
      • 33. 눈 내린 서산에 대하여 쓴 응제시「西山霽雪應製」 47
      • 34. 고소대에서 짓다「姑蘇臺應製」 49
      • 35. 황학루에서 짓다「黃鶴樓應製」 50
      • 36. 강가의 정자에서 객을 전송하며 짓다「江亭餞客應製」53
      • 37. 모래톱에서 달을 감상하며 쓴 응제시「沙汀翫月應製」54
      • 38. 참의 윤풍형이 소장한 동궁대자병풍서 뒤에쓰다「書尹參議豐亨豐亨所藏東宮大字屛風書後」55
      • 39. 송석거사의 산가에 대해 읊은 八詠詩「鷹岑積翠」 59
      • 40. 駝岳浮嵐 「駝岳浮嵐」 60
      • 41. 山花映紅 「山花映紅」 61
      • 42. 巷柳凝碧 「巷柳凝碧」 62
      • 43. 女墻捍寇 「女墻捍寇」 62
      • 44. 石門閉客 「石門閉客」 63
      • 45. 淸溪碎玉 「淸溪碎玉」 64
      • 46. 涼月湧金 「涼月湧金」 65
      • 47. 삼재 조윤손의 명홍당에 차운하다 「涼月湧金」 其一 66
      • 48. 삼재 조윤손의 명홍당에 차운하다 「涼月湧金」 其二 67
      • 49. 삼재 조윤손의 명홍당에 차운하다 「涼月湧金」 其三 68
      • 50. 삼재 조윤손의 명홍당에 차운하다 「涼月湧金」 其四 68
      • 51. 삼재 조윤손의 명홍당에 차운하다 「涼月湧金」 其五 69
      • 52. 전라도 길을 가던 중에 우연히 읊다 「全羅途中。偶吟」 71
      • 53. 樂生驛에서 우연히 읊다 「樂生驛偶吟」 71
      • 54. 감사 김국필이 영남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면서「送金監司國弼嶺南之行 正國」其一 73
      • 55. 감사 김국필이 영남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면서「送金監司國弼嶺南之行 正國」其二 74
      • 56. 판관 李英이 지은 池亭詩에 차운하여「李判官 英池亭次韻 進退格」其一 76
      • 57. 판관 李英이 지은 池亭詩에 차운하여「李判官 英池亭次韻 進退格」其二 77
      • 58. 포도「葡萄」 79
      • 59. 단풍「丹楓」 80
      • 60. 맨드라미「鷄冠」 81
      • 61. 원추리꽃「萱花」 82
      • 62. 봉선화「鳳仙」 82
      • 63. 진달래「杜鵑」 83
      • 64. 붉은여뀌「紅蓼」 84
      • 65. 도라지「䓀莄」 84
      • 66. 수사 서수천의 화마도에 쓰다 「題徐水使壽千畫馬圖」 85
      • 67. 을사년 겨울 西嶺에 새 집을 짓고 처음 와서 써 붙이다「進梅燕圖詩幷序」 87
      • 68. 김효순 산수도에 쓰다「題金孝順山水圖」其一 91
      • 69. 김효순 산수도에 쓰다「題金孝順山水圖」其二 92
      • 70. 浿江泛舟 「 浿江泛舟」93
      • 71. 浮碧曉望 「浮碧曉望」 94
      • 72. 練光翫月 「練光翫月」 94
      • 73. 詠歸晩眺 「詠歸晩眺」 95
      • 74. 牧丹賞春 「牧丹賞春」 96
      • 75. 조사수에게 부치다. 겸하여 감귤을 주신 은혜에 사례함「寄趙濟牧士秀。兼謝柑橘之惠。」其一 97
      • 76. 조사수에게 부치다. 겸하여 감귤을 주신 은혜에 사례함「寄趙濟牧士秀。兼謝柑橘之惠。」其二 98
      • 77. 조사수에게 부치다. 겸하여 감귤을 주신 은혜에 사례함「寄趙濟牧士秀。兼謝柑橘之惠。」其三 99
      • 78. 조사수에게 부치다. 겸하여 감귤을 주신 은혜에 사례함「寄趙濟牧士秀。兼謝柑橘之惠。」其四 100
      • 79. 조사수에게 부치다. 겸하여 감귤을 주신 은혜에 사례함 「寄趙濟牧士秀。兼謝柑橘之惠。」其五 100
      • 80. 입춘날 창벽에서 쓰다「立春日。書窓壁。」其一 101
      • 81. 입춘날 창벽에서 쓰다「立春日。書窓壁。」其二 102
      • 82. 입춘날 창벽에서 쓰다「立春日。書窓壁。」其三 102
      • 83. 입춘날 창벽에서 쓰다「立春日。書窓壁。」其四 103
      • 참고문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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