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대표적 사상가 테오도르 아도르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책.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라는 참혹한 인간실존의 위태로움을 직접 목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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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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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대표적 사상가 테오도르 아도르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책.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라는 참혹한 인간실존의 위태로움을 직접 목도하...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대표적 사상가 테오도르 아도르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책.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라는 참혹한 인간실존의 위태로움을 직접 목도하며 쓴 에세이 형식의 글이다. 뒤틀린 현대자본주의 산업사회 속 인간의 삶에 대해 성찰한 153개의 단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아도르노 자신이 헌사에서 밝히고 있듯이 의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이론화 작업을 통해 현대자본주의 사회를 도구적 이성이 지배하는 사회로 파악했다면, 는 바로 그러한 현실이 우리의 삶 속에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가를 아도르노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보여준다.
철학이나 변증법, 문학과 예술, 정신분석학 등 전문적인 대상을 다루는 글이 많지만 대부분은 이 시대의 삶의 본질에 대한 직접적 발언이다. 개념적 글쓰기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도르노의 문체는 결혼, 이혼, 노동, 산업, 지식인, 주거, 소유, 계급, 문화 등 삶의 구체적 실상 속으로 파고들며 자본주의 문화의 매개된 전체의 모습을 들추어낸다.
출처: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알라딘(http://lib.ewha.ac.kr/search/detail/CATTOT000000876235?riss_seq=380a45a70cc1f55f)
국문 초록 (Abstract)
본 자료는 최종결과물(결과보고서)의 원자료이다. 본 연구는 비개념적 인식으로서의 예술과 사회적 흔적을 내포하고 있는 예술에서의 ‘음악의 윤리학’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
본 자료는 최종결과물(결과보고서)의 원자료이다.
본 연구는 비개념적 인식으로서의 예술과 사회적 흔적을 내포하고 있는 예술에서의 ‘음악의 윤리학’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미학과 윤리의 관계와 문명비판, 음악의 인식기능과 윤리기능의 비교연구를 통해 ‘음악의 윤리학을 구성하는 전략적 방법과 세부적으로 아도르노의 음악사회학과 음악적 인식을 고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음악의 윤리학‘을 구상할 수 있는 기초를 수립하였다. 따라서 아도르노의 사유를 살펴보기 위해 그의 저작을 중심적으로 연구에 활용하였다.
국문 초록 (Abstract)
해제 _ 상처받은 영혼의 철학적 자기고백 = 9 헌사 = 27 제1부 1944 1. 프루스트를 위하여 = 35 2. 잔디밭 = 36 3. 물 만난 고기 떼 = 38 4. 최후의 심판대에서 맑다는 것 = 40 5. 박사님, 정말 ...
해제 _ 상처받은 영혼의 철학적 자기고백 = 9
헌사 = 27
제1부 1944
1. 프루스트를 위하여 = 35
2. 잔디밭 = 36
3. 물 만난 고기 떼 = 38
4. 최후의 심판대에서 맑다는 것 = 40
5.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41
6. 안티테제 = 43
7. 그들, 그 사람들 = 45
8. 악한이 너를 유혹하면 = 46
9. 얘야, 이것만은 지켜다오 = 48
10. 분리와 결합 = 49
11. 책상과 침대 = 49
12. 비슷한 사람들끼리 = 51
13. 보호, 도움, 그리고 충고 = 52
14. 돌아온 시민 = 53
15. 새로운 수전노 = 54
16. 절도(節度)의 변증법 = 55
17. 잠정 관리 = 58
18. 노숙자 수용소 = 59
19. 노크하지 마시오 = 61
20. 더벅머리 페터 = 62
21. 물물교환은 허용되지 않는다 = 64
22. 목욕물과 함께 갓난아이를 버리는…… = 66
23. 복수형으로만 쓰이는 명사 = 68
24. 터프 베이비 = 68
25. 그들을 기억해서는 안 된다 = 70
26. 영어로 말하기 = 70
27. 프랑스어로 말하기 = 71
28. 풍경 = 72
29. 쭉정이 과일 = 72
30. 우리 집을 위하여 = 74
31. 비밀 폭로 = 75
32. 비문명인들이 더 나은 인간은 아니다 = 77
33.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 78
34. 한눈팔이 한스 = 83
35. 문화로 회귀 = 83
36. 죽음을 향한 건강성 = 85
37. 쾌락 원칙의 차안(此岸)에서 = 87
38. 춤 권유 = 89
39. 자아는 무의식이다 = 91
40. 언제나 그것에 대해 말하지만 생각하지는 않는다 = 93
41. 안과 밖 = 95
42. 생각의 자유 = 97
43. 부당한 협박 = 99
44. 소크라테스의 후예들을 위하여 = 100
45. 생성 변화하는 모든 것은 얼마나 병들어 보이는가 = 101
46. 사유의 도덕에 관하여 = 104
47. 시식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었다 = 106
48. 아나톨 프랑스를 위하여 = 107
49. 도덕과 시간의 질서 = 110
50. 빈틈들 = 112
제2부 1945
51. 거울 뒤로 = 117
52. 황새는 어디서 어린애들을 물고 오는가 = 121
53. 과대망상 = 121
54. 군도(群盜) = 123
55. 감히 해도 될까요? = 124
56. 계통 연구 = 125
57. 매장 = 126
58. 헤다 가블러에 대한 진실 = 128
59. 그이를 만난 이후 = 130
60. 도덕을 위한 한마디 = 132
61. 항소심 = 133
62. 좀더 간결한 서술 = 135
63. 불멸성의 죽음 = 137
64. 도덕과 문체 = 138
65. 허기 = 139
66. 용광로 = 140
67. 자로 잴 수 없는 것을 위한 잴 수 없는 자 = 142
68. 사람들이 너를 보고 있다 = 143
69. 소인배들 = 144
70. 아마추어의 의견 = 146
71. 거짓말쟁이(Pseudomenos) = 147
72. 두 번째 수확 = 149
73. 정통 노선 이탈 = 154
74. 매머드 = 156
75. 썰렁한 숙소 = 158
76. 푸짐한 만찬 = 160
77. 경매 = 162
78. 산 너머 = 165
79. 지성을 포기하는 지성 = 165
80. 진단 = 167
81. 큰 것과 작은 것 = 169
82. 육체로부터 세 걸음 = 171
83. 부회장 = 174
84. 시간표 = 176
85. 아래위로 훑어보기 = 177
86. 어린 한스 = 179
87. 싸움꾼 클럽 = 180
88. 어리석은 아우구스트 = 182
89. 공갈 협박 = 183
90. 농아 수용소 = 184
91. 파괴자들 = 186
92. 그림 없는 그림책 = 188
93. 의도와 모사 = 190
94. 국가 행위 = 192
95. 약음기(弱音器)와 북 = 195
96. 야누스의 궁전 = 197
97. 단자 = 199
98. 유산 = 202
99. 시금(試金) = 204
100. 물 위에 누워 = 208
제3부 1946∼47
101. 온실 식물 = 213
102. 언제나 천천히 앞으로 = 214
103. 황야의 소년 = 215
104. 골든 게이트 = 217
105. 십오 분만 = 218
106. 작은 꽃들 = 219
107. 더 이상 내 마음을 구하지 마오 = 221
108. 도마뱀 공주 = 223
109. 무익한 아름다움 = 226
110. 콘스탄체 = 227
111. 필로몬과 바우키스 = 228
112. 페렌테 부인 = 230
113. 흥 깨는 사람 = 231
114. 반사경 = 234
115. 터놓고 하는 말 = 235
116. 그가 얼마나 나빴는지 들어봐 = 237
117. 하인이 주인이다 = 241
118. 아래로 아래로 = 242
119. 덕의 모델 = 243
120. 장미의 기사 = 247
121. 오데트를 위한 진혼곡 = 249
122. 모노그램 = 251
123. 나쁜 동료 = 254
124. 퍼즐 그림 = 256
125. 올렛 = 257
126. 아이큐 = 259
127. 소망의 사유 = 260
128. 퇴행들 = 262
129. 고객에 대한 봉사 = 264
130. 점점 잿빛으로 = 265
131. 할머니로 변장한 늑대 = 267
132. 비싼 복제물 = 271
133. 정신사에 대한 기여 = 273
134. 유베날리스의 오류 = 275
135. 큰 독수리 = 279
136. 노출증 환자 = 280
137. 작은 고통, 큰 노래 = 282
138. 누가 누구 = 283
139. 수취인 불명 = 284
140. 시제의 연속 = 286
141. 뉘앙스 앙코르 = 288
142. 독일 노래는 이것을 준수해야 한다 = 290
143. 짧고 간결하게 = 292
144. 마술 피리 = 294
145. 예술 형상 = 295
146. 장난감 가게 = 298
147. 최고 신기관 = 300
148. 껍질 벗기는 일 = 304
149. 과장하지 마라 = 306
150. 호외 = 309
151. 심령술에 반대하는 명제들 = 313
152. 오용에 대한 경고 = 321
153. 결론 = 325
항목별 소재, 주제, 키워드 = 327
아도르노 연보 =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