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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서울의 달>에 재현된 서울 = 1994 'The Moon in Seoul' represented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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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Moon in Seoul> is not flashy neon signs or flashing distance. The TV drama is a tale of dark areas of the city. And tells the story of the poor. In the drama, the outskirts of Seoul is the underprivileged and conflict is the central story of the poor. And cheap to experience the sense of loss was Seoul city.
      Seoul is very bright, healthy image in earlier times when TV dramas. But Seoul from <The Moon in Seoul> was dark and depressing. This can be regarded as a <The Moon in Seoul> the first attempt. In the 1990s, many television dramas is story the southern area of Seoul. In the 1990s TV drama was a spectacular city to the most in Seoul. Thus <The Moon in Seoul> is on the unique position.
      <The Moon in Seoul> Choonsub to Seoul to Seoul in the Chungcheong provinces, hongsik the story of two characters. They live in slums. A drama deals with the reality of the people the poor. Choonsub, hongsik, main character in <The Moon in Seoul> yeongsuk is dream to achieve is to live stably in Seoul. But that people of the satisfactory conditions of life in Seoul is difficult. Seoul is very hard at that time, a desire to can not be obtained.
      Seoul's realistic story and the poor down this time of reproducing after the 1994 <The Moon in Seoul>. In other words can say we're for middle and late 1990s. Unstable atmosphere they treat the 1990s <The Moon in Seoul> in 1994. Behind story, Seoul. Therefore <The Moon in Seoul> reenactment drama brought the changeover of Seoul time before. In the 1990s, some works are <The Moon in Seoul> and carry on trends like it. Or shady recreate stories of the poor, the back of Seoul. <The Moon in Seoul> is to see that there's a role a turn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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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oon in Seoul> is not flashy neon signs or flashing distance. The TV drama is a tale of dark areas of the city. And tells the story of the poor. In the drama, the outskirts of Seoul is the underprivileged and conflict is the central story o...

      <The Moon in Seoul> is not flashy neon signs or flashing distance. The TV drama is a tale of dark areas of the city. And tells the story of the poor. In the drama, the outskirts of Seoul is the underprivileged and conflict is the central story of the poor. And cheap to experience the sense of loss was Seoul city.
      Seoul is very bright, healthy image in earlier times when TV dramas. But Seoul from <The Moon in Seoul> was dark and depressing. This can be regarded as a <The Moon in Seoul> the first attempt. In the 1990s, many television dramas is story the southern area of Seoul. In the 1990s TV drama was a spectacular city to the most in Seoul. Thus <The Moon in Seoul> is on the unique position.
      <The Moon in Seoul> Choonsub to Seoul to Seoul in the Chungcheong provinces, hongsik the story of two characters. They live in slums. A drama deals with the reality of the people the poor. Choonsub, hongsik, main character in <The Moon in Seoul> yeongsuk is dream to achieve is to live stably in Seoul. But that people of the satisfactory conditions of life in Seoul is difficult. Seoul is very hard at that time, a desire to can not be obtained.
      Seoul's realistic story and the poor down this time of reproducing after the 1994 <The Moon in Seoul>. In other words can say we're for middle and late 1990s. Unstable atmosphere they treat the 1990s <The Moon in Seoul> in 1994. Behind story, Seoul. Therefore <The Moon in Seoul> reenactment drama brought the changeover of Seoul time before. In the 1990s, some works are <The Moon in Seoul> and carry on trends like it. Or shady recreate stories of the poor, the back of Seoul. <The Moon in Seoul> is to see that there's a role a turn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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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서울의 달>은 화려한 네온사인이나 번쩍이는 거리 광고판에 가려 볼 수 없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자리 잡고 있었던 장소와 그 장소를 공유하던 사람들의 어두운 면에 주목한다. 이 드라마에서 서울은 변두리 소외 계층이자 빈곤층에게 패배 의식을 경험하게 하는 인색한 도시이다. 기존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공유되었던 서울이라는 장소가 어둡고, 그늘진 이미지로 재현된 것은 <서울의 달>에서 처음 시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1990년대 다수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서울 이야기로 서울의 화려한 도시를 강조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진 것을 비교해보았을 때, <서울의 달>은 독특한 지점에 서있다.
      <서울의 달>은 충청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춘섭, 홍식 두 인물이 달동네에 거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달동네 빈민층 사람들의 생활을 다룬 드라마이다. <서울의 달> 홍식, 춘섭이 경험하는 서울은 TV를 통해 꿈꿨던 희망적 정서를 공유하기 쉽지 않은 장소이다. 그들은 서울 안으로 편입되기를 욕망하지만 서울은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쉽지 않다. <서울의 달>에서 달동네와 산 아래 도시와의 경계가 분명해지고 그 경계를 넘기란 어렵다. 시골에서 상경한 홍식, 춘섭이 아니더라도 달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서울은 경계가 구분되어 있는 공간이다. <서울의 달>의 서울은 화려한 도시 내부에 있어 물리적 접근성은 높지만, 심리적으로 진입하기 불가능한 빈민층의 모습으로 재현되고 있다.
      <서울의 달>의 주요 인물 홍식, 춘섭, 영숙이 이루고자 하는 꿈은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만족스러운 삶의 조건을 누린다는 것은 당시 서울에 내재되어 있는 구조 안에서는 결코 쉽게 획득할 수 없는 욕망이다. <서울의 달>의 세 인물은 ‘낙오자’, ‘빈민’이라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발버둥치지만 서울은 그들의 욕망을 끊임없이 좌절시킨다. 1994년 <서울의 달>의 서울은 ‘빈민’으로 규정된 이들에게 화려한 도시 중심으로 편입할 가능성을 내주지 않는다. 도시 중심에 소속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선택은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수용하거나 수용하지 못한다면 비극에 이르는 것이다.
      빈민층의 생활을 중심으로 서울을 사실적이고도 우울하게 재현하고 있는 시기는 1994년 <서울의 달> 이후 1990년대 중, 후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1994년 <서울의 달>은 1990년대 불안정한 분위기를 서울 뒤편 이야기에 주목함으로써 이전 시기 서울 재현 드라마의 전환을 가져왔다. 또한 <서울의 달>은 이후 1990년대 몇몇 작품들이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며 그늘진 서울의 뒤편, 빈민층 이야기를 재현하는데, 하나의 분기점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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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달>은 화려한 네온사인이나 번쩍이는 거리 광고판에 가려 볼 수 없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자리 잡고 있었던 장소와 그 장소를 공유하던 사람들의 어두운 면에 주목한...

      <서울의 달>은 화려한 네온사인이나 번쩍이는 거리 광고판에 가려 볼 수 없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자리 잡고 있었던 장소와 그 장소를 공유하던 사람들의 어두운 면에 주목한다. 이 드라마에서 서울은 변두리 소외 계층이자 빈곤층에게 패배 의식을 경험하게 하는 인색한 도시이다. 기존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공유되었던 서울이라는 장소가 어둡고, 그늘진 이미지로 재현된 것은 <서울의 달>에서 처음 시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1990년대 다수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서울 이야기로 서울의 화려한 도시를 강조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진 것을 비교해보았을 때, <서울의 달>은 독특한 지점에 서있다.
      <서울의 달>은 충청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춘섭, 홍식 두 인물이 달동네에 거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달동네 빈민층 사람들의 생활을 다룬 드라마이다. <서울의 달> 홍식, 춘섭이 경험하는 서울은 TV를 통해 꿈꿨던 희망적 정서를 공유하기 쉽지 않은 장소이다. 그들은 서울 안으로 편입되기를 욕망하지만 서울은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쉽지 않다. <서울의 달>에서 달동네와 산 아래 도시와의 경계가 분명해지고 그 경계를 넘기란 어렵다. 시골에서 상경한 홍식, 춘섭이 아니더라도 달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서울은 경계가 구분되어 있는 공간이다. <서울의 달>의 서울은 화려한 도시 내부에 있어 물리적 접근성은 높지만, 심리적으로 진입하기 불가능한 빈민층의 모습으로 재현되고 있다.
      <서울의 달>의 주요 인물 홍식, 춘섭, 영숙이 이루고자 하는 꿈은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만족스러운 삶의 조건을 누린다는 것은 당시 서울에 내재되어 있는 구조 안에서는 결코 쉽게 획득할 수 없는 욕망이다. <서울의 달>의 세 인물은 ‘낙오자’, ‘빈민’이라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발버둥치지만 서울은 그들의 욕망을 끊임없이 좌절시킨다. 1994년 <서울의 달>의 서울은 ‘빈민’으로 규정된 이들에게 화려한 도시 중심으로 편입할 가능성을 내주지 않는다. 도시 중심에 소속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선택은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수용하거나 수용하지 못한다면 비극에 이르는 것이다.
      빈민층의 생활을 중심으로 서울을 사실적이고도 우울하게 재현하고 있는 시기는 1994년 <서울의 달> 이후 1990년대 중, 후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1994년 <서울의 달>은 1990년대 불안정한 분위기를 서울 뒤편 이야기에 주목함으로써 이전 시기 서울 재현 드라마의 전환을 가져왔다. 또한 <서울의 달>은 이후 1990년대 몇몇 작품들이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며 그늘진 서울의 뒤편, 빈민층 이야기를 재현하는데, 하나의 분기점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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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권두현, "한일 텔레비전 드라마와 아키텍처" 한국극예술학회 (46) : 305-348, 2014

      2 강만길, "한국현대사산책 2" 인물과 사상사 2006

      3 정영희, "한국사회의 변화와 텔레비전 드라마"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4 고선희, "한국 텔레비전 초기(1962-1972) 가족드라마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0

      5 최승연, "한국 창작뮤지컬에서 재현된 서울의 양상" 한국극예술학회 (27) : 303-339, 2008

      6 고선희, "텔레비전 드라마의 달동네 표상" 대중서사학회 (25) : 7-40, 2011

      7 김형민, "접속 1990, 우리가 열광했던 것들" 한겨레출판 2015

      8 에드워드 랠프, "장소와 장소장실" 논형 2005

      9 강내희, "신자유주의와 문화" 문학과학사 2000

      10 이경자, "서울의 신도시화 과정과 공간구조의 변화" 한국경제지리학회 6 (6): 443-470, 2003

      1 권두현, "한일 텔레비전 드라마와 아키텍처" 한국극예술학회 (46) : 305-348, 2014

      2 강만길, "한국현대사산책 2" 인물과 사상사 2006

      3 정영희, "한국사회의 변화와 텔레비전 드라마"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4 고선희, "한국 텔레비전 초기(1962-1972) 가족드라마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0

      5 최승연, "한국 창작뮤지컬에서 재현된 서울의 양상" 한국극예술학회 (27) : 303-339, 2008

      6 고선희, "텔레비전 드라마의 달동네 표상" 대중서사학회 (25) : 7-40, 2011

      7 김형민, "접속 1990, 우리가 열광했던 것들" 한겨레출판 2015

      8 에드워드 랠프, "장소와 장소장실" 논형 2005

      9 강내희, "신자유주의와 문화" 문학과학사 2000

      10 이경자, "서울의 신도시화 과정과 공간구조의 변화" 한국경제지리학회 6 (6): 443-470, 2003

      11 김운경, "서울의 달(총81회)"

      12 함한희, "서울 20세기 생활문화 변천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2

      13 정재정, "서울 20세기 생활 문화 변천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2

      14 이헌창, "서울 20세기 생활 문화 변천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2

      15 임동근,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 반비 2015

      16 김왕배, "도시, 공간, 생활세계-계급과 국가 권력의 텍스트 해석-" 한울 2000

      17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도시 공간의 이미지와 상상력" 메이데이 2010

      18 장규식, "거대 도시 '서울공화국'의 명암" 역사문제연구소 (65) : 75-95, 2003

      19 윤석진, "2000년대 미니시리즈 드라마에 나타난 도시 이미지 고찰" 인문과학연구소 44 (44): 203-232, 2013

      20 송치혁, "1990년대 초반 트렌디 드라마 연구" 2015

      21 장유정, "1970~80년대 서울 관련 대중가요의 두 모습" (10) : 2012

      22 문선영, "1960년대초 방송극에 나타난 서울 풍경의 한 양상 --<와룡선생상경기>를 중심으로-"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41) : 95-1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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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8-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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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61 1.138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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