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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성서에 나타난 부활사상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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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최근에 많은 학자들의 견해는 히브리인들의 죽은 자의 부활 교리가 그 사상의 근원을 아주 후기, 곧 바벨론 포로 시대나 그 후의 시대에 페르시아에서 빌려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영생에 대한 소망은 이미 족장시대로부터 전수된 형식 그대로 성경의 가장 오랜 개념 중의 하나라고 본다. 그것은 까마득히 먼 고대의 교리였다. 우리는 히브리민족 주변에 있던 많은 고대 종교의 흔적에서 영혼불멸에 대한 개념이 참으로 있었다는 유익한 고증을 볼 수 있다. 예컨대 애굽 사람들은 육체의 소생은 완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라고 믿었는데, 이집트의 내세에 대한 확신과 부활에 대한 소망으로 미이라를 만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죽어가는 그리스도인은 죽어 가신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기쁜 부활을 믿으면서 기꺼이 육체를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이다." 우리 육신은 이 세상에서는 거의 휴식을 취할 수 없으나 무덤에서는 자기의 침상에 있는 것과 편히 쉴 것이다(사57:2). 우리는 이 생애에서 거의 소망을 가질 수 없지만 더 나은 생애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소망을 끊으나(욥14:19)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끊지 못한다.(잠 14:32)즉 훌륭한 그리스도인은 죽음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며, 죽어가는 순간에도 살아 있는 소망을 갖는 것이다. 육체가 무덤 속에 영원히 남아 있지 않으며, 잠시 동안 그것이 썩을지라도 마지막 때에는 불멸성을 지니고 일어날 것을 믿기 때문이다.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의 사람이다. 질병으로 고난으로 인해 인간은 죽음과 같은 고통 속에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 죽음의 고통 속에서 그 고통을 맛보지 않았던 에녹과 엘리야와 같은 사람들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함께 동행 하면 우리도 죽음의 고통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 들어갈 소망을 갖게 된다.
      인간은 영원히 살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인생의 삶의 모습 속에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삶에 대한 종착지가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생각과 뜻대로 행동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활에 대한 소망, 하나님 백성들이 누리는 부활에 대한 소망을 통해서 죽음을 고통과 끝으로 여기는 사람들과는 달리 다시 영원히 살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해 주신다. 이 부활의 소망이 구약성서에 기록되어진 그 시대 사람들만의 유산이라면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부활에 대한 소망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를 시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소망이며,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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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많은 학자들의 견해는 히브리인들의 죽은 자의 부활 교리가 그 사상의 근원을 아주 후기, 곧 바벨론 포로 시대나 그 후의 시대에 페르시아에서 빌려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

      최근에 많은 학자들의 견해는 히브리인들의 죽은 자의 부활 교리가 그 사상의 근원을 아주 후기, 곧 바벨론 포로 시대나 그 후의 시대에 페르시아에서 빌려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영생에 대한 소망은 이미 족장시대로부터 전수된 형식 그대로 성경의 가장 오랜 개념 중의 하나라고 본다. 그것은 까마득히 먼 고대의 교리였다. 우리는 히브리민족 주변에 있던 많은 고대 종교의 흔적에서 영혼불멸에 대한 개념이 참으로 있었다는 유익한 고증을 볼 수 있다. 예컨대 애굽 사람들은 육체의 소생은 완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라고 믿었는데, 이집트의 내세에 대한 확신과 부활에 대한 소망으로 미이라를 만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죽어가는 그리스도인은 죽어 가신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기쁜 부활을 믿으면서 기꺼이 육체를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이다." 우리 육신은 이 세상에서는 거의 휴식을 취할 수 없으나 무덤에서는 자기의 침상에 있는 것과 편히 쉴 것이다(사57:2). 우리는 이 생애에서 거의 소망을 가질 수 없지만 더 나은 생애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소망을 끊으나(욥14:19)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끊지 못한다.(잠 14:32)즉 훌륭한 그리스도인은 죽음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며, 죽어가는 순간에도 살아 있는 소망을 갖는 것이다. 육체가 무덤 속에 영원히 남아 있지 않으며, 잠시 동안 그것이 썩을지라도 마지막 때에는 불멸성을 지니고 일어날 것을 믿기 때문이다.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의 사람이다. 질병으로 고난으로 인해 인간은 죽음과 같은 고통 속에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 죽음의 고통 속에서 그 고통을 맛보지 않았던 에녹과 엘리야와 같은 사람들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함께 동행 하면 우리도 죽음의 고통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 들어갈 소망을 갖게 된다.
      인간은 영원히 살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인생의 삶의 모습 속에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삶에 대한 종착지가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생각과 뜻대로 행동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활에 대한 소망, 하나님 백성들이 누리는 부활에 대한 소망을 통해서 죽음을 고통과 끝으로 여기는 사람들과는 달리 다시 영원히 살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해 주신다. 이 부활의 소망이 구약성서에 기록되어진 그 시대 사람들만의 유산이라면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부활에 대한 소망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를 시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소망이며,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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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Ⅰ. 서론 = 1
      • 1. 연구 목적 = 1
      • 2. 연구 방법과 범위 = 2
      • Ⅱ. 고대 근동지역의 죽음과 부활사상 = 3
      • 목차
      • Ⅰ. 서론 = 1
      • 1. 연구 목적 = 1
      • 2. 연구 방법과 범위 = 2
      • Ⅱ. 고대 근동지역의 죽음과 부활사상 = 3
      • 1. 메소포타미아 = 3
      • 2. 이집트 = 6
      • 3. 가나안 = 8
      • 4. 고대 페르시아 = 10
      • Ⅲ. 구약성서에 나타난 죽음 = 12
      • 1. 구약성서에 나타난 인간 = 12
      • 1) 구약에 나타난 "사람"의 의미 = 12
      • 2) 인간의 육신 = 13
      • 3) 인간의 영혼 = 13
      • 2. 구약성서에 나타난 죽음 = 14
      • 3. 애도의식 = 17
      • 4. 무덤 = 20
      • 5. 매장 = 23
      • 6. 내세관 = 25
      • Ⅳ. 구약에 나타난 부활 사상 = 27
      • 1. 오경에 나타난 부활 사상 = 27
      • 2. 역사서에 나타난 부활 사상 = 28
      • 3. 예언서에 나타난 부활 사상 = 28
      • 4. 성문서에 나타난 부활 사상 = 34
      • 5. 외경에 나타난 부활 = 39
      • Ⅴ. 결론 = 41
      • 참고문헌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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