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책머리에 = 5
- 1부 우리 문학의 저변
- '변한 듯 보이나, 변하지 않은' 일상 심문하기 : 정지아ㆍ이명랑ㆍ김재영의 소설을 중심으로 = 13
- 2000년 이후 소설에 나타난 대학의 풍경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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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실천문학, 2007
2007
한국어
810.906 판사항(4)
895.709 판사항(21)
9788939205895 03810: ₩18000
일반단행본
서울
공감과 곤혹 사이: 고인환 평론집 / 고인환
383 p.;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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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곤혹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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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공감과 곤혹 사이 (고인환 평론집)
공감과 곤혹 사이에서 글쓰기 고인환의 네 번째 평론집 〈공감과 곤혹 사이〉. 이 책의 제목은 텍스트의 호흡에 공감하고자 하는 욕망과 동시대 문학의 지형도를 그리고자 하는 시도 사이에서 방황하는 젊은 평론가의 자화상을 반영하고 있다. 저자는 현대문학과 근대성을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겸손한 구도의 자세로 접근한다.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로 '읽히는 평론'으로서의 묘미를 더했다. 저자의 평론 속에서 문학은 단순히 텍스트 분석의 대상에서 벗어나, 사회적ㆍ문화적 일상과 분리될 수 없는 유동성을 지닌 개체로 거듭난다. 저자는 문학과 일상 사이의 균형감각에 대해 고민하는 치열함을 바탕으로, 문학과의 대화와 자신과의 싸움으로서의 글쓰기가 무엇인지 증명하며 문학의 속성이 지닌 매혹과 곤혹을 드러내고 있다. 1부에는 일반인들을 염두에 두고 쓴, 우리 문학의 저변을 탐색한 글들을 묶았다. 2부에서는 근대적 일상과 마주 선 서사의 모험을 추적하였다. 1, 2부가 일상과 사회적 연관 속에서 서사와 근대성, 문학의 자리를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