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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대졸 신입사원의 조기퇴사 실태와 원인  :  기업 인적자원관리(HRM)에의 시사점을 중심으로 = The Status and Causes of Early Separation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 Focusing on the HRM Perspec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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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765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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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최근 고학력자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대졸 신입사원들의 조기퇴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제1회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2006년)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대졸 신입사원의 조기퇴사 실태와 그 원인을 분석하였다. 실태분석 결과, 대졸 신입사원 중 33.1%가 첫 직장에서 퇴직한 것으로 나타나며, 퇴직한 사람 중 1년 이내에 퇴직한 대졸 신입사원의 비율이 62.2%이고, 1년 이내 퇴직한 '조기퇴사자'중 2/5가 채 6개월도 안 되어 퇴직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업규모에 따라 조기퇴사자들의 근속기간 분포가 다르고, 퇴사사유도 다르게 나타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체계적인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는 근속기간 결정요인에 대한 회귀분석에서도 명확하게 나타난다.
      한편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직무내용과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클수록 근속기간이 길게 나타나고 있어 최근 기업에서 신입사원의 조직사회화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멘토링 제도가 현실적인 조기퇴사자 방지 대책이라는 점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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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학력자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대졸 신입사원들의 조기퇴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제1회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2006년)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대졸 신입...

      최근 고학력자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대졸 신입사원들의 조기퇴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제1회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2006년)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대졸 신입사원의 조기퇴사 실태와 그 원인을 분석하였다. 실태분석 결과, 대졸 신입사원 중 33.1%가 첫 직장에서 퇴직한 것으로 나타나며, 퇴직한 사람 중 1년 이내에 퇴직한 대졸 신입사원의 비율이 62.2%이고, 1년 이내 퇴직한 '조기퇴사자'중 2/5가 채 6개월도 안 되어 퇴직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업규모에 따라 조기퇴사자들의 근속기간 분포가 다르고, 퇴사사유도 다르게 나타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체계적인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는 근속기간 결정요인에 대한 회귀분석에서도 명확하게 나타난다.
      한편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직무내용과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클수록 근속기간이 길게 나타나고 있어 최근 기업에서 신입사원의 조직사회화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멘토링 제도가 현실적인 조기퇴사자 방지 대책이라는 점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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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Recently the early separation rate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becomes about to 30% during high unemployment of young worker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status and causes of early separation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by using the GOMS(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2006). According to their status of early separation, we found that the 33.1% of them had experienced the job separation and among them the ratio of early separation(1ess than 1 year) was 62.2%. We also show the systematic gap between small and midium-sized firm and large firm by analyzing the distribution of length of tenure and the causes of early separation of them. The result of estimating OLS model on the determinants of length of tenure also make the difference. Since the satisfaction of job contents and human relation among the workplace satisfaction items have the positive effect on the length of tenure, the mentoring program will be an appropriate tool of retention for reducing early separation and developing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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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ently the early separation rate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becomes about to 30% during high unemployment of young worker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status and causes of early separation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by using the GOMS(Graduate...

      Recently the early separation rate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becomes about to 30% during high unemployment of young worker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status and causes of early separation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by using the GOMS(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2006). According to their status of early separation, we found that the 33.1% of them had experienced the job separation and among them the ratio of early separation(1ess than 1 year) was 62.2%. We also show the systematic gap between small and midium-sized firm and large firm by analyzing the distribution of length of tenure and the causes of early separation of them. The result of estimating OLS model on the determinants of length of tenure also make the difference. Since the satisfaction of job contents and human relation among the workplace satisfaction items have the positive effect on the length of tenure, the mentoring program will be an appropriate tool of retention for reducing early separation and developing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college graduate newc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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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경제신문(2008. 1. 7). ?신입사원 29% 입사 1년 안에 퇴사?, 한국경제신문사."

      2 김준영, "청년층의 노동이동과 노동시장 성과-초기 노동시장 경험이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한국고용정보원 179-197, 2003

      3 김형만, "청년층의 노동시장 이행과 인적자원개발(Ⅲ)-총괄보고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6

      4 박성준, "청년층 학력과잉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경제위기 전ㆍ후를 중심으로" 한국노동경제학회 28 (28): 141-166, 2005

      5 이병희, "청년층 노동시장 분석" 한국노동연구원 2003

      6 오인수, "직무만족, 조직몰입, 성과, 이직의도 간의 관련성: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한국인사ㆍ조직학회 15 (15): 43-86, 2007

      7 한국고용정보원, "제1회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한국고용정보원 2006

      8 박경규, "신입사원의 조직사회화에 대한 종단적 연구" 한국인사ㆍ조직학회 7 (7): 43-82, 1999

      9 탁진국 외, "신입사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및 조직관련변인에 관한 연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차이" 한국심리학회 340-341, 2007

      10 "매일경제(2008. 2. 15). 신입사원 30%가 1년 내 퇴사한다고?, 매일경제."

      1 "한국경제신문(2008. 1. 7). ?신입사원 29% 입사 1년 안에 퇴사?, 한국경제신문사."

      2 김준영, "청년층의 노동이동과 노동시장 성과-초기 노동시장 경험이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한국고용정보원 179-197, 2003

      3 김형만, "청년층의 노동시장 이행과 인적자원개발(Ⅲ)-총괄보고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6

      4 박성준, "청년층 학력과잉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경제위기 전ㆍ후를 중심으로" 한국노동경제학회 28 (28): 141-166, 2005

      5 이병희, "청년층 노동시장 분석" 한국노동연구원 2003

      6 오인수, "직무만족, 조직몰입, 성과, 이직의도 간의 관련성: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한국인사ㆍ조직학회 15 (15): 43-86, 2007

      7 한국고용정보원, "제1회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한국고용정보원 2006

      8 박경규, "신입사원의 조직사회화에 대한 종단적 연구" 한국인사ㆍ조직학회 7 (7): 43-82, 1999

      9 탁진국 외, "신입사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및 조직관련변인에 관한 연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차이" 한국심리학회 340-341, 2007

      10 "매일경제(2008. 2. 15). 신입사원 30%가 1년 내 퇴사한다고?, 매일경제."

      11 오호영, "대학서열과 노동시장 성과-지방대생 임금차별을 중심으로" 한국노동경제학회 30 (30): 87-118, 2007

      12 김안국, "대졸 청년층의 노동이동 분석-인문사회계와 이공계 졸업자를 중심으로" 한국노동경제학회 28 (28): 39-76, 2005

      13 신선미, "대졸 청년층 하향취업의 결정요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11 (11): 1-21, 2008

      14 이만기, "기업에서 맨토링제도 도입에 따른 조직성과의 조절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14 (14): 205-223, 2007

      15 오호영, "과잉교육의 원인과 경제적 효과" 한국노동경제학회 28 (28): 1-37, 2005

      16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청년층, 고령층) 결과" 통계청 2007

      17 한국고용정보원, "2006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기초분석보고서-2005년 대졸자 1차년도 결과 분석" 한국고용정보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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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10-15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고용직업능력개발연구 -> 직업능력개발연구
      외국어명 : Journal of Employment and Skills Development -> Journal of Vocational Education & Training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5-02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직업능력개발연구 -> 고용직업능력개발연구
      외국어명 : Journal of Vocational Education & Training -> Journal of Employment and Skills Development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5-29 학술지등록 한글명 : 직업능력개발연구
      외국어명 : Journal of Vocational Education & Training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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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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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1 0.81 0.9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3 1.38 1.218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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