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설악산 생명 이야기를 시작하며 = 4
- 설악산 길 = 6
- 1. 걷다 = 15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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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궁리(궁리출판), 2022
2022
한국어
750.2 판사항(23)
9788958207641 03600 : ₩38000
일반단행본
경기도
설악산 일기 : 산의 시간을 그리다 : visual essay / 지은이: 김근희, 이담
394 p. : 천연색삽화 ; 2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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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설악산 일기 (산의 시간을 그리다)
설악산에서 보낸 10년, 화폭과 마음에 담은 생명의 얼굴들 “이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풀과 나무가 생겼다.” 잠시 머무르게 된 속초라는 도시. 짐을 풀고 6개월이 지난 어느 봄날, 근처 설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가볍게 시작한 설악산 걸음은 매주 한 번 이어졌고, 자연의 너른 품에서 만난 풀과 나무가 화폭에 옮겨져 10년의 기록 『설악산 일기』로 출간되었다. 국내외에서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해온 김근희, 이담이 꾸준하게 그리고 썼다. 설악산이 좋아서 오르고 내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설악산” 다음에 “일기”라는 말은 아무나 붙일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책은 산에 반해서, 산이 키우는 나무에 꽃에 홀려 느린 걸음으로 그리고 써내려간 부부 화가의 비주얼 에세이다. 두 작가가 처음부터 설악산을 기록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산에 다니면서 점차 그곳에 젖어들었고, ‘산이 부른다’는 느낌이 자주 들었다. 산에서 만난 풀, 나무, 벌레 들이 말을 건네는 듯했다. 숲속 곳곳에서 나 좀 보라고 손짓하는 생명들. 많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