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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도 30대 기업집단 통계분석 = The Structure and Performance of the Korean Business Group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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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82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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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 연구의 배경과 방법 본 연구는 한국의 산업조직을 대표하는 30대 기업집단의 경영성과와 국민경제적 비중의 변화 추이를 객관적으로 분석, 정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 연구의 배경과 방법
      본 연구는 한국의 산업조직을 대표하는 30대 기업집단의 경영성과와 국민경제적 비중의 변화 추이를 객관적으로 분석, 정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매년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는 기업집단을 대규모기업집단으로 지정하여 규제하고 있는데 비해 본 연구에서는 30대 기업집단을 분석대상으로 삼고 있다. 30대 기업집단은 공정위에서 발표하는 자산총액 순위를 기준으로 하되 공기업집단은 제외하였으며, 외감법인 계열사를 대상으로 data base를 구축하여 통계를 정리하고 분석하였다. 회사 자산이 100억 원에 이르지 못하여 외부감사 의무대상에서 제외되는 계열사들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30대기업집단의 전체 자산과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에도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이들을 제외해도 분석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통계 분석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Nice 신용평가에서 제공하는 KISVALUE DB와 공정위에서 제공하는 대기업집단 통계 DB(Openi)와 함께 한국은행의 기업경영분석 및 국민소득 통계를 이용하였다. 즉, 공정위의 대기업집단 통계를 이용하여 30대 기업집단과 각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명단을 확인한 후 KISVALUE DB를 이용하여, 기업집단별 재무자료 또는 경영성과 지표를 합산하였다. 그리고 국민경제적 비중의 추정을 위해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임금 근로자 수,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에 나타나는 자산 및 매출 통계 등을 기준자료로 활용하였다. 참고로 기업집단별 GDP 기여도를 추정하려면 제조 원가명세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2005년 이후 제조 원가명세서가 의무공개 대상에서 빠짐에 따라 30대 기업집단의 GDP 기여도 분석을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
      □ 30대 기업집단 개관: 소유구조, 사업구조, 자금조달먼저 30대 기업집단의 개관을 정리한다. 지난 10년 동안 30대 기업집단의 면면과 순위는 4대 그룹을 제외하고 매년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 2009년 이후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의 순서로 6대 그룹의 순위가 고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으로 30대 기업집단의 이동성도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무르는 양상이다. 그리고 전 산업 기준 30대 기업집단의 총 계열사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해왔으나 2012년에는 전년에 비해 감소하는 특징을 보인다. 2010~2011년에 계열사 수가 크게 늘었던 것은 대규모 인수합병이 다수 발생했기 때문인데, 2012년에는 인수합병 이후의 과정으로 그룹 내 구조개편 및 비 핵심 사업 정리 작업이 뒤따르면서 계열사 수도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2012년 계열사 수의 감소가 두드러진 기업집단은 포스코와 SK였다.
      30대 기업집단의 소유구조를 보면, 2011년도를 기준으로 동일인 및 특수 관계인 지분율은 평균 6.4%이고 여기에 계열사 지분을 합한 내부지분율은 53.0%로서 전년의 49.2%에 비해 증가하였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동일인 지분율(2.7%→4.3%)과 계열회사 지분율(36.4%→44.5%)이 비교적 크게 증가했음이 특징적이다. 기업집단 규모별로 특징을 살펴보면, 동일인 지분율의 경우 상위 기업집단군에서는 감소 추이를 보인 반면, 하위 기업집단군에서는 상승추이를 보였으며, 특수 관계인 지분율은 전반적으로 감소추이를 보인 다른 기업집단군과는 달리 5-10대 그룹과 11-20대 그룹은 증가하였다.
      계열사 수의 증감으로는 기업집단의 사업구조 추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업종 특화율과 함께 엔트로피 다각화 지수를 추정하여, 지난 10년 동안 사업구조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업종 특화율의 경우, 주력업종의 경기 부침에 영향을 받는 한계가 있으나 30대 기업집단 전체적으로는 지난 10년 동안 눈에 띄는 추세적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업집단 규모별로 보면, 영위업종이 많은 상위 기업집단보다는 하위 기업집단의 업종 특화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4대 그룹과 하위 그룹 간의 업종 특화율 격차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사업구조의 변화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엔트로피 다각화 지수를 추정하면, 총 다각화 지수는 30대 기업집단에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관련 다각화 지수가 비관련 다각화 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상승하여 2012년에는 두 지표가 거의 비슷한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2005년 이후 기업집단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관련 산업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업집단 군별로는 4대 그룹과 5-10대 그룹의 경우 관련 다각화 지수의 상승이 강하고 뚜렷한 반면, 하위 기업집단으로 갈수록 관련 다각화지수의 상승추세가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2012년도 30대 기업집단의 매출액을 산업별로 구분해 보면, 제조업 부문이 전체의 61%를 점하고, 뒤 이어 도ㆍ소매업(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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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Numerous researches on the economic growth analyze the role of conglomerates and evaluate their significant effects on the national economy. Especially in Korea, the relatively important contributions of big business group to the national economic gro...

      Numerous researches on the economic growth analyze the role of conglomerates and evaluate their significant effects on the national economy. Especially in Korea, the relatively important contributions of big business group to the national economic growth has attracted a lot of interests. Though, there are also several reports which criticize negative effects in economic polarization of big business. For more accurate analysis in both sides, it is the top priority to work with quantitative measures of the performance and effects of big business groups as finding out analytic results. Thus, the present report aims for more objective discussions as dealing with data sets of corporate finance and analytic tools.
      This research uses mainly KIS-Value DB which covers almost externally audited firms in this country. And we collect major financial variables for more than one decade, from 2001 to 2012. To make references for fundamental questions about top 30 big business groups, we focus on the rigorous quantitative analysis and try to capture significant features. For the performance of business groups, financial statements of each firm are collected. Employment, sales, asset, liabilities and profits are delineated for liberal interpretations. Especially the present report performs trend analysis for a couple of selected variables, so that we explain more about effects of top business groups on the national economic growth.
      Empirical work is limited due to the partial availability of some figures. Besides, a few statistics have applied different measures over time for the same variable. Those gaps between statistics cause some difficulties in matching and measureing the level of contributions of korean conglomerates.
      We need to mention that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is to capture the effects of big business in national economy over time by providing significant numerical measures. We expect this work might form the basis for further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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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발간사
      • 요약
      • 제Ⅰ장 연구의 목적
      • 제Ⅱ장 개관
      • 제Ⅲ장 국민경제적 위상
      • 발간사
      • 요약
      • 제Ⅰ장 연구의 목적
      • 제Ⅱ장 개관
      • 제Ⅲ장 국민경제적 위상
      • 제Ⅳ장 산업별 활동분석
      • 제Ⅴ장 재무성과 분석
      • 제Ⅵ장 결론 및 시사점
      • 참고문헌
      • 부표
      • 부록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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