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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의 세대전이 및 애착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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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2288415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 학위논문사항
      • 발행연도

        2011

      • 작성언어

        한국어

      • DDC

        370.15 판사항(21)

      • 발행국(도시)

        서울

      • 형태사항

        vi, 53 L. : 챠트 ; 26 cm.

      • 일반주기명

        부록수록
        참고문헌: 37-41장

      • 소장기관
        • 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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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부모의 부모애착이 자녀의 부모애착과 관계가 있는지, 부모의 부모애착 수준에 따라 자녀의 부모애착은 차이가 있는지, 부모의 부모애착은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과 관계가 있는...

      본 연구는 부모의 부모애착이 자녀의 부모애착과 관계가 있는지, 부모의 부모애착 수준에 따라 자녀의 부모애착은 차이가 있는지, 부모의 부모애착은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과 관계가 있는지, 부모의 부모애착 수준에 따라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에는 차이가 있는지, 부모의 부모애착과 자녀의 부모애착 중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아 애착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했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천안, 전주, 부산 등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들과 그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녀의 부모애착을 측정하기 위해서 Armsden과 Greenberg (1987)가 제작한 부모애착 및 또래애착 척도(Inventory of Parents and Peer Attachment)를 수정한 개정본(IPPA-R)을 옥정이 번안(1998)한 것을 사용하였다. 척도의 하위요인으로는 신뢰감, 의사소통의 질, 소외감의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부모의 대부모애착을 측정하기 위하여 Hazan과 Shaver(1992)가 제작한 성인애착척도(Adult Attachment Scale;AAS)를 정혜승(2000)이 번안한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Ryff(1989)가 개발한 PWBS(Psychological Well-Being Scale)를 김명소, 김혜원, 차경호(2001)가 한국판으로 번안된 PWBS(Ryff & Keyes, 1995)를 요인 분석한 것을 사용하였고, 그 하위요인은 자율성, 환경통제력, 개인적 성장, 삶의 목적, 긍정적 대인관계, 자아수용이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통계프로그램 WINDOW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t-test를 실시하였고, 부모의 부모애착, 자녀의 부모애착 중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Stepwise 방법을 사용한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부모애착과 자녀의 부모애착은 관계가 있었다.
      즉, 부모가 그들의 부모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을수록 자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의 부애착, 부의 모애착은 자녀의 부애착과 정적 상관을 보였고, 모의 부애착, 모의 모애착은 자녀의 모애착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부모의 부모애착 상위 25%, 하위25% 간에 자녀의 부모애착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부모 모두 그들의 어머니와의 애착 수준에 따른 차이가 아버지와의 애착 수준에 따른 차이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부모애착과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은 관계가 있었다. 즉 부모의 부모애착이 높을수록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의 경우, 이성부모와의 애착관계가 동성부모와의 애착관계보다 더 높은 상관을 보였다. 즉, 이성 부모와의 애착이 잘 형성되었을 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부모애착과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 하위요인들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부모 모두 심리적 안녕감 하위요인 각각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부의 경우, 부의 부애착과 모애착 모두 부의 환경통제력과 가장 높은 상관이 있었고, 모의 경우, 모의 부애착과 모의 모애착 모두 모의 긍정적 대인관계가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넷째, 부모의 부모애착수준 상위25%, 하위25%에 따른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 차이 또한 부모 모두 그들의 이성부모와의 애착 수준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부의 부애착, 부의 모애착, 자녀의 부애착 중 부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부의 모애착, 자녀의 부애착, 부의 부애착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예측력이 큰 것은 부의 모애착으로 밝혀졌다.
      여섯째, 모의 부애착, 모의 모애착, 자녀의 모애착 중 모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모의 부애착과 자녀의 모애착으로 모의 모애착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예측력이 큰 것은 모의 부애착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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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Parent Attachment and Child’s Parent Attachment. Also, is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Parent Attachment and Parent’s Psychological Well-Being. Th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Parent Attachment and Child’s Parent Attachment. Also, is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Parent Attachment and Parent’s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295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ir parents who lived in Seoul, Gyeonggi, Cheonan, Jeonju , and Busan.
      To measure Child’s Parent Attachment, this study used Armsden and Greenberg’s IPPA(Inventory of Parents and Peer Attachment) which was revised by Okjeung(1998). To measure Parents’ Parent Attachment, used Hazan and Shaver’s AAS(Adult Attachment Scale) which was translated by Hyeseung Jung(2000). To measure Parents’ Psychological Well-Being, used Ryff’s PWBS(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which was translated by Myungso Kim, Hyewon Kim, and Kyungho Cha(200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arent’s Parent Attachment and Child’s Parent Attachment. If a father had a good relationship with his parents when he was young, he maintains a good relationship with his child. Similarly, if a mother had a good relationship with her parents when she was young, she maintains a good relationship with her child. Parent’s Mother is more important factor to both a mother and a father to maintain a good relationship with his/her child than Parent’s Father.
      Second, there i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arent’s Parent Attachment and Parent’s Psychological Well-Being. If parents had a good relationship with their parents when they were young, they keep high Psychological Well-Being. On the other way, if parents had a bad relationship with their parents when they were young, they keep low Psychological Well-Being. Especially, the attachment to parent of opposite sex is more effective on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than the attachment to parent of same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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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1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 2. 연구문제 4
      • Ⅱ. 이론적 배경 6
      • 1. Bowlby의 애착이론 6
      • Ⅰ. 서론 1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 2. 연구문제 4
      • Ⅱ. 이론적 배경 6
      • 1. Bowlby의 애착이론 6
      • 2. 애착의 유형 8
      • 3. 애착의 세대전이 9
      • 4. 심리적 안녕감 10
      • 5. 애착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12
      • Ⅲ. 연구 방법 14
      • 1. 연구대상 14
      • 2. 측정도구 15
      • 3. 연구절차 18
      • 4. 분석방법 18
      • Ⅳ. 연구 결과 19
      • 1. 주요변인들의 기술통계치 19
      • 2. 부모의 부모애착과 자녀의 부모애착 간의 관계 20
      • 3. 부모의 부모애착 수준에 따른 자녀의 부모애착의 차이 22
      • 4. 부모의 부모애착과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24
      • 5. 부모의 부모애착수준에 따른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 26
      • 6. 부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28
      • 7. 모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29
      • Ⅴ. 논의 31
      • Ⅵ. 결론 및 제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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