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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실업에 대한 패널조사연구: 대졸 미취업자들의 구직 행태 및 정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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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6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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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졸업을 앞 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4차례 패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졸업 후 약 10개월이 지난 4차시기의 취업여부가 전반적인 정신건강, 자존감, 및 삶의 질에 미치...

      본 연구는 졸업을 앞 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4차례 패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졸업 후 약 10개월이 지난 4차시기의 취업여부가 전반적인 정신건강, 자존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4차 시기의 취업 여부에 따라 GHQ, 긍정/부정 자존감, 삶의 질이 차이가 나는지를 살펴본 결과, GHQ로 측정한 정신건강 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미취업자(M=2.35)보다 취업자(M=2.22)가 정신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취업여부가 긍정적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미취업자들의 경우에는 남성(M=2.95)과 여성(M=2.99)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취업자들의 경우 여성(M=2.94)보다 남성(M=3.07)이 더 높은 긍정자존감을 보였다. 부정자존감의 경우, 취업여부 및 취업여부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취업자들(M=1.69)보다 미취업자들(M=1.79)이 더 높은 부정자존감을 보였으며 취업자의 경우, 부정자존감에서 남녀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미취업자의 경우에는 남성(M=1.87)보다 여성(M=1.71)이 부정 자존감이 더 높은 편이었다. 삶의 질과 관련해서는 미취업자들(M=3.65)보다 취업자들(M=4.37)이 삶의 질 수준이 더 높았으며 미취업자의 경우 남녀간에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취업자의 경우에는 여성(M=4.10)보다 남성(M=4.57)의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취업 여부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일관적으로 미취업자가 취업자에 비해 낮은 정신건강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실업상태가 정신건강 수준을 낮춘 것일 수도 있지만 본래 정신건강 수준이 낮은 사람이 실업상태에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본 연구는 종단 연구로서 취업/미취업이 구분되지 않는 재학시점인 1차 조사시기의 정신건강에 차이가 있는지, 있다면 1차 시점에서의 정신건강 수준의 차이를 통제하고서도 4차에서 취업자/미취업자 집단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검증 결과, GHQ 중 부적응 지수는 현재 취업자 미취업자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GHQ의 우울/불안 지수는 미취업자 집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차의 우울/불안 지수를 통제한 후에도 취업여부에 따라 4차 시점의 정신건강이 차이가 나는지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와 같은 검증결과는 청년실업은 이후의 정신건강에 유의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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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Ⅰ. 서론1. 연구의 목적 1.1 연구의 필요성 1.2 청년 실업 실태 1.3 학교-직업 이행 연구 1.3.1 대학 교육과 기업요구간의 불일치 1.3.2 고용관행의 변화 1.3.3 노동시장의 구조적 요인 ...

      Ⅰ. 서론1. 연구의 목적
      1.1 연구의 필요성
      1.2 청년 실업 실태
      1.3 학교-직업 이행 연구
      1.3.1 대학 교육과 기업요구간의 불일치
      1.3.2 고용관행의 변화
      1.3.3 노동시장의 구조적 요인
      1.4 실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
      1.4.1 실업이 초래하는 결과들
      1) 정서적 반응
      2) 인지적 반응
      3) 행동적 반응
      1.4.2 실업과 정신건강간 관계
      1.5 구직행태 및 직무/조직 적응
      1.5.1 구직 행태 변인
      1) 구직 효능감
      2) 직업탐색 행동(job search behavior)
      3) 진로 결정 수준
      1.5.2 개인-직무 부합(person-job fit),
      개인-조직 부합(person-organization fit)
      1.5.3 적극적 사회화
      1.5.4 조직 적응
      1) 단기적 조직 적응
      2) 장기적 조직 적응
      1.6 실업/취업이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변인들
      1.6.1 개인 성격 특성 10
      1) 자존감(self -esteem)
      2) 5요인 성격 특성
      3) 자아탄력성
      4) 성취귀인 양식
      5) 스트레스 대처양식
      1.6.2 환경요인들 및 기타요인들
      2. 연구 내용
      Ⅱ. 연구방법
      1. 조사 시기 및 방법
      1.1 조사 대상자 표집 및 특성
      1.1.1 1차 조사 대상자 표집
      1) 표본의 대표성 확보
      2) 자료 수집 절차
      3) 표본의 타당성 확보 : 불성실 응답과 사회적 선희도
      4) 분석 대상자 특성
      1.1.2 2차 조사 대상자 표집
      1) 자료 수집 절차
      2) 2차 조사 분석 대상자 특성
      1.1.3 3차 조사 대상자 표집
      1) 자료 수집 절차
      2) 3차 조사 분석 대상자 특성
      1.1.4 4차 조사 대상자 표집
      1) 자료 수집 절차
      2) 3차 조사 분석 대상자 특성
      1.2 변인 측정

      Ⅲ. 연구결과
      1. 1차 시점에서 측정한 대학생활 관련 내용들
      2. 전공 및 진로 선택과 구직행동
      3. 성별, 단과대학별, 지역별로 본 성격 및 정신건강

      4. 구직활동 ·
      5. 4차 시점의 취업자와 미취업자 비교
      6. 실업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7. 경제적 어려움과 고용몰입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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