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표본자료인 NPS 2015 및 2013 자료를 이용하여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직접 의료비용 및 의약품비를 산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데이터 셋은 SAS 9.4(SAS Institute Inc., C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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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학위논문(석사)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제약산업학과 , 2017. 2
2017
한국어
서울
The analysis of healthcare service utilization and direct medical costs in patients with multiple myeloma upon introduction of novel anticancer agents
80 p. : 삽화(일부천연색), 표 ; 30 cm
지도교수: 이의경
참고문헌 : p. 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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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표본자료인 NPS 2015 및 2013 자료를 이용하여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직접 의료비용 및 의약품비를 산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데이터 셋은 SAS 9.4(SAS Institute Inc., Cary, NC, USA)을 이용하여 추출 및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대상 환자의 연령, 성별 등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입원·외래 비율 및 입·내원 일수, 요양기관종별 이용률 등 의료이용 특성과 총 의료비용, 입원·외래 및 요양급여 분류항목별 의료비용과 의약품비를 포함하였고, 2013년과 2015년을 비교하였다.
연구기간(해당 년의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동안 분석에 포함된 다발성골수종 환자는 2015년 254명(4,818건), 2013년 183명(3,375건)이었고, 평균 연령은 각각 64.4세, 62.6세이었다. 진료 에피소드 기간은 평균 7.2개월(표준편자 4.7)과 7.8개월(표준편차 4.2)로 유사하였고, 2015년 및 2013년 모두 조혈모세포 이식 코드를 갖는 환자는 없었다.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연간 평균 입원일수 40.1일(표준편차 58.4, 중앙값 23.5), 명세서 당 평균 입원일수 9.8일(표준편차 10.8일, 중앙값 5.0)로 2013년의 52.7일 및 13.4일보다 짧아 입원 의료자원 이용 감소를 시사하였다. 연간 평균 외래 내원일수는 18.3일(표준편차 21.2, 중앙값11.0)과 18.0일(표준편차 18.4, 중앙값 13.0)로 유사하였다.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2015년 총 직접 의료비용은 환자 1인 평균 16,921,198원(표준편차 20,560,004, 중앙값 7,637,305)으로, 2013년 15,181,318원(표준편차 19,914,230, 중앙값 6,819,280)보다 11% 증가하였다. 2015년 환자 1인 기준 평균 입원 및 외래(원외처방 의약품비 제외) 비용은 각각 5,255,634원과 558,763원으로, 2013년과 비교하여 외래 진료에서 약 89% 증가하였다(2013년 입원 5,255,634원, 외래 296,330원).
전체 다발성골수종 환자 명세서에 대한 요양급여 분류항목별 의료비용 분석에서, 2015년 총 의료비용(원외처방 의약품비 제외)에 대해 의약품 관련 항목(투약료 및 주사료)이 6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투약료 및 주사료가 2013년 대비 11%포인트, 특히 투약료가 22%포인트 증가하였고, 다른 항목들의 증감은 미미하였다. 환자 1인 평균 의료비용에서 주사료 및 투약료가 2015년 가장 높은 비용항목으로 산출되었고, 투약료 항목 증가 폭이 가장 컸다(2013년 평균 1,215,635원, 2015년 평균 7,047,552원, 480% 증가). 분석에 포함되지 않은 원외처방 의약품비를 고려할 경우 의약품 관련 비용(의약품비 및 약제 관련 행위 비용)의 증가 폭 및 전체 의료비용에 대한 기여가 보다 클 것으로 추정된다. 입원료 및 주사료가 각각 10%(평균 3,034,842원에서 평균 2,734,880원) 및 16%(평균 10,375,233원에서 평균 8,737,282원) 감소하여 입원 의료자원 이용의 감소 경향을 뒷받침하였다.
2015년 총 의료비용(총 비용 + 원외처방 의약품비) 중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비용은 51%를 차지하였고(2013년 36%),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비용 중 신규 항암요법제의 비율은 89%이었다. 신규 항암요법제가 총 의료비용의 45% 그리고 전체 의약품비의 76.0%로 높게 산출되어, 신규 항암요법제가 다발성골수종 의료비용의 가장 큰 기여요인이라는 국외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2013년 29.9% 및 63.1%). 또한, 외래 진료에서 신규 항암요법제 비용은 환자 1인 평균 13,193,125 원(표준편차 11,894,039, 중앙값 8,450,361)에서 18,177,603원(표준편차 16,428,306, 중앙값 13,315,858)으로 37.8%증가하였고, 입원 진료에서 4,883,349 원(표준편차 8,519,581, 중앙값 2,060,410)에서 5,653,362 원(표준편차 6,502,835, 중앙값 3,997,196)으로 15.8% 증가하여, 신규 항암요법제 비용 증가 경향을 뒷받침하였다.
본 연구에서 입원 의료자원 이용 감소 경향과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평균 직접 의료비용, 특히 외래 진료비용의 증가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총 의료비용에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및 신규 항암요법제 비중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신규 항암요법제 비용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4.03 lenalidomide 보험등재로 3 가지 신규 항암요법제 (thalidomide, bortezomb, lenalidmoide)가 우리나라에서 모두 사용되고 있으며 2013년과 2015년 사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보험급여 사항에 변경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연구 결과로 나타난 의약품비 및 의료비용 증가에 기여 요인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표본데이터가 갖는 작은 샘플수의 한계로 인해 개별 품목 비용을 산출하지 못하였기에 결과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발성골수종의 유병인구가 증가하는 점 그리고 생존기간 연장의 필요성에 따른 새로운 약물 개발에 미루어, 다발성골수종 의료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본 연구는 유병인구가 작은 질병에 대해 원시자료의 3%인 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하였다는 한계점이 있으나, 다발성골수종의 상세 의료비용 및 비용기여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추후 다발성골수종 의료비용과 관련된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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